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로 일하고 있었는데 그 집에 애생기고 애낳고 애두고 떠남.
그 집 주인 할아버지는 애비없는 애가 가여워서 양녀로 입양, 깨끗하게 살던 분을 젊은 애랑 바람난 걸로 이미지 떡락시킴.
그런 분이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에 얼굴 보이지도 않음, 그 결과 그 할애비 손자인 주인공이 애를 대신 맡게되고 주인공은 회사 영업부 에이스에서 한직으로 스스로 좌천할 정도로 자신을 희생하여 딸내미 대신 키워줌.
그렇게 주인공 패밀리한테 애를 떠맡기고 간 이유는 '자기 꿈을 이루고 싶어서'
주인공 만나서도 죄책감 하나없이 온갖 주접을 다 떨고 주인공이 그거가지고 뭐라하니까 '뭐야 저사람 재수없어'라고 뒷담.
딸내미가 자기 키워준 주인공한테 연정을 품게되자 말리기는켜녕 부모된 입장인 주인공 마음을 배려하지도 않고 '니사실 주인공이랑 피 안이어졌음'하고 히히덕거리며 역키잡 떠밀어줌.
그래놓고 주인공이 미친거 아니냐고 따지러오자 '여자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ㅇㅈㄹ
이 작품 막장된것은 저 여자 기여도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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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마녀
그냥 ㅁㅁ인줄 알았더니 그레이트 ㅁㅁ이죠 | 23.01.02 2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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