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건 아니고, 본인의 기억력에 으지해서 쓰는거라 사건의 전후나 , 팩트가 틀릴수도 잇슴니다.
미국 사우스 타운에 거주 중인 제프 보가드.
무도가 지만 평화로운 내면을 가진 사내이다.
배우자도 없이 혼자서 고아 형제인 테리와 앤디를 입양해 기르고 있었다.
하지만 평화로웠던 나날도 잠시.
어느날 갑자기 기스 하워드라는 남자에게 습격 당해 객사 당하게 된다.
제프의 스승 이였던 텅푸르는 테리를 거둬들여 제자로 기르게 된다.
(앤디는 체급이 적합하지 않아 일본으로가 시라누이류 골법을 배우게된다)
장성한 테리는 복수를 이루기 위해 앤디와 함께 사우스타운에 돌아오게 된다.
세력을 키워 사우스 타운의 지배자가 된 기스는 '킹 오브 파이터즈' 라는 격투기 대회를 개최하여 자신의 위세를 떨치려 하고 있었다.
테리와 앤디는 이 기회를 이용하기로 한다.
마침 사우스 타운에 거주중이 였던 무에타이 챔피언 죠 히가시도 보가드 형제의 딱한 사정에 힘이 되어주기로 한다.
형제는 대회중 아버지 제프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알게 된다.
진시황의 호위 무사였던 진왕룡은 제왕권이란 무술을 사용하고 있었는대, 그 힘은 1000명의 병사와 맞먹을 정도 였다고 한다.
제왕권은 3권의 비전서로 나뉘어 전해 지고 있었는대, 중국 대륙이 주인이던 진시황 마저도, 이 힘이 전해 지거나,퍼질것을 두려워하여 '모든 책을 없앤다'이유로 분서 갱유를 일으킬 정도 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진왕룡의 비전서는 단 한권도 소실되지 않았고, 오늘날 까지도 내려오고 있었다.
텅푸르 노사는 사실 이 비전서 중 한권을 지니고 있었고, 노쇠하여 제자들에게 그 비전서와 그 비밀을 물려줄 생각이 있었다.
그의 제자는 3명으로 3투신이란 이명이 붙을 만큼 명성이 자자 했는대.........
쳉 신찬.
기스는 텅푸르의 예상대로,사악한 야심이 있었고,파문 당한 이후에 사우스 타운의 뒷세계를 접수 하는 중이 였지만, 전설적인 권사 료 사키자키에게 패배 하여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아, 일본으로 건너가 더욱 힘을 키우며 때를 기다렸던 것이였다.
그리고 때가 되었고, 기스는 다시 사우스 타운에 돌아온 것이다.
이때 제프는 살해당하고 비전서를 빼앗기고 만 것이다.
테리와 앤디는 대회에서 기스 휘하의 부하들 까지 꺽으며, 선전 하였고 기스는 초조함을 느낀다.
결국 기스는 본인의 오른팔 빌리 칸을 내보내게 된다.
빌리는 공장 노동자 일을 하며,병약한 여동생 릴리와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봉술 솜씨를 눈여겨본 기스에게 스카웃되어 일하게 시작하고, 기스는 그에게 살아갈 집과 여동생의 학비, 병원비를 주는등
빌리의 삶에 빛이 되어주었다.
빌리 또한 그 성의에 감복하여 진심으로 충성하게 되었고, 기스 또한 그러한 빌리를 크게 신용하였다.
사실상 그 둘은 부자 관계와 같았다.
하지만 테리는 빌리 마저 쓰러뜨리고 킹오브 파이터즈 대회를 우승하게 되었고
기스와 독대하여 혈투를 벌인다.
힘겨웠지만 기스에게 테리는 승리하였고
기스는 최후의 일격을 맞고 기스타워 아래로 추락하게 된다.
형제는 복수를 이루게 되고 사우스 타운에는 평화가 찾아오게 된다.
하지만 과연 기스는 죽은 것일까?
그리고 남은 비전서의 행방은 어찌 된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