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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아이가 돈 때문에 학교에 적응을 못하는 것 같아요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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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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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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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같으면 투잡 뛰겠다는 말은 존나 쉽게 얘기한다는건 찬반이 더 맞는말인듯
22.04.17 22:46

(IP보기클릭)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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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모가정에 투잡뛰라? 자기일 아니니까 갖잖게 툭툭 던지는 말이지
22.04.17 22:50

(IP보기클릭)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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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베플이나 찬반글이나 둘다 이해가 가는 말이라서 누구도 잘못한게 없는듯하다 현실적으로 힘든걸 어쩌겠어....ㅠ
22.04.17 22:40

(IP보기클릭)2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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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좌가 맞는 의견이라 본다 돈 없어서 꼬우면 자식보고 알바뛰라 하던가 돈이 없는데 뭐 어쩔거야 현실은 현실이지 꿈은 꿈속에서 꾸라고 해라
22.04.17 22:47

(IP보기클릭)12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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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가 뭐저리 많나 싶었더니 찬반 첫댓글부터 허세작렬이네
22.04.17 22:47

(IP보기클릭)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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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기 애매하네. 어차피 자금 문제는 해결될리 없고, 스스로의 세계관을 좁히고 작게작게 사는 인간이 되거나 자신의 결핍에 절망하는 인간이 되거나... 또는 내가 주작에 속거나.
22.04.17 22:40

(IP보기클릭)12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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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봐도 없어본적이 없는 ㅄ들로밖에 안보여
22.04.17 22:49

(IP보기클릭)218.153.***.***

슬프다
22.04.17 22:39

(IP보기클릭)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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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베플이나 찬반글이나 둘다 이해가 가는 말이라서 누구도 잘못한게 없는듯하다 현실적으로 힘든걸 어쩌겠어....ㅠ
22.04.17 22:40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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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악당협회장
자기 같으면 투잡 뛰겠다는 말은 존나 쉽게 얘기한다는건 찬반이 더 맞는말인듯 | 22.04.17 22:46 | | |

(IP보기클릭)1.238.***.***

전국악당협회장
글쎄.. 난 찬반말이 백번 맞는거같은데 남의 일이라고 막뱉는다고 생각밖에 안듬 | 22.04.17 22:50 | | |

(IP보기클릭)211.34.***.***

잠만자는잠만보
나같으면이란말이 쉽지 실무랑 이론이랑 같나 | 22.04.17 22:51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6169918065
지들이 꼭 할수 있을거마냥 존나 지껄이는데 정작 그런 상황오면 어버버 거릴거면서 꼭 말은 나같으면 어쨌다 저쨌다 진짜 꼴뵈기 싫더라 여기도 한번씩 보임 막 한번씩 범죄글 올라오면 나같으면 이새끼 뚝배기 깼다 하는 새끼들 개많음 정작 상황 오면 어버버 거릴거면서 | 22.04.17 22:54 | | |

(IP보기클릭)115.136.***.***

잠만자는잠만보
찬반도 너무 나갔는데 뭘.. 뭔 해외여행에 명품까지 타령이야 그냥 고딩 딸이 친구들하고 간식 나눠먹고 같이 학원 다녀보고 같이 밥 먹고 그러고 싶은 건데 그거 가지고 뭔 명품까지 나가? 뭔 어이없는 소린지.. | 22.04.17 22:55 | | |

(IP보기클릭)223.39.***.***

아?루?
그니까 나도 얘기했잖아 말 너무 쉽게 얘기한다는거는 찬반이 더 맞는 말이라고 | 22.04.17 22:57 | | |

(IP보기클릭)115.136.***.***

잠만자는잠만보
예전같은 세상이 아니라 쿠팡이츠라든가 가볍게 부수입 올릴 수단은 많긴 함. 기숙사면 어차피 따로 사는데 주말 챙길 이유가 있나... 아무리 둘째 셋째 댓글처럼 사배자인거 주변에서 다 알고 다닌다고는 해도 기숙 생활하는 친구들과 가끔 배달 한번 못 먹고 간식 한 번 같이 못 먹는 건 너무도 참담한 일이지.. 저런 상황이면 어떻게든 존버하면서 학력과 장학금 획득해서 개룡녀로 가난은 탈출 시켜주는게 맞긴 한데, 고등학교 3년 내내 주변 전부와 떨어져서 사는 것도.. (그것도 기숙 생활인데) 멘탈에 절대 좋진 않을거임 | 22.04.17 23:05 | | |

(IP보기클릭)218.150.***.***

잠만자는잠만보
남의 일이니 쉽게 말하는거. 무슨 파트타임 알바 투잡도 아니고 본직업 있는데 어케 투잡을 뛴다는건지. | 22.04.17 23:06 | | |

(IP보기클릭)115.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빛의운영자スLL
그것도 한 두번이지... 3년 내내 기숙생활 하면서 그렇게 일방적으로 기대어 살기도 어렵지 | 22.04.17 23:09 | | |

(IP보기클릭)124.62.***.***

전국악당협회장
나도 집 힘들었던 때 있었고 친구들하고 어울릴때 돈 때문에 어려워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우리 부모님은 그런거 최대한 안 겪게 하려고 엄청 희생하시고 고생하셨음, 덕분에 첫 댓글에서 투잡 한다는게 부모는 가능하다는걸 앎 나중에 내 자식이 저런 일 당하면 나도 우리 부모님처럼 살더라도 가능한 기 안 죽게 해줄거임. 다만 찬반좌 말대로 자기 형편에 맞게 사는 것도 알아야됨,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 피토하게 일해도 크게 달라지는건 없음 결국 현실적으로 노력하는데 까지만 따라가고 나머지는 타협하게 되는듯 | 22.04.17 23:10 | | |

(IP보기클릭)115.136.***.***

루리웹-7076795319
여기 친구들이 대부분 자식이 없어서 그래 부모들 한정해서 따지면 반응이 완전 다를걸 자식만은 제대로 된 간판 얻고 가난에서 탈출했으면 하는 게 부모 마음이거든 | 22.04.17 23:18 | | |

(IP보기클릭)115.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빛의운영자スLL
머 그런 케이스도 많겠지 ㅇㅇ 그리고 그런 친구들일수록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부모라는 거에 긍정적일 수가 없겠지... 애초에 포기하게 되는 남녀기 많다는 건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한데, 일단 부모가 되면 자식을 위해선 보통 자신을 쥐어짜서 본인보다는 나은 삶을 살게 해 주려 노력하기 마련이거든.. (물론 개망나니 부모도 많다만) | 22.04.17 23:29 | | |

(IP보기클릭)115.136.***.***

아?루?
애초에 그런 루트를 포기해 버린 사람들에게 이러한 자식을 위한 희생의 길이 긍정적 반응응 얻기는 어려울 거라고 봄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었든 결국 자신의 선택에 반하니깐.. 오히려 "그것도 자식에게 부담이 된다" 이런 반응이 더 많겠지.. | 22.04.17 23:31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쿠팡이나 기타등등으로 도로나가는건 쉽게보이나봄 결국 그걸로 돈벌라면 도보이런게 아닌 자전거던 킥보드던 도로 다니는거임 그러다 죽거나 병원 입원하면 바로 무너지는거고 이렇게 된 불행해진 애들 기사에 너같은 애들 책임도 지지 못할 아이 왜 낳고 가는지 란 답글달고있을걸? | 22.04.17 23:47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못따라가겠음 한단계 낮추는것도 선택임 이미 자기 현재 상태론 못버티는거에 매달리는건 위험을 감수하는 상황이 되는거임 투잡을하던 뭘하던 무리가 가는거고 아무리 자식에게 신경을 쓸 필요없는 상황이라도 바쁘고 고단하면서 모든 삶을 딸에게 바치는 상황이면 여유같은게 다 사라짐 여유없는 상황이 되면 사람 자체가 어떻게 바뀌는지도 모를듯 | 22.04.17 23:51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아니 주 7일 일하는 직장은 아닐거고 주말 식사시간대 배민커넥트 정도도 못 한다고..? 생활 수준 맞춰서 특목고 빼서 일반고 박으면 뭐가 나아질 것 같나.. 결국은 자식의 미래 총 수명 소득 총량은 깎여나갈 확률이 훨씬 더 클거임 어떻게든 저기서 비비고 교우관계 쌓아서 인맥 얻고 공부 잘 하는 친구 사이에서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서 학벌 취득 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효도고 부모 자신에게도 나중에는 더 좋은거임 | 22.04.18 00:00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지금 내가 주말 휴일 챙기는 여유를 얻고 대신 내 자식이 사회 나갈 때 달고 갈 간판을 낮춘다면 신발끈 매고 바로 나서는 게 보통의 부모들이야.. 물론 말했듯이 모든 부모가 그러는 것도 아니고 요즘 세대는 더욱 다르겠다만.. | 22.04.18 00:02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도로사고같은 위험한일도 하란게 니소리임 간단하게 도로 오토바이 배달원 1명당 평균 사고 횟수가 2회인건 알고있음? 아줌마인만큼 오토바이가 아닌 킥보드같은걸 쓰겠다만 그건 사고가 막없고 그럴거같음? 니말이 뭐냐면 결국 자식 교육에 독기를 품으란거임 저기 성공할 확률은 몇이며 이 독기를 품은 사람들이 해당 건에 대해 보통 얼마만큼 독설적인 경향을 보이는지 이런건 생각해봄? 저상태에서 교우관계 쌓아서 인맥얻어서 어디 도달할거같기에 그정도 희생을 하란건지나 듣고싶네 | 22.04.18 00:05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빠듯하게 아이 교육비로 일해야할 사람에게 다칠 위험이 있는 일을 소개함 이것만으로도 경험없는 일을 소개한단게 보임 지금 저 상황에서 사고가나서 그냥 몇주라도 쉬는 상황이 터지면 어찌될거 같음? 이런 기본적인거에대한 생각이 전혀없지? 거기에 나잇대는 들수록 잔병치레가 생기는법임 무리하고있음 더 생기지 니가 볼때 졸업할때까지 몇년 저 어머니가 병하나 없이 사고한번없이 무리해나갈 확률이 얼마로보임? | 22.04.18 00:07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참고로 이 평균 사고 횟수는 1년기준임 왜 배달원 하는 인력을 보험사가 싫어하는지 부터 생각은 해봤을런지 | 22.04.18 00:08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멀티콜 뛰면서 도로 헤집고 다니는 라이더랑 배민커넥트 같은 거랑은 전혀 다른데.. 공식적으로 여성 비율이 22%임 (참고로 라이더는 2% 수준) 네가 너무 극단적인 사례만 보는 것 같다.. 그리고 가난할수록 방법은 간판 뿐인데 이런 천재일우의 기회를 얻었으면 독기를 품고 자식이라도 올려 보내는 게 당연한 거임... 자식도 자기처럼 살게 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말이지. | 22.04.18 00:09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에휴 그냥 너나 그렇게 살어 그냥 왜 책임도 못질 일을 해야한다고 강요하는지 모르겠음 게임하는기분인건가 | 22.04.18 00:10 | | |

(IP보기클릭)125.188.***.***

아?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0106491653812 옛다 최근 기사. 요즘 뭐 배달 돈 많이 번다고 가끔 나가서 용돈 버는 개꿀 투잡이라고 하는 사람 천지인데 돈 100만원 50만원 그렇게 만만한 거 아니다. 분명 위험한 일이고 길에 떨어진 돈 줏으러 가는 거 아님 그런 일을 타인 입장에서 바로 하면 되는데 왜 안 함?? 이라고 하는 건방진 소리 함부로 하는 거 아니지 | 22.04.18 00:17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아니 그럼 반대로 어차피 기숙생활하는 애 두고 혼자 토일 집에서 쉬면 반대급부로 뭐가 나오고 뭘 얻을 수 있나..? 뭐 부모의 선택이니까 안 할 수도 있을거야. 그냥 애 일반고로 전학시키고 생활 수준 비슷한 애들끼리 고만고만하게 놀며 다니게 해 줄 수도 있겠지.. 근데 결국 그건 자녀의 일생의 레벨업 기회를 끌어 내리는 거고, 애도 이도저도 아닌 취준 N생이나 하자 어디 중소 취직, 그도 못되면 공무원 공부나 하는 어중간한 결과나 나올 확률이 훨씬 크겠지.. 그리고 한 때 잠깐 같이 학교 다니며 기숙하던 친구들이 명문대 가고 쭉쭉 잘 나가는 걸 가끔 건너건너 알게 되며 평생 비참한 느낌으로 살게 될 거고.. 물론 강요는 아니야. 이것도 다 그저 확률의 이야기고 다 선택이지 암.. | 22.04.18 00:19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계속 말하지만 독기 품고 생활하다 생활고로 망해봐야 인간 정신이 멀쩔할수가 없음 내가 이렇게 너를 위하고있다 란 마음역시 그렇고 독기 품고 하다가 투자는 할만큼 했는데 그게 실패할때 어떤상황이 오는지도 전혀모르는삘 반대급부가 없어? ㅋㅋㅋ 여기서 어이가없다 참 여태까지 어머니가 거기있겠다 대체 어느꽃밭에서 살면 이런 판단을 한다냐 | 22.04.18 00:23 | | |

(IP보기클릭)115.136.***.***

조류
ㅇㅇ 위험한 일이니 돈 버는 거고 최대한 몸 사려가며 해야지. 25km 안 넘는 전기자전거로 자전거 도로만 타며 다닌다던지 방법은 많음 가져온 사례는 안타까운 일이다만 그래서 토일 그냥 집에서 놀면서 애는 일반고로 내려보내는 선택이 과연 정말 현명할 건지는 생각 해 봐야지 | 22.04.18 00:23 | | |

(IP보기클릭)125.188.***.***

아?루?
이런 어조나 꼰대들이 노오력 타령 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저 글쓴이가 주말에 편히 노닥거리는지 삶에 부치는 지는 또 어찌 암? 그렇게 살기 싫으면 노오력을 해야지! 하는 거랑 하등 다를 거 없는 소리니까 여러 사람이 거슬려서 답 다는 거임.. 본인이 그런 태도로 사는 건 아무 문제 없는데 타인에게 그런 소리 하면서 개인의 노력부족, 게으름 타령하면 어디가서 돌 맞아요 아조씨 | 22.04.18 00:23 | | |

(IP보기클릭)125.188.***.***

아?루?
배달알바 해봄? 저 기사 읽어봄? 저 기사도 니가 말하는 바로 그런 전기자전거 이야기야 | 22.04.18 00:25 | | |

(IP보기클릭)115.136.***.***

조류
노력부족 탓 하는 건 아님 근데 노력이 없으면 레벨업도 존재 하지 않는 게 현실이라는 거지 그 존나 위험한 배달일을 지금 이 시간에도 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체 왜 하고 있는 거라 생각하는거임? 놀먹으로 다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장도 배달 뛰는, 어느 가정의 가장인 분들도 정말 많아 지금 배달 하시는 분들은 뭐 다 잃을 게 없는 사람들 뿐이라는 인식인가? 좀 어이가 없네 | 22.04.18 00:28 | | |

(IP보기클릭)125.188.***.***

아?루?
? 나 현직 전업 라이더인데? 내 어투 어디에 그런 배달일에 대한 무시가 있냐 ㅋㅋㅋㅋ 어딜가든 배달이 뭐 우스운 일 취급 당하니까 댓글 단 거지 분명 위험급부 있는 일이고 한부모가정 어머님이 쉽게 도전할 일 전혀 아니다. 뭐 22프로? ㅋㅋㅋ 주변에서 라이더 100명 보면 2.2명도 못 봄 | 22.04.18 00:31 | | |

(IP보기클릭)125.188.***.***

아?루?
존나 위험하지만 현재 내 상태, 내 조건에서 최적이라 난 열심히 만족하며 하고 있다. 오히려 이런 글에 배달알바나 하셈 하는 게 훨씬 배달일 무시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댓글 단 거고 지금 배달 하시는 분들은 뭐 다 잃을 게 없는 사람들 뿐이라는 인식인가? 좀 어이가 없네 - 내 댓글 대체 어디에 그런 뉘앙스가 있지? | 22.04.18 00:33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ㅇㅇ 내 고모가 편모 가정이고 평일에는 기업 급식 식당에서 일하시고 주말엔 편의점 알바하면서 딸 공부 시키셨음 결국 딸 이대 수시 합격시켰고 졸업해서 바로 증권사 취직하고 지금은 경력 쌓아서 운용사 이직함. 솔직히 독기의 반대급부로 그 기대 운운 한 부분들 고모에게서도 있었고 그래서 딸과 사이가 그리 좋진 않았았음. 친가와 교류도 거의 어려웠고 당연하지만.. 하지만 어쨌건 부모가 노력해서 서포트 했으니 그렇게 자식만은 가난 탈출 한 거지. 부모 마음이라는 게 그런 거야. 그런 게 싫고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해서 안하는 것도 부모의 선택이고 자유지. 근데 물 안 주는 밭에서 풍작이 이뤄지진 않아.. 투자는 필요한 거고 없으면 잔인하지만 몸으로 때우는 건 어쩔 수 없는거임 그게 사치라고 생각하면 그냥 대물림 하는거야.. 물론 사회 시스템 탓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거대한 자본주의 사회의 톱니바퀴에선 그냥 낙오자의 푸념 취급밖에 못 받고 그런다고 자녀의 삶이.나아지는 것도 아니라는 게 현실인 거고. | 22.04.18 00:37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자 그럼 계산해보자 현 상황으로 급식 식당이던 음식점이던 일할때 월급하고 주말 편의점 시급 얼만데? 지금 저 상황에서 얼마정도 벌릴거같고? 현재 이미 모자라다 라는 상황임 | 22.04.18 00:40 | | |

(IP보기클릭)115.136.***.***

조류
ㄴㄴ.. 오토바이 타는 라이더 말고 배민커넥트로 도보 자전거 킥보드로 (25km 이하) 배달하는 사람들 기준임 너 같은 전문 전업 라이더는 여성 비율 4% 언더임 멀티콜 뛰어가며 차 사이 누비는 건 당연히 어려운 일이고 40대 무경험자 여성에게 그걸 권하는 건 ㅁㅁ지.. | 22.04.18 00:41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아 내 주위 누가 그랬음 그것도 현재아니고 전세대 이 예시를 맹신하는 사람들이있는데 이런 사람들 현실을 전혀 모르더라 투잡이 필요하고 닌 뭔 명품이 필요해 라고하는데 실제 고딩때 등골브레이커라 부르는애들이 잠바다 신발이다에 얼마투자하다 그렇게 되는지도 생각을해야지 그냥 평균도 못맞추고 다녀도 상관없어 라고생각한다면 진짜 답도없는거고 일단 확실히 더 보네기 부족한 상태임 생활수준 대충이라도 맞춰주기위해 월 얼마 정도를 용돈으로 붙여야하는지는 생각함? 배달음식 뿜빠이라해도 뭔 1인분 4명이 나눠먹는것도 아니고 한명 들어갈수록 1회당 5000~만원이 추가되는 상황임 그럼 지금으로 월 얼마를 더 벌어야하며 그걸위해 얼마나 일해야하는지 이런거 진짜 생각은해봄? | 22.04.18 00:43 | | |

(IP보기클릭)125.188.***.***

아?루?
뭐라냐 전업이나 커넥터나 업무 강도에 전혀 차이 없음. 다 같은 시스템 공유한다 이른바 대형인 쿠팡 요기요 배민은 니 말에 반대되는 의견이면 말도 안되는 억측으로 까내리는 거 하다가 바로 논지 바꾸네? ㅋㅋㅋ 어이고 어디서 떠온 퍼센트인지 모르겠지만 필드 나가서 근무하면 여성 비율은 22퍼는 커녕 2프로도 안 된다고 그건 니 뇌피셜 아님? 하면 할 말 없는데 커넥터나 이츠는 등록만 하고 하루 하고 아닌갑다..하는 사람 비율 다 통합해서 기사화 한 거임 그래야 라이더 수급이 되고 기업 이미지에 이득이거든 모르는 분야는 그냥 전문인이나 종사자가 나오면 아닥하고 갈 길 좀 가세요.. 니가 말하는 건 일반대행 사무실 말하는 거고 | 22.04.18 00:45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킥보드 상황도 닌 모를걸? 킥보드 배달 그것도 니가말하는 쿠팡이츠 배달이 그냥 니가 하고싶은 시간 들어가면 되는 일이라 정말생각함? 간단하게 생각을해도 배달건은 배달이 많은 시간대가 있고 아닌 시간대엔 배달이 거의 없을것이며 그동안 대기타는 사람들은 또 얼마일것이며 니말대로 사람이 많은만큼 얼마나 정확하게 벌릴건지 진짜 계산이라도 해봄? 킥보드는 그냥 도로 턱에 걸려도 날아가서 자빠지는 물건임 그리고 나이가 40대가 넘어가면 그걸로 뼈가 부러지는상태고 이런부분들 다 생각하고있는게 맞긴함? | 22.04.18 00:46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니 얘기를 들을수록 전혀 현실을 모르는거 같음 저사람이 음식점에서 일할경우면 배달일하고 음식점일은 거의 공용이 불가능함 왠지암? 둘다 피크타임이 같아서임 | 22.04.18 00:46 | | |

(IP보기클릭)125.188.***.***

아?루?
니 말대로 하나 위험부담 안 지고 산책하듯, 알바하듯 다니면 주말에 풀로 부업 뛰어도 10만원 못 건져가 한달에 30만원 더 벌고 주말 다 갈아 넣는 꼴이라고 뭐 기사에 배달 하루 20만원! 이러니까 알바해도 그런 거 같음> | 22.04.18 00:47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거기에 배달일하는 사람들 결국 벌라면 서울로 가는건 암? 배달일이 그냥 진짜 아무나 해도 잘버는 일이 아님 지역을 너무 많이 탄단거임 그냥 먹고살만큼 있는곳이있고 잘버는곳이있고고 지역도 달라져버림 또 하나의 일거리가 날아가는거임 | 22.04.18 00:49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당장 본문에 주말에 같이 시간을 보낸다는데..? 주말 편의점 시급으로 니가 계산해 봐.. 답 나오겠네 딸은 주말에는 공부하고 그 시간에 엄마가 힘들게 벌어온 그 돈으로 주중에 친구들이랑 가끔 밥도 먹고 간식도 먹고 하며 어울리고, 고마움을 느끼며 마지막까지 야자 하고 불 끄면서 더 열심히 공부 하면 되는 거임 만약 생활 수준 맞춰 동네 일반고로 내려가고, 모녀가 지금처럼 주말마다 집에서 같이 시간 보낸다고 미래의 생애소득 기대치가 지금보다 나아질까? 왜? 어떻게? | 22.04.18 00:50 | | |

(IP보기클릭)125.188.***.***

뽜이아
댓글 달다보니까 잼민이나 급식 수준 아니면 딱 대학 초년생 같아요.. 저때는 딱 그럴 때죠 뭐가에 꽂히면 그게 진리인.. | 22.04.18 00:50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원본글 딸이 뭔 나도 명품 사달라 브랜드 신발 사달라 외제차 끌고 데리러 와달라 한 것도 아닌데 꼭 앞서나가서 찬반러랑 똑같은 소릴 하네.. 뭐 니가 자녀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자녀가 있으면 사람 마음이 전혀 달라질거임 물론 안 그러는 부모도 있고 | 22.04.18 00:55 | | |

(IP보기클릭)115.136.***.***

조류
이야.. 낼모레면 40인데 대학 초년생이라니... 마음만이라도 흐뭇하네 고마워 ㅠ | 22.04.18 00:56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골이띵하다... 주말 이란 것만으로 2틀놀거란 확신을 가진 점 주말 장기 알바란걸 어느 지역이고 구하기 쉬운줄안다는점 투잡하면서 거리없이 니 알바했던기분으로 먼거리까지 가도 상관없어뵈는줄 알거란점 그리고 이 주말알바로 결국 얼마 얻어지는지는 알지도 의문이다 그냥 뭔가 대단해.... | 22.04.18 00:57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당장 알바 끊기면 적자는 하루살이 만들고 알바로 커버치면서 살면됨 이러고있는거에서 진짜... 이걸 몇년 버텨야 할 상황에서 별거아니란식에서 그냥 어이없어서 웃음만나옴 | 22.04.18 00:58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그래 물론 현실이 만만하진 않겠지 근데 그렇다고 해서 눈을 낮추고 몸 보전하며 딸과 함께 집에서 주말 보내며 살겠다는 건, 결국 그냥 자식도 본인 수준 이어가며 살게 하겠다는 거지 넌 왜 그 위험한 일을 열심히 해? 뭔가 이유가 있어서 하는 거 아냐? 니가 라이더면 주변에 가장 아재들 많지 않아? 위험한 일임에도 다들 필사적으로 사는 건 다 이유가 있는거고 보통 첫째는 가정과 자식이 많지 않든..? 물론 여자의 몸이 가지는 한계는 있겠다만 자녀 위한 마음은 어머니나 아버지나 다를 게 없다고 봐 | 22.04.18 01:03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거기에 라이더는 ㅅㅂ 돌겠네... 아니 이직업을 추천하거나 얘기할때 최소한 해당 커뮤던 어디던 정보라도 얻어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라이더 갤가보고 열심히사는구나 생각드나 봐라 어이없으니까 | 22.04.18 01:05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당연히 별거 아니지 않지 존나 힘들지 근데 그런 과정을 거쳐서 가난한 집에서 개룡남녀가 나오는거야 그냥 남들 사는 거 처럼 살면서 부모보다 생애기대소득 높은 애가 혼자서 튀어나오는 일은 결코 없어 결국은 부모의 희생이 받쳐줘서 그런 세대간 레벨업이 발생하는 거임 있는 집이야 투자하는 게 몸이 아니라 돈이라 더 안전하고 쉽겠지만... 현실이 그렇다는 거임 | 22.04.18 01:05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그냥 진짜 간단한거 알려줌 사람이 충고는 할 수 있음 하지만 이 충고로 사람의 행동을 강요해선 안됨 이건 온이던 오프던임 글고 넌 현실을 전혀 모름 | 22.04.18 01:07 | | |

(IP보기클릭)125.188.***.***

아?루?
그럼 큰일이네 진짜로 | 22.04.18 01:10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내가 한 말이 강요라고? ㅋㅋㅋ 아니 그냥 현실이야 자식에의 투자 없이 그냥 그냥 사는 부모 밑에서 나오는 자식은 정말 특출나지 않은 이상 그 부모의 생애소득보다 높은 레벨로 올라가지 못해 다만 어떻게 살 지는 모녀가 할 선택이겠지 당연히 아둥바둥 살고싶지 않다고 선택한다 해도 그건 그들의 자유고 그쪽이 물질로는 개선이 안 되어도 더 행복할 수도 있겠지 지금도 우리 고모랑 사촌은 사이가 전혀 안 좋으니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 다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식 잘 되기를 바라는 쪽을 선택한다는 것도 현실이라는 거지. | 22.04.18 01:11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아니 전혀 현실성없음 저거 버텨서 그래서 어디 도달할거라 보냐는거임 최소 어디에 위치할거다 란게 있을거 아님 그래야 그나마 도박을 할 가치가 보이는거고 참고로 최소는 저러고 백수임 | 22.04.18 01:13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아무리 사배자라도 특목고 나와서 백수라고? ㅋㅋ 형편 맞춰서 일반고로 옮기고 나서 백수 될 확률이 훨씬 급상승할걸? ㅋㅋㅋㅋ | 22.04.18 01:17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분명 최저로 잡은거라함 니는 당연하게 공부를 열심히한다 로 보고있잔? 거기에 저거 버티고 있는게 대학생활자금임 | 22.04.18 01:18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사배자로 특목고 갔으면 대학도 비슷하게 찬스가 있고 들어가서도 장학금 찬스가 많아 세상이 그렇게 탈출의 기회를 주는데도 포기한다면.. 뭐 그건 자유지만 글쎄... | 22.04.18 01:18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대학까지잡고 그래서 너는 저 학생이 어느 위치에서 일하는게 평균으로 보고있는거냔거임 | 22.04.18 01:18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탈출 ㅋㅋㅋ 현실좀 봐라 옛날과 다르게 계급 이동의 문은 좁아짐 단순하게 대학 좀 더 좋은곳 나와서 계급이동이 되던 사회도 거의 막히고있는 상태임 뭐 어느대학나와서 어떤일 하면서 나와서 계급이동이 될거라 생각하는거임? | 22.04.18 01:20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갑자기 궁금해졌음 지금 현재 저 가족의 위치가 어디고 어디로 탈출한다는거임? | 22.04.18 01:21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대단한 계급이동은 어렵지 당연... 이미 학벌보다 자산의 가치가 확고하게 우위인 세상이니까. 하지만 노동소득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 것 뿐 절대적인 중요성 자체는 여전히 유효해 상위권 대졸 출신으론 발에 채이는 삼전 과장, 책임들이 중소기업 부장보다 많이 벌고 생애 총 소득도 크니깐. 그런 취업 시장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건 아직은 간판이고 앞으로도 바뀔 일은 없을거임.. | 22.04.18 01:29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니가 생각하는 정도는 대충 이런거 같음 진짜 단칸방 세탁기도 못고치는 가정에서 그래도 가족이 살만한 집장만하는거 이정도가 과연 저걸 유지해야 얻는 현실적인 것일까? 만약 이이상을 생각한다면 대체 어떻게 저기 나온다고 가능해지는지 설명 점 | 22.04.18 01:30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참고로 편부모 가정이라고 다 이런 상태아님 그리고 이정도는 그냥 이상한짓만 안하는 부모님과 적당한 일하면서 같이 모으면 탈출이됨 | 22.04.18 01:32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 그럼 저기서 특목고 포기하고 일반고로 옮기면 니가 말하는 가족이 살만한 집 장만하는 건 만만한 게 되나? 오히려 더욱 힘들지 싶은데? 특목고에서 비비다 좋은 전형 받아 좋은 간판 따면 과외로 돈이라도 벌면서 다닐 수 있지.. (물가 대비 과외비 상승이 낮은 거 같긴 하다만..) 반면 일반고 내려가 하향평준화 거치면서 인서울도 못 가고 하면 대학 안 가느니만도 못한게 현실이지 너가 라이더라니까 하는 말이지만 니 일에 대학 졸업장 필요한 건 아니잖아? 반대로 지잡 나와서 9급공무원 수험생으로 놀거나 어디 중소기업 경영지원부 취직한 애들 보단 니가 수입이 높지 않음? 대체 저길 걷어차고 나와서 무슨 더 밝은 미래가 펼쳐질 거라고 하는 건지 내가 더 이해가 안 가는데... | 22.04.18 01:33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ㅋㅋ 아니 가족과 살 집 한 채 장만이 대부분의 생애 목표인 세상인데... 학력 획득 포기하고 얻을 수 있는, 니가 말하는 집 장만은 가능한 적당한 일이 대체 뭐가 얼마나 있고 어느 수준인지 상상이 잘 안 가네.. | 22.04.18 01:36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아니 전체 난이도는 비슷해 니가 생각하는 연봉차이가 얼마라고 보는거임? 유의미가 나기위해 얼마만큼의 차이가 나야하며 그 수치가 과연 몇년 더 고생하지로 해결이 안되는 수준이라 정말 생각하는건가...? | 22.04.18 01:36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여기서도 착각하는게 혼자 벌어서 내집을 마련한다와 어머니와 같이 벌어서 내집을 마련한다 차이도 모르는삘이란거임 | 22.04.18 01:37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어머니도 지금부터 여기 투자할거 그냥 천천히 모아가면서 딸 취업때까지하면 5년이상에서 10년가까이는 벌어두는 상태임 닌 이걸 전부 딸에게 투자한 상태되는거고 물론 기를 쓰고 돈벌어다 바치는 상태 만큼 벌리지는 않으니 어마어마한 수치는 아니겠다만 | 22.04.18 01:38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무엇보다 니가 하는 식으로 갈라면 결국 집도 인서울로 맞춰야겠지? 딸 직장이있으니 아 인서울 아니면 무조건 아웃으로 친다면 이것도 어쩔 수 없네 반드시 사람은 서울로 가야한다는 식이면 | 22.04.18 01:41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어머니 소득은 본인 생활비랑 노후자금 준비라 봐야지.. 그걸 왜 합치나..? 평생 노모 모시며 둘이 혼자 살다 갈 거임? 아니잖아? 그냥 지금 3~4년 좀 힘들어도 바짝 투자해서 생애소득 높이는게 더 이득이지 상위권 대학이고 이공계 쪽이면 왠만하면 10년차에 연봉 1억 근처는 달성 가능이야 기회가 왔는데 왜 굳이 하향평준화를 해서 살아..? | 22.04.18 01:47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집장만 자체가 뭘의미하는지도 모르는건가... 애초에 니가 말하는 그 노후자금 그냥 다 딸에게 날아간건데 뭐 그리고 상위권 대학교 40대 여성 1억이 평균이다...라 | 22.04.18 01:50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ㅇㅇ 인문계 말고 이공계 기준으론 쌉가능임 삼전 하닉 SK 현대 그리고 금융쪽 대부분 10년차면 최소 8장은 받는다 보면 됨. 네카라쿠배 같은 요즘 IT 쪽은 미쳐서 더 빠르고.. 사배자 전형 받을 정도의 소득은 딸이 향후에 올릴 수 있을 소득의 차이에 비하면 거의 의미가 없다 봐도 무방함 | 22.04.18 01:55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ㅋㅋㅋ 제발 현실좀 보자좀 그래서 지금 상위권 대학 출신 40대 여성 들 전체가 1억벌고있으시다고? | 22.04.18 01:58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520343 | 22.04.18 0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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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
https://blog.naver.com/rmsgud2007/222458444331 | 22.04.18 0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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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
https://smtmap.com/%EC%97%B0%EB%B4%89-2/ | 22.04.18 02:03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40392 | 22.04.18 02:03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아 괜히 대충보지말고 댓글들도 읽어봐 | 22.04.18 02:04 | | |

(IP보기클릭)175.210.***.***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한숨나오네 ㅋㅋㅋ 당연히 전체는 아니지 그럼 뭐 배달라이더는 모두가 일 20씩 벌어가나? 당연히 상위 피어그룹이 있고 바닥 까는 애들도 있지.. 뭐 질문에 답하자면 제조업 대기업으로 취업한 상위권 이공계졸들은 대부분 그렇다고 보면 됨 ㅇㅇ 일단 나도 책임 1년차에 원징 8천 넘겼으니까.. | 22.04.18 02:05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대기업에서 살아남으면 가능은하겠네 ㅋ | 22.04.18 02:05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니가 말하는게 과연 몇퍼센트나 될지를 생각하란거임 닌 결국 이거임 도달한 확률은 안보고 최대치 미래 잡고 이때까지 성공만하면 됨 하고있는거 대기업들어가서 40대까지 버티면 가능 참쉽네 | 22.04.18 02:06 | | |

(IP보기클릭)115.136.***.***

아?루?
뭘 보고 말고 할 게 있나 내가 그렇게 받았는데 ; | 22.04.18 02:07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뭘 살아남아..? 책임 1년차 전에 누가 자른다는 말임? 제발로 오퍼 받아서, 아니면 더 많이 받으랴고, 혹은 창업한다고 나가는 케이스는 몰라도 ㅋㅋ 너무 상상취업 하는 거 아녀..? | 22.04.18 02:08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여기서 또 웃긴게 뭔지암? 결국 내집마련하고 차이가 거의 없단거임 저렇게 벌어냈다 치자 그래서 어떤 계급 이동이 이뤄졌음? | 22.04.18 02:09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아... 대기업안살아도 1억 연봉말하는거군 ㅋㅋㅋㅋ 솔직히 넌 도달하고 그런소리하는거라 생각했는데 니도 그냥 못해본거 말하고있는거였네 | 22.04.18 02:11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음.. 이젠 학벌과 노동소득 내려치기를 열심히 하시는데... 일반고 나와서 지잡 나와 중소가면 거긴 뭐 돈 더 많이 주고 평생 고용 해줘..? 솔직히 너도 그런데보다 배달일이 더 벌어서 하는 거 아님? ㅎㅎ | 22.04.18 02:11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니가 연봉 1억을 위해 버텨라라고말했잔 그 1억을 얻기위해 버티는 기간말하는거아님 ;; | 22.04.18 02:11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뭔소리여 저기나와도 1억 도달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말하는데 ㅋ 진짜 돌겠다 | 22.04.18 02:12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할말이 없네 ㅋㅋ 수도권에서 6억짜리 자기 집 마련하고 소득 8천 찍는거랑 지방에서 1억짜리 집 마련해서 소득 3천 찍는거랑 정말로 같다고 생각하는거야..? | 22.04.18 02:13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얼씨구 이젠 딸배취급? 그일아님 위에도 아니라고 가볍게 언급한듯한데 | 22.04.18 02:14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저기 포기하면 바로 40대에 3천따리 ㅋㅋㅋㅋㅋㅋ | 22.04.18 02:15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아니.. 요즘엔 생각보다 어렵진 않음 ; 착실히 다니면 삼전 하닉 SK 현대 그리고 금융권은 확실히 찍음.. 제 발로 나가는 게 아니면 잘리는 일도 거의 없어 50 넘어서나 고민할 일이지.. | 22.04.18 02:17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 현실이 그러한데 어떡하냐 상장사 중소 경영지원 팀장이 4~5천 받을까 말까인데.. | 22.04.18 02:18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암만 ↗소↗소해도 ↗소 전체가 대기업이 그만큼 올라가는 와중에 넘사로 동결되진않아.... | 22.04.18 02:19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얼씨구 천이천 올려부리네? | 22.04.18 02:21 | | |

(IP보기클릭)115.136.***.***

뽜이아
넘사로 벌어지니 다들 자식 좋은데 취업시키려 or 전문직 만드려 이 난리지; 너 설마 중소기업 부장들이 막 7천 8천씩 받아가는 줄 알고 있는겨..? | 22.04.18 02:21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ㅋㅋㅋ 닌 3천얘기를했다고요 | 22.04.18 02:22 | | |

(IP보기클릭)175.210.***.***

아?루?
거기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버티기 쉬운쪽이 어디임? 아주 그냥 상위대학가면 대기업 가고~ 대기업 들어갔다하면 40대까지 버티고~ 인생날로보는건가... | 22.04.18 0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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