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슬렛타가 1화부터 되게 자신감 없어하지만 할 말은 다 하는 이상한 성격이었던거에 대한 이유가 좀 풀림
어릴 때부터 프로스페라한테 거의 인격이 바뀔정도의 세뇌에 가까운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계속 말하는 그 대사 "도망치면 하나, 나가면 둘"이 거의 주문화 되었기 때문에 계속 되뇌이고 있었고, 그정도로 가스라이팅 당하면 성격이 이상하게 왜곡되기 마련이란 점
2. 금태양 샤디크 전에서 에어리얼이 제대로 기능했고 프로스페라가 준비한거 = 에어리얼은 상시 파르메트 스코어 4이상이다 란 추측이.가능
근데 르브리스 울, 쏜의 파일럿들도 아파서 죽으려 그러는걸 감내한건 대단한건데 도대체 아무런 부하도 없는건 왜인지 그게 프로스페라가 만든 대비책인듯
3. 아버지들은 아버지였다.
다만 자기가 살아온 역사가 있어서 자식들한테 모질게 대하고 대화할 줄 몰랐던거 뿐.
그래사 프로스페라가 더 무서워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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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복수귀... | 23.01.09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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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정도면 강화인간 실험하던 티탄즈 놈들보다 더한거임 그래도 강화인간은 최소한의 에고라도있었는데 그거마져도 박탈해버림 | 23.01.09 11: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