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철화단을 결성하기 전, 발바토스로 그레이즈를 내려찍은 후 어릴 때 올가의 "우리(올가, 미카즈키)가 있을 어딘가로 가자."란 말을 회상함
그 후 미카즈키의 대사가 인상적인데 "응, 가자. 우리들 모두 다 함께."임.
철화단이란 조직 이전부터 미카즈키에겐 올가뿐만이 아니라 CGS의 동료들도 소중했던거임
타카키의 "화성의 왕은 좋지만 지금의 행복을 포기해야 한다면 난 철화단을 그만두겠다."란 말도 올가와 철화단 전반에 대한 비판은 될 수 있겠지만 미카즈키에게 적용하긴 애매함
이미 미카즈키는 1기 철화단이 결성됐을 때부터 자신의 행복을 얻었고 동료들이 화성의 왕을 추구하겠다면 자신은 그들과 함께한다는 생각이 박혀있기 때문임
또 바알 혁명 때 맥길리스의 한심한 밑천이 드러나기 전까진 맥길리스는 철화단에 대한 이권 제시와 아리안로드(러스탈)의 개입에도 대처를 잘해준 편이었음
그건 사기당한 철화단이 안타까운거라고 봐야함
(IP보기클릭)124.50.***.***
...아니 걍 레즈의 정자셔틀 ㅂㅅ이 맞는데여
(IP보기클릭)27.117.***.***
쿠델리아랑 아트라 관계가 레즈?는 아니지
(IP보기클릭)124.50.***.***
...아니 걍 레즈의 정자셔틀 ㅂㅅ이 맞는데여
(IP보기클릭)27.117.***.***
쿠델리아랑 아트라 관계가 레즈?는 아니지 | 22.10.16 21:51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27.117.***.***
미카즈키의 악행이 뭐 있나 생각하면 글쎄 | 22.10.16 21:52 | | |
(IP보기클릭)211.179.***.***
(IP보기클릭)27.117.***.***
작품이 중구난방이라 그런걸까 | 22.10.16 21:56 | | |
(IP보기클릭)14.5.***.***
(IP보기클릭)27.117.***.***
그건 좀 복잡한게 미카즈키는 천재형 캐릭터로 기획되고 시청자의 이입 역할은 가엘리오에게 부여됐음 시청자가 반드시 주인공에 이입해야 하는가?라면 꼭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봐 | 22.10.16 21:5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7.117.***.***
루리웹-5286570136
짤 대사랑 쿠데타 시점 철화단은 실드 못 치겠어 | 22.10.16 21:59 | | |
(IP보기클릭)122.47.***.***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7.117.***.***
세츠나는 미숙한 소년병에서 선지자로 성장하는 캐릭터라면, 미카즈키는 1화부터 완성된 캐릭터라는 차이가 있지 미카가 완성형인가?에 대한 논쟁과는 별개로 처음부터 완성형 캐릭터여서 성장할 뭔가가 없던거 | 22.10.16 22:02 | | |
(IP보기클릭)118.235.***.***
그렇다고 전쟁의 희생자로서 매몰되는 주인공으로 표현하기엔 이미 시작부터 완성되버린 멘탈과 이따금 언행에서 들어나는 영민함때문에 이입이 잘안됨 | 22.10.16 22:03 | | |
(IP보기클릭)118.235.***.***
역대 주인공중 최강 멘탈로 꼽히는 쥬도나 웃소 조차도 비극적인부분에서 고뇌하거나 절망하거나 슬퍼하는 공감대를 가진반면에 미카즈키는 감정선이 거세된 수준에 가깝고 급변하는 현실과 그에 유리된 군상이라는 관점으로 봐주기엔 작품의 이야기 구성이 좋질않음 케릭터 자체가 매력이 없는건 아닌데 작품의 이야기를 살릴수 있는 케릭터인가라고 생각하면 아니라고 할수밖에 없음 | 22.10.16 22:07 | | |
(IP보기클릭)11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