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머드코어) 확실히 게임의 방향성이 바뀌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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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S에서 액션게임으로 완전히 방향을 바꾼듯.

EN 회복이 엄청 빠른거 보니 제네레이터의 출력에 영향을 받는게 아닌거 같고.

록온된 목표를 바꾸면 바로 시점이 바뀌는걸 보면 선회력도 사라진거 같고.

5도 액션성 늘린다고 교전거리 짧게 잡고 부스터차지 같은것도 넣고 했는데,

이번에는 액션성을 늘린게 아니라 아예 액션겜이 되었구만.

속도감과 박력이 엄청 좋아진 건담 배틀 얼라이언스나 건담 브레이커 느낌임.

[SNOW per]

뉴비들 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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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S보단 액션게임이 대중적이긴하지.

[댕띵]

아머드코어 1편 생각하면 프롬이 계속 만들어오던 던전rpg의 맵 탐사 시스템에 메크액션을 더한 느낌이라
시대가 변했으니 그거에 맞춰서 탐험은 유지하되 액션성을 더욱 추구한 모습으로 보여서 나는 정말 기분이 좋아

[e-motion03]

나도 록온과 선회력에서 건담 게임 같은 이질감 엄청나게 느껴지는데,

요즘 세상에 키마 조작이 어려운(선회력 때문에 마우스의 직관성이 완전히 죽어서 대패질을 해야 하고 조작에 큰 답답함을 느끼는) 게임은 대중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평균 1/100 엘든링인 한창때 아코 평균판매량 생각하면 구 레이븐 할배들에게만 팔아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어쩔 수 없다 싶으면서도 좀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