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화장실에 우리 애기 갇혔다고 119에 꺼내달라고 함.JPG [54]
추천 217 조회 58224 댓글수 54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57774658 | 공지 |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아동 대상 표현 강화 | _루리 | 86 | 2503174 | 2022.06.30 |
질문 | 꼭 찾고싶은 게임 판타지 소설이 있습니다. (09~10년도) | 괴짱 | 17 | 13:26 | ||
스텔라블레 | 질문 | 디럭스 아이템박스 안보이시는 분? (2) | 커신스킵 | 209 | 12:39 | |
PS질문게 | 질문 | ps5패드랑 헤드셋 충전 (3) | 엑시노스830 | 53 | 12:37 | |
65819195 | 잡담 | 입문그림쟁이♡ | 1 | 13:29 | ||
65819194 | 인방 | 제빵왕베이킹 | 2 | 59 | 13:29 | |
65819193 | 자작유머 | 짭제비와토끼 | 1 | 17 | 13:29 | |
65819192 | 잡담 | 루리웹-7540229292 | 32 | 13:29 | ||
65819191 | 자작그림 | 무선헤드셋 | 31 | 13:28 | ||
65819190 | 잡담 | 젠장난미1친년이좋다 | 16 | 13:28 | ||
65819189 | 잡담 | 슈발 그랑 | 2 | 27 | 13:28 | |
65819188 | 잡담 | 치요야 | 2 | 63 | 13:28 | |
65819187 | 잡담 | Exhentai | 25 | 13:28 | ||
65819186 | 잡담 | A-z! | 25 | 13:28 | ||
65819185 | 잡담 | Αng마 | 1 | 76 | 13:28 | |
65819184 | 잡담 | 살아남은흑우 | 37 | 13:28 | ||
65819183 | 잡담 | 루리웹-5415345406 | 1 | 53 | 13:28 | |
65819182 | 잡담 | 노갈드 | 29 | 13:28 | ||
65819181 | 유머 | 히로이 키쿠리 | 2 | 192 | 13:28 | |
65819180 | 잡담 | 호타룽룽 | 24 | 13:27 | ||
65819179 | 애니/만화 | 리톨쿤 | 2 | 79 | 13:27 | |
65819178 | 유머 | 보추의칼날 | 4 | 99 | 13:27 | |
65819177 | 자작기타 | 소우세이섹히 | 7 | 62 | 13:27 | |
65819176 | 게임 | 찌찌야 | 99 | 13:27 | ||
65819175 | 유머 | daisy__ | 2 | 90 | 13:27 | |
65819174 | 잡담 | 루리웹-4066429155 | 2 | 53 | 13:27 | |
65819173 | 게임 | 리버티시티경찰국 | 5 | 59 | 13:27 | |
65819172 | 유머 | 아랑_SNK | 6 | 364 | 13:27 | |
65819171 | 잡담 | 젠장난미1친년이좋다 | 1 | 83 | 13:27 | |
65819170 | 게임 | 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 1 | 122 | 13:26 | |
65819169 | 잡담 | 엘프여고생 | 57 | 13:26 | ||
65819168 | 유머 | 바코드닉네임 | 103 | 13:26 |
(IP보기클릭)223.38.***.***
환자 존1나 쪽팔려하던데 아 하지마;;;그만좀해;; 이러고
(IP보기클릭)110.70.***.***
엄마한테는 애기니까 ㅋㅋ
(IP보기클릭)175.112.***.***
아 응애애요
(IP보기클릭)124.146.***.***
애기라고 말을 전해들었어도 밀실에서 꺼내줘야하는건 똑같으니까 별 신경안쓸거 같은데
(IP보기클릭)106.101.***.***
부모님한테는 몇살먹든 애기인건 감동적이지만 쪽팔린건 어쩔수없지 ㅋㅋㅋㅋ
(IP보기클릭)223.38.***.***
얼마전 응급실에서 열나서 온 사람이랑 어머니 왔는데 우리애열난다고 호들갑덜덜덜 떨면서 오더라 기다리는데 너무춥다 너무 오래기다린다 어떡하냐 하면서. 환자 나이는 나보다 세살 많더라. 무슨 세살먹은 어린애 데려온것도 아니고
(IP보기클릭)223.62.***.***
구급대원: (애기가 화장실에 몇년을 갇혀있던거야)
(IP보기클릭)175.112.***.***
아 응애애요
(IP보기클릭)110.70.***.***
엄마한테는 애기니까 ㅋㅋ
(IP보기클릭)124.146.***.***
애기라고 말을 전해들었어도 밀실에서 꺼내줘야하는건 똑같으니까 별 신경안쓸거 같은데
(IP보기클릭)175.115.***.***
상황실에서 전달할때 거의 무조건 전달했을거고 출동하는 사람들도 아마 그걸 인식한채로 출동하긴 햇을듯 ㅋㅋ 근데 애기라고하면 몇살인지도 보통 물어볼텐데.. 중요한 정보라서.. | 21.12.03 16:48 | | |
(IP보기클릭)118.235.***.***
애기 얼굴이 있어야되는 자리에 무릎이 있으면 당황하지 | 21.12.03 16:53 | | |
(IP보기클릭)223.38.***.***
얼마전 응급실에서 열나서 온 사람이랑 어머니 왔는데 우리애열난다고 호들갑덜덜덜 떨면서 오더라 기다리는데 너무춥다 너무 오래기다린다 어떡하냐 하면서. 환자 나이는 나보다 세살 많더라. 무슨 세살먹은 어린애 데려온것도 아니고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4274765685
환자 존1나 쪽팔려하던데 아 하지마;;;그만좀해;; 이러고 | 21.12.03 16:39 | | |
(IP보기클릭)1.176.***.***
ㅜㅜ | 21.12.03 16:43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4274765685
부모님한테는 몇살먹든 애기인건 감동적이지만 쪽팔린건 어쩔수없지 ㅋㅋㅋㅋ | 21.12.03 16:46 | | |
(IP보기클릭)1.223.***.***
부모한테 자식은 항상 애지 이 시국에 열이면 독감이나 코로나일수도있고 걱정하시는거지 호들갑이라니... | 21.12.03 16:46 | | |
(IP보기클릭)116.124.***.***
근데...부모맘이 그런거 같드라. 내가 이미 30대를 훌쩍 넘었는데 나한테 맨날, 밥먹을 때 물많이 마시지 마라, 지하철 탈때 틈에 조심해라....맨날 잔소리하심. 20대때는 짜증났는데 나도 애 키우다보니까 왜 그런지 알것같아서 짠함.... | 21.12.03 16:59 | | |
(IP보기클릭)1.239.***.***
가족이 아프면 그럴수밖에 없고 그냥 보기엔 열좀나는거여도 돌이킬수 없는 질병일때도 있다. 그러느니 호들갑 떨어서 재촉하는게 만배는 이득이야. 별거아니면 진상으로 끝나지만 별일이면 돌릴수도 없다. 경험담임. | 21.12.03 17:03 | | |
(IP보기클릭)121.172.***.***
ㅠ-ㅠ 왜 우리부모님은 10~20대때보다 30대 되니 더 애같이 볼까... | 21.12.03 17:05 | | |
(IP보기클릭)211.97.***.***
우리애기 남친하고 짝짝꿍해서 임신해서 가면 까무러치겠네.. 우리애기가 애길 낳게 됐어요.. | 21.12.03 17:10 | | |
(IP보기클릭)211.36.***.***
근데 난 울 와이프도 애기로 보이고 애기라고 부름 ㅋㅋ | 21.12.03 18:08 | | |
(IP보기클릭)223.38.***.***
니가 어떤 경험을 했는진 모르겠지만 내경험상 호들갑떨면 될일도 안되고 더 혼란스러워지고 일도 늦어짐 마음 급할수록 차분하게 행동해야지 상황이 좋아진다. 진상으로 끝나지만?? ㅋㅋ 어떠한 상황에서도 진상은 부리면안돼 주변사람, 직원들만 힘들어지고 상황만 악화됨 | 21.12.03 19:29 | | |
(IP보기클릭)222.238.***.***
(IP보기클릭)221.157.***.***
(IP보기클릭)45.33.***.***
오늘부터난 다섯쌀
(IP보기클릭)223.62.***.***
구급대원: (애기가 화장실에 몇년을 갇혀있던거야)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8.37.***.***
(IP보기클릭)121.141.***.***
(IP보기클릭)106.241.***.***
(IP보기클릭)49.142.***.***
(IP보기클릭)121.141.***.***
사람이 당황하면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음 119 떠올린 것 만으로 잘 한거라고 생각해 줘야해 | 21.12.03 16:45 | | |
(IP보기클릭)114.206.***.***
문 부수는게 쉬워보임? 경찰들도 문부술때는 소방서랑 협조해서 장비 빌려쓰는데? | 21.12.03 16:48 | | |
(IP보기클릭)49.142.***.***
楯山文乃
도구를 사용하거나 직접 할줄 모르면 기술자를 불러야 맞겠지. 119는 인명 구조를 위한 건데 단순한 일의 해결을 위해 신고를 하는 건 낭비가 아닐지. 나도 빈손으로 화장실에 들어가서 갖혀본 적 있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눈앞이 깜깜하더라. 그래서 문을 부수고 나와야 하나 고민했었지. 결국에는 문고리쪽 돌려서 잠금장치 다시 고쳐져서 나올 수 있긴 했는데... | 21.12.03 16:51 | | |
(IP보기클릭)175.223.***.***
beeni6860
아 그런가 안그래도 진짠가 검색해보고 있었음 | 21.12.03 16:55 | | |
(IP보기클릭)220.117.***.***
사람걸렸네
죽을 위긴데 문 부수고라도 나올텐데? 집안 화장실 문이면 나무잖아. | 21.12.03 16:57 | | |
(IP보기클릭)49.142.***.***
루리웹-9723735071
23세 남성이고 119에 구조되서 고마운게 아니라 창피했다고 말하는 거 보면 아무런 위기 상황이 아니었다는 거지. 그럼 자물쇠 관련 업자 부르던가 남편 올 때까지 기다린 후 톱으로 문을 썰던가 문고리를 부수던가, 그것도 안되면 용점으로 뜯어내던가.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저기에서 119 불러서 구해진 건 인건비 뿐이야. 저런 건 소방청에서 비용 청구해야 하는 거 아닌가? | 21.12.03 17:17 | | |
(IP보기클릭)49.142.***.***
루리웹-9723735071
당사자도 별 이상 없어 보이고, 밖에 어머니도 있어서 자체적으로 조치할 방법도 많이 있는데 이걸 위기상황이라고 119를 부르면 과연 옳은 걸까? 구조대원 입장에서는 위험한 상황일 수도 있으니까 가야하지만, 부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위험한 상황이 아닌데 굳이 119를 부르니까 문제라는 거지. | 21.12.03 18:14 | | |
(IP보기클릭)223.39.***.***
이런 놈 특 : 지갑 잃어버리면 경찰서 전화함 | 21.12.03 21:24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80.83.***.***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8.235.***.***
빨리 결혼하라고 압박용이네 | 21.12.03 16:47 | | |
(IP보기클릭)106.101.***.***
그랬던건가... | 21.12.03 16:48 | | |
(IP보기클릭)116.42.***.***
손자 손녀 보여달라고 하는거잖음 | 21.12.03 17:51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39.7.***.***
못들어 가겠어요면 열쇠공이 떠오르는데 갇혔어요 면 119가 떠오르네요. | 21.12.03 17:47 | | |
(IP보기클릭)168.131.***.***
(IP보기클릭)222.100.***.***
(IP보기클릭)218.152.***.***
(IP보기클릭)14.33.***.***
(IP보기클릭)119.197.***.***
(IP보기클릭)182.227.***.***
(IP보기클릭)121.185.***.***
(IP보기클릭)1.218.***.***
(IP보기클릭)121.145.***.***
(IP보기클릭)27.35.***.***
(IP보기클릭)11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