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고기를 파는 집은 3가지로 나뉘는데
1. 진짜 뒷고기(잡육)을 싸게 파는 집
2. 머릿고기를 뒷고기라고 하는 집.
3. 잡육을 특수부위라고 파는 집.
이렇게 3종류임
1번같은 경우는
원래는 각 부위별로 정형하면서 모양 잡고
잘라낸 잡육 부위를 버리긴 아까우니까 가져가서 구워먹던게 시작인데
어디는 기름기 있고 어디는 퍽퍽하고 랜덤성이 강한 고기임
어쩌피 상품성도 없으니까 애초에 싼거.
싼데는 100g당 4000원으로 파는 집들이 있고 조금만 팔면 돈이 안되니까 500g~600g 정도로
한번에 한근씩 파는 경우가 많음. 한판! 이런식으로
2번은 뒷고기의 명칭이 요즘들어 바뀐건데
앞서 말했다싶이 뒷고기가 원래는 정형을 위해 잘라버리는 부위였지만
이 이름을 이용해서 전에는 팔지 못하던 부위를 특수부위로 잘 포장해서 팔 수 없을까?
하면서 나온게 이제 요즘의 뒷고기(머릿고기)임.
관자살, 볼쌀, 뽈살, 두항정살등등 나름 특수부위라고 할 수 있는 부위들을 가져다가
구이용으로 판매했고
정육업자들이 따로 빼돌려 먹던거다~ 라는 말이 미디어에서 퍼져서
사람들이 너도 나도 찾아먹기 시작하니까
1번의 뒷고기보다 가격을 좀 더 받는거지
그런데 사람들이 찾네? 가격이 오르네?
하는 테크트리임.
그래서 삼겹살이랑 가격적으로 큰 차이 없이 내놓는 집들도 간혹 있음.
맛은 있냐?
맛은 있음.
그래서 뒷고기 치고 가격이 좀 비싼데?
싶어서 부위 물어보면 머릿고기라고 할꺼임
그리고 3번은 사기치는거나 다름 없으니까 생략함
결론
1. 뒷고기라고 다 싼건 아니다.
2. 삼겹살 가격 개비싸다. 식당에서 먹기 겁난다
3. 하지만 고기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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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1번이 3번으로 된건지 아님 2번인데 그냥 가격이 올라간건지는 모르겠지만... | 23.01.12 18:4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