[유머] 소아온) 도저히 쉴드가 불가능한 설정

[이세계멈뭉이]

게임에서 죽으면 진짜로 죽는 데스게임에서

지혼자 무적치트 쓰고 다님

그러면서 자기는 현실과 똑같은 이세계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말을 함

무적치트때문에

아무리 거창한 이유를 붙이더라도 그냥 잼민이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존재로 격하됨

보통 광기있는 사람을 표현하려면 자기 자신도 광기안에 포함시켜야함

그래야 독자들이 "이새X 완전 돌았어요" 라는 인식을 심어주게됨

근데 규칙에서 자기자신을 빼버리면 그냥 치졸한 3류악당으로 전락해버림

솔직히 무적치트 왜넣었는지 모르겠음

차라리 피통이 무식하게 크거나 보스전 용 특별아이템 or 무기라도 있었으면 

이렇게까지 까이지는 않았을듯

[을오징어]

마지막층보스를 지가 직접조종할려고 계획중이여서 중간에 죽으면 일이 꼬이니까??

[해물삼선짬뽕]

리더가 사실은 최종보스 클리셰 존나 멋지게 연출할려고 했는데 쓸데없이 눈치좋은 중2병덕에 실패

[Mystica]

걔 계획대로면 자기는 절대 중간에 죽으면 안 됨.
졸렬함과는 별개 문제임.

[Mystica]

데드라인을 50%로 잡은 건 뭔 등신짓인지 모르겠다만. 잡아주세요 라는 뜻인가.

[LoliVer]

글쓴이 말대로면
그럼 전제부터 틀려먹은 설정이라는 말이 되겠지

[Mystica]

꼬이기 딱 좋은 허술한 각본이었지만 어쨌든 마지막에 죽을 예정이었던 놈한테 왜 지는 예외임 하는 것도 정확한 비판은 아냐.
오히려 무적치트를 걸어놨다는 것이 본인도 죽도록 설정되어 있다는 뜻이지. 그래놓고 결말엔 전뇌세계 런이었지만.

[LoliVer]

하긴

[시로후지시로]

좀 다름.
사람들이 좀 오해를 많이 하는데 카야바의 목적은 자기가 어릴 적에 꿈에서 본 하늘의 성을 현실로 만들고 싶다는 거였음
거기서 자기가 뭘 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 그냥 그 꿈이 실현됐으면 했던 거고 그냥 만들고 싶은 게 아니라 그게 진짜인 것처럼 느끼고 싶었던 거임. 그래서 거기에서 진짜 살아 있는 걸 넣고 싶어서 남들 목숨 집어넣은 거라 보면 됨.
그래서 거기서 심즈하는 것처럼 진짜 사람들이 꼼지락대는 걸 보고 싶었으니까 무적 치트 쓰던 거라 보면 되고 그거에 대한 최종 목적으로 자기자신의 예상을 뛰어넘길 바라서 스스로가 게임 최종 보스로 등장할 예정이라 그 전까지는 죽어서 안 됐던 것뿐임.
보면 카야바라는 악당은 그냥 일반인은 이해하기 힘들 동기로 자기 멋대로 행동하던 것뿐인데 저 파트에서 주인공이 이상하게 ㅁㅁ해버리는 바람에 카야바 자체도 이상하게 해석돼버리게 된 거임

[PandemicZero]

아니지 막상 지 죽으니까 게임종료돼서 산채로 깨어났잖아. 보스한테 히스클리프 터지더니 게임클리어 될까봐 무적 걸고 일코한 거지.

[어른이...]

ㅇㅇ 카야바 본인이 꿈꾸던 이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유저들을 주민 역할로 몰아넣은거니까.

본문 키리토의 말도 표현이 좀 웃겨서 해석이 이상해진거지, 본래 의미는 '졌을 때 목숨 내놓을 각오는 했다' 혹은 '지 목숨 걸고 1대 1 할때는 치트 떼고 붙었다' 정도로 보는게 맞을거임.

[면먹는하마]

하긴 안에있는사람은 로그아웃된사람들이 진짜 죽은건지 아닌지 모를테니 공포는 그대로였겟네

[SIMU]

이럼 나중에 그래도 사람 목숨 파리처럼 여기진 않았다고 옹호론이라도 생겼지

[해물삼선짬뽕]

2000년대 초반 갬성

[PandemicZero]

그것도 죽음이 아니라 네트워크로 도주한 거지 비겁하게

[어른이...]

토벌당해서 죽은 것 자체는 맞음. 원래부터 100층 보스로서 클리어된 다음에는 그런 식으로 끝내려 했고, 계획과 다르게 게임이 75층에서 클리어된 후에도 본래 예정대로 자살한거.

[네뒤에있다]

예전부터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고 싶었다는 꿈이 있다는건 이해했음. 근데 그 꿈에 다른 사람을 말려들게 하고 거기에 죽이는건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는 설정임

[샛별나기]

얘 입장에선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준 인물이니 좋아하는 것도 이상하진 않지

[주인님의카티]

ㄹㅇ 방구석 게임폐인이 부잣집 여대생이랑 떡칠수있게 해줬는데 평생 모셔야지

[페이 커]

[도스푸기]

100층짜리 천공성을 꿈 꾸던 카이바 = 작가 양반이니 어쩔 수가 없음

[신생《A》]

이가 아니라 야
우리 카사장님은 쟤보단 낫다고

[라스트리스]

급식때 봤을땐 뽕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허점이 너무 많이 보임 ㅋㅋㅋㅋㅋ

[어른이...]

그거 져줬으면 지가 운영자인거 다 뽀록나는 상황이라ㅋㅋㅋㅋㅋ

[꿀버린]

이도류가 막층에서 제일 중요할거처럼 해놓고 이도류 모션 약점 다 알고 있는것도 웃겼는대 ㅋㅋ

[PandemicZero]

지가 그 약점 설계해 넣었으니까 ㅋㅋ

[파킨]

걍 죽어도 쌌다는 소리 한마디만 했어도 꾸역꾸역 커버가 쳐질텐데
이 키리토란 놈은 쿨마다 카야바 빠는 타임을 가짐.
저장면은 그나마 도발용으로 썼다고 할수라도 있는데 걍 구석구석 빠질이 들어가있어.

[페오니즈]

근데 여친 만들어주면 나도 빨것같아

[po감마wer]

온라인 데스게임 소재로 썼는데 어떻게든 주인공이랑 범인이랑 엮어야겠고 그러면서도 뭔가 간지나는 악역을 만들고 싶었지만 작가 역량이 그것 밖에 안 돼서 실패한거.

[루리웹-2096036002]

보통 광기있는 사람을 표현하려면 자기 자신도 광기안에 포함시켜야함

그래야 독자들이 "이새X 완전 돌았어요" 라는 인식을 심어주게됨

근데 규칙에서 자기자신을 빼버리면 그냥 치졸한 3류악당으로 전락해버림

거기에 딱 맞는게 타노스

그래서 타노스가 영화사 역사에 남을 빌런중 하나로 손꼽히게 됨 주장에 이견이 있을지 언정

[LoliVer]

그 앞에 히스 레저 조커도 그런 부류였지

[평범☆하지만★재밌게]

캐릭터 하나가 망가진건 문제가 안되는데

그 캐릭터을 다른 캐릭터들이 미화하니까 작품 자체가 망가져

[Misaka Mikoto]

소아온 까이는 지분의 80%는 카야바가 차지함.

프로그래시브는 ㄹㅇ 결말 수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