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전성기 시절이 엑박부터 360시절까지인데 이때까진 콜옵 말고 경쟁자라고 할만한게 없었음. 북미 국민겜 답게 열성팬덤 많아서 신작 나왔다하면 거의 젤다 신작 나온거마냥 ㅈㄹ발광하던게 북미 팬덤이였는데
리치에서 정점을 찍어버리고 343이 처음맡은 4에서 살짝 휘청거렸다가 5에서 팬덤 붕괴 직전까지 가버리고 인피니트는 시리즈를 아예 관짝으로 보내버린 추녀가 되어버림.
게다가 사펑 엣지러너처럼 유입들 이끌어낼 드라마가 겜안분 제작진들로 완전히 망해버려서 헤일로 시리즈는 그걸로 끝장나버렸음.
필 스펜서와 마소 상층부도 10년이 지나서야 이새끼들 구제불능 월급루팡인거 깨닫고 대가리들 전부 날리고 인력들 구조조정해서 멀티 유지보수 인원만 남겨두고 스튜디오를 간판만 남기고 해체해버렸는데
이거 다시 인력 고용해서 개발체계 짜고 기획 짜고 엔진 다시 만들다보면 헤일로 차기작은 ㄹㅇ 10년후에야 봐야할지도 모르겠더라.
루머로 헤일로 액티비전한테 외주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고.
헤일로가 한때 하드 견인할정도로 위상이 대단했지만 지금은 마소의 짐덩이로 남아버렸고 팬덤도 와해되어서 데스티니나 에펙으로 이주해버렸다.
마소는 무슨 마이너스의 손인지 인수할때는 전도유망한 스튜디오들을 전부 월급루팡으로 만든거 보면 적당한 채찍질은 필수인듯.
마소가 처음 레어 인수했을때 동키콩이나 반주앤카주이 같은 갓띵작들 계속 찍어내서 엑박 캐주얼 게임라인업 채워줄거 기대했을텐데
현실은 해적멀티똥겜 하나만 붙잡고 있는거 필 스펜서 가슴 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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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번지가 그때 번지랑은 또 달라서 그때 헤일로 만들던 사람들도 343 잔류나 서튼 어피니티 쪽으로 가기도 했고 | 23.06.16 2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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