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젤다 국물) 초중반부 소감

[징카]

야숨 했을 때 너무 서두르면 안된다는 교훈을 떠올리고 이번 플레이 할 때는 천천히 느긋하게 하는 중

말 자율주행 시켜놓고 경치 구경도 하고, 몬스터 로드킬도 좀 하고, 에디슨 보이면 '거 ㅈ뺑이치쇼!' 라며 스킵도 좀 해주고, 코르그 참피 밍기적 거리고 있으면 집어 들어서 절벽에 던져버리기도 하고.

뭐든지 다 처리하고 수집하려고 집착하지 말고 적당히 내려놓으면 개꿀잼이더라. 

생각해보면 지난번 야숨에서도 노업글에 가논부터 때려잡은 사람도 있었는데, 굳이 모든 걸 다 수집하고 성장 시킬 필요는 없다고 봄

[돌아온 한글97]

맞음 그리고 스토리 진행하면 플레이어한테 도움이 되는것들이 많이 풀려서 훨씬 수월해짐

[징카]

ㄹㅇ 가까운 메인 스토리 부터 해서 기능 해금부터 하는게 이후 게임이 편해지더라
게임 특성상 사당/탑 찍고나면 다음 사당/탑이 근처에 보여서 자꾸 집착하게 되는데, 싹 다 무시하고 메인부터 밀다보면 게임이 쾌적해짐

[미식 건어물]

이번꺼는 전작 보다 더 많은 방향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딴짓 하기 더 좋음.
딴짓 좀 질릴 때 즈음 메인퀘나 할까 하고 가면 되거든.

[이자요이밍고스]

근데 배터리 업글은 못참겠음
조나니움 노가다만 하고있다

[猫ケ崎 夏步]

엥 난 야숨때처럼 오히려 다 내려놓고 메인퀘가 뭔데 나 하고싶은대로 할거셈 했다가 엿 제대로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