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그림덴.
카엘은 어디까지나 마무리 일격을 날린고가 실질적으로 남캐에 대한 의지를 거의 날려먹은건 얘라고 봄.
모델링 부터가 그냥 매끈한게 아니라 뭔가 디게 현실에 있을것 같은 중후한 미남이고,
동작들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날고 달리고 미끄러지고 졸라 아크로바틱한게 간지도 작살나지.
기술들도 같은 기술이 상황에 따라 다른 용도로 쓰이는등 진짜 정성들인 티가 팍팍남.
그런데 유저수가 꼴등.
명예의 전당의 순위로 유저 분포를 집계해본 사람에 의하면 그림덴 다음으로 인기 없는 카엘도 얘보다 유저수가 두배 많다드라.
온갖 정성을 들여 만든 남캐가 요 모양으로 폭삭 망했으니 뭐 정성 들여 남캐를 만들 생각이 안들긴 하겠지.
게다가 그림덴 다음으로 만든 남캐인 카엘도 고작해봐야 그림덴 다음일 정도로 인기가 없으니.
아마 망전에서 새로운 남캐가 나올려면 다음 신캐도 살짝 애매하고 다다음 신캐에나 가능성이 좀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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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는늣 | 22.12.21 0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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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인기 끌었는데 써보면 굉장히 단순한 운영에 계속되는 너프가 겹쳐서 결국 많이 떠난거 같음. | 22.12.21 0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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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크 같은 캐릭터는 허크가 있는데 굳이 낼 이유가 있을까 | 22.12.21 0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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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12.21 0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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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크는 그리고 완성도 자체도 준나높은캐릭 | 22.12.21 0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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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존나 많이 보였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12.21 0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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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개 약했다가 버프 받고 졸라 강해졌지만 원채 하는 사람이 없어서 강해진걸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 였을 정도 였음. 반대로 다른 캐릭터들이 버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약해졌는데 하는 사람이 원채 없어서 상대적으로 약캐가 된걸 또 몰랐고. 결국 인식의 변화가 없던 샘이지. | 22.12.21 0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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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역겨웠음 덩치 6명이서 카단 린치 하면 카단이 쪽도 못 쓰고 죽었지 | 22.12.21 0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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