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화장실에 우리 애기 갇혔다고 119에 꺼내달라고 함.JPG [54]



(473894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8224 | 댓글수 54
글쓰기
|

댓글 | 54
1
 댓글


(IP보기클릭)223.38.***.***

BEST
환자 존1나 쪽팔려하던데 아 하지마;;;그만좀해;; 이러고
21.12.03 16:39

(IP보기클릭)110.70.***.***

BEST
엄마한테는 애기니까 ㅋㅋ
21.12.03 16:36

(IP보기클릭)175.112.***.***

BEST
아 응애애요
21.12.03 16:36

(IP보기클릭)124.146.***.***

BEST
애기라고 말을 전해들었어도 밀실에서 꺼내줘야하는건 똑같으니까 별 신경안쓸거 같은데
21.12.03 16:37

(IP보기클릭)106.101.***.***

BEST
부모님한테는 몇살먹든 애기인건 감동적이지만 쪽팔린건 어쩔수없지 ㅋㅋㅋㅋ
21.12.03 16:46

(IP보기클릭)223.38.***.***

BEST
얼마전 응급실에서 열나서 온 사람이랑 어머니 왔는데 우리애열난다고 호들갑덜덜덜 떨면서 오더라 기다리는데 너무춥다 너무 오래기다린다 어떡하냐 하면서. 환자 나이는 나보다 세살 많더라. 무슨 세살먹은 어린애 데려온것도 아니고
21.12.03 16:38

(IP보기클릭)223.62.***.***

BEST
구급대원: (애기가 화장실에 몇년을 갇혀있던거야)
21.12.03 16:42

(IP보기클릭)175.112.***.***

BEST
아 응애애요
21.12.03 16:36

(IP보기클릭)110.70.***.***

BEST
엄마한테는 애기니까 ㅋㅋ
21.12.03 16:36

(IP보기클릭)124.146.***.***

BEST
애기라고 말을 전해들었어도 밀실에서 꺼내줘야하는건 똑같으니까 별 신경안쓸거 같은데
21.12.03 16:37

(IP보기클릭)175.115.***.***

해피타임
상황실에서 전달할때 거의 무조건 전달했을거고 출동하는 사람들도 아마 그걸 인식한채로 출동하긴 햇을듯 ㅋㅋ 근데 애기라고하면 몇살인지도 보통 물어볼텐데.. 중요한 정보라서.. | 21.12.03 16:48 | | |

(IP보기클릭)118.235.***.***

해피타임
애기 얼굴이 있어야되는 자리에 무릎이 있으면 당황하지 | 21.12.03 16:53 | | |

(IP보기클릭)223.38.***.***

BEST
얼마전 응급실에서 열나서 온 사람이랑 어머니 왔는데 우리애열난다고 호들갑덜덜덜 떨면서 오더라 기다리는데 너무춥다 너무 오래기다린다 어떡하냐 하면서. 환자 나이는 나보다 세살 많더라. 무슨 세살먹은 어린애 데려온것도 아니고
21.12.03 16:38

(IP보기클릭)223.38.***.***

BEST
루리웹-4274765685
환자 존1나 쪽팔려하던데 아 하지마;;;그만좀해;; 이러고 | 21.12.03 16:39 | | |

(IP보기클릭)1.176.***.***

루리웹-4274765685
ㅜㅜ | 21.12.03 16:43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루리웹-4274765685
부모님한테는 몇살먹든 애기인건 감동적이지만 쪽팔린건 어쩔수없지 ㅋㅋㅋㅋ | 21.12.03 16:46 | | |

(IP보기클릭)1.223.***.***

루리웹-4274765685
부모한테 자식은 항상 애지 이 시국에 열이면 독감이나 코로나일수도있고 걱정하시는거지 호들갑이라니... | 21.12.03 16:46 | | |

(IP보기클릭)116.124.***.***

루리웹-4274765685
근데...부모맘이 그런거 같드라. 내가 이미 30대를 훌쩍 넘었는데 나한테 맨날, 밥먹을 때 물많이 마시지 마라, 지하철 탈때 틈에 조심해라....맨날 잔소리하심. 20대때는 짜증났는데 나도 애 키우다보니까 왜 그런지 알것같아서 짠함.... | 21.12.03 16:59 | | |

(IP보기클릭)1.239.***.***

루리웹-4274765685
가족이 아프면 그럴수밖에 없고 그냥 보기엔 열좀나는거여도 돌이킬수 없는 질병일때도 있다. 그러느니 호들갑 떨어서 재촉하는게 만배는 이득이야. 별거아니면 진상으로 끝나지만 별일이면 돌릴수도 없다. 경험담임. | 21.12.03 17:03 | | |

(IP보기클릭)121.172.***.***

루리웹-4274765685
ㅠ-ㅠ 왜 우리부모님은 10~20대때보다 30대 되니 더 애같이 볼까... | 21.12.03 17:05 | | |

(IP보기클릭)211.97.***.***

루리웹-4274765685
우리애기 남친하고 짝짝꿍해서 임신해서 가면 까무러치겠네.. 우리애기가 애길 낳게 됐어요.. | 21.12.03 17:10 | | |

(IP보기클릭)211.36.***.***

gpu맛 맛스타
근데 난 울 와이프도 애기로 보이고 애기라고 부름 ㅋㅋ | 21.12.03 18:08 | | |

(IP보기클릭)223.38.***.***

돈많은백숙
니가 어떤 경험을 했는진 모르겠지만 내경험상 호들갑떨면 될일도 안되고 더 혼란스러워지고 일도 늦어짐 마음 급할수록 차분하게 행동해야지 상황이 좋아진다. 진상으로 끝나지만?? ㅋㅋ 어떠한 상황에서도 진상은 부리면안돼 주변사람, 직원들만 힘들어지고 상황만 악화됨 | 21.12.03 19:29 | | |

(IP보기클릭)222.238.***.***

엄마한테는 자식이 몇살이든 애기잖아 ㅋㅋ
21.12.03 16:39

(IP보기클릭)221.157.***.***

으..응애!
21.12.03 16:41

(IP보기클릭)45.33.***.***


오늘부터난 다섯쌀
21.12.03 16:42

(IP보기클릭)223.62.***.***

BEST
구급대원: (애기가 화장실에 몇년을 갇혀있던거야)
21.12.03 16:42

(IP보기클릭)223.39.***.***

뭐그래도 갇힌거는 사실이니까
21.12.03 16:42

(IP보기클릭)118.235.***.***

술먹고서 나간손님이 1시간째 안돌아오길래 먹튀인가 했더니 갑자기 가게로 전화해서 "살려줘! 문고리가 빠졌어!!"라고 전화왔던거 기억나네
21.12.03 16:42

(IP보기클릭)218.37.***.***

응애
21.12.03 16:42

(IP보기클릭)121.141.***.***

나도 동생 고딩때 차끌고 학교에 데리러 갔는데 경비아저씨가 무슨일로 왔냐고 하길래 졸업식이라 저희 애기 데리러 왔는데요.. 했다가 아저씨가 벙쪄서 "애기? 여기는 애기 없는데..." 함 ㅋㅋㅋ
21.12.03 16:43

(IP보기클릭)106.241.***.***

너무 늦게오셔서 자라버렸습니다 응애
21.12.03 16:44

(IP보기클릭)49.142.***.***

지병이라도 있으면 그럴만 한데.... 보통은 문이 고장나면 문을 부숴야지. 그렇게 위급한 상황은 아니지 않나?
21.12.03 16:44

(IP보기클릭)121.141.***.***

Lime Leaf
사람이 당황하면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음 119 떠올린 것 만으로 잘 한거라고 생각해 줘야해 | 21.12.03 16:45 | | |

(IP보기클릭)114.206.***.***

Lime Leaf
문 부수는게 쉬워보임? 경찰들도 문부술때는 소방서랑 협조해서 장비 빌려쓰는데? | 21.12.03 16:48 | | |

(IP보기클릭)49.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楯山文乃
도구를 사용하거나 직접 할줄 모르면 기술자를 불러야 맞겠지. 119는 인명 구조를 위한 건데 단순한 일의 해결을 위해 신고를 하는 건 낭비가 아닐지. 나도 빈손으로 화장실에 들어가서 갖혀본 적 있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눈앞이 깜깜하더라. 그래서 문을 부수고 나와야 하나 고민했었지. 결국에는 문고리쪽 돌려서 잠금장치 다시 고쳐져서 나올 수 있긴 했는데... | 21.12.03 16:51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eeni6860
아 그런가 안그래도 진짠가 검색해보고 있었음 | 21.12.03 16:55 | | |

(IP보기클릭)220.1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람걸렸네
죽을 위긴데 문 부수고라도 나올텐데? 집안 화장실 문이면 나무잖아. | 21.12.03 16:57 | | |

(IP보기클릭)49.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723735071
23세 남성이고 119에 구조되서 고마운게 아니라 창피했다고 말하는 거 보면 아무런 위기 상황이 아니었다는 거지. 그럼 자물쇠 관련 업자 부르던가 남편 올 때까지 기다린 후 톱으로 문을 썰던가 문고리를 부수던가, 그것도 안되면 용점으로 뜯어내던가.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저기에서 119 불러서 구해진 건 인건비 뿐이야. 저런 건 소방청에서 비용 청구해야 하는 거 아닌가? | 21.12.03 17:17 | | |

(IP보기클릭)49.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723735071
당사자도 별 이상 없어 보이고, 밖에 어머니도 있어서 자체적으로 조치할 방법도 많이 있는데 이걸 위기상황이라고 119를 부르면 과연 옳은 걸까? 구조대원 입장에서는 위험한 상황일 수도 있으니까 가야하지만, 부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위험한 상황이 아닌데 굳이 119를 부르니까 문제라는 거지. | 21.12.03 18:14 | | |

(IP보기클릭)223.39.***.***

Lime Leaf
이런 놈 특 : 지갑 잃어버리면 경찰서 전화함 | 21.12.03 21:24 | | |

(IP보기클릭)118.235.***.***

버스에서 할머니가 애하나 어른하나요 했는 왠 중년 아저씨가 뒤에 있었음 ㅋㅋㅋ
21.12.03 16:44

(IP보기클릭)118.235.***.***

23살이면 문고리 부숴버리고 나오면 되는거 아니야?
21.12.03 16:45

(IP보기클릭)180.83.***.***

엄마가 119 신고하는 동안 글쓴이는 그냥 조용히 있던 건가? 나라면 119 말고 그냥 열쇠집 부르라고 다급하게 말릴 거 같은데 ㅋㅋㅋ 만약 화장실에서 아무 소리 안 냈다면 넘어져서 머리라도 부딪힌게 아닐까 걱정되기는 하겠다만....ㅋㅋ
21.12.03 16:45

(IP보기클릭)106.101.***.***

예전에 어떤 회사에서 이벤트 한다고 어머니가 등록함 업체명도 신경 안쓰고 등록 했는데 이벤트 당첨 되서 상품이 1달 동안 4번인가 택배로 왔는데 유아용 놀이교재 세트 ㅋㅋㅋㅋ 그때 내 나이 24살 ㅋㅋㅋ 회사 다니고 있었음 ㅋㅋㅋ
21.12.03 16:45

(IP보기클릭)118.235.***.***

몸뭄몸뭄몸뭄몸뭄
빨리 결혼하라고 압박용이네 | 21.12.03 16:47 | | |

(IP보기클릭)106.101.***.***

LIENE
그랬던건가... | 21.12.03 16:48 | | |

(IP보기클릭)116.42.***.***

몸뭄몸뭄몸뭄몸뭄
손자 손녀 보여달라고 하는거잖음 | 21.12.03 17:51 | | |

(IP보기클릭)118.235.***.***

소방서보단 열쇠집 부르는게 낫지 않나 고장난만큼 교체도 해야될테니
21.12.03 16:46

(IP보기클릭)39.7.***.***

LIENE
못들어 가겠어요면 열쇠공이 떠오르는데 갇혔어요 면 119가 떠오르네요. | 21.12.03 17:47 | | |

(IP보기클릭)168.131.***.***

자식은 나이먹어도 부모입장에서는 애기아닐까 그러니 나도 응애하고싶다 응애응애
21.12.03 16:47

(IP보기클릭)222.100.***.***

내 나이 30대후반. 오늘은 엄빠에게 응애라고 해볼까합니다
21.12.03 16:55

(IP보기클릭)218.152.***.***

그래도 소방관분들은 별일아니어서 다행이다 하셧을꺼같은데
21.12.03 16:57

(IP보기클릭)14.33.***.***

scp 시간가속화장실
21.12.03 16:58

(IP보기클릭)119.197.***.***

뭐.. 부모님에게 자식은 언제나 애기지..
21.12.03 16:58

(IP보기클릭)182.227.***.***

90살 어머니가 60살 아들에게 항상 차조심하고 길건널땐 꼭 손들고 건너라는 것과 같은 이치.
21.12.03 16:58

(IP보기클릭)121.185.***.***

우리엄만 아직도 엘레베이터 앞까지 따라와서 차 조심하라고 하심 다들 똑같은가벼
21.12.03 17:06

(IP보기클릭)1.218.***.***

나도 저런 일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1.12.03 17:08

(IP보기클릭)121.145.***.***

근데 밀실은 긴급상황이 맞잖아 ㅋㅋㅋ
21.12.03 17:09

(IP보기클릭)27.35.***.***

응애. 나 엄마 애기.
21.12.03 17:33

(IP보기클릭)117.111.***.***

엄마한테는 애기 맞지
21.12.03 21:20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57774658 공지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아동 대상 표현 강화 _루리 86 2503174 2022.06.30
질문 꼭 찾고싶은 게임 판타지 소설이 있습니다. (09~10년도) 괴짱 17 13:26
스텔라블레 질문 디럭스 아이템박스 안보이시는 분? (2) 커신스킵 209 12:39
PS질문게 질문 ps5패드랑 헤드셋 충전 (3) 엑시노스830 53 12:37
65819195 잡담 입문그림쟁이♡ 1 13:29
65819194 인방 제빵왕베이킹 2 59 13:29
65819193 자작유머 짭제비와토끼 1 17 13:29
65819192 잡담 루리웹-7540229292 32 13:29
65819191 자작그림 무선헤드셋 31 13:28
65819190 잡담 젠장난미1친년이좋다 16 13:28
65819189 잡담 슈발 그랑 2 27 13:28
65819188 잡담 치요야 2 63 13:28
65819187 잡담 Exhentai 25 13:28
65819186 잡담 A-z! 25 13:28
65819185 잡담 Αng마 1 76 13:28
65819184 잡담 살아남은흑우 37 13:28
65819183 잡담 루리웹-5415345406 1 53 13:28
65819182 잡담 노갈드 29 13:28
65819181 유머 히로이 키쿠리 2 192 13:28
65819180 잡담 호타룽룽 24 13:27
65819179 애니/만화 리톨쿤 2 79 13:27
65819178 유머 보추의칼날 4 99 13:27
65819177 자작기타 소우세이섹히 7 62 13:27
65819176 게임 찌찌야 99 13:27
65819175 유머 daisy__ 2 90 13:27
65819174 잡담 루리웹-4066429155 2 53 13:27
65819173 게임 리버티시티경찰국 5 59 13:27
65819172 유머 아랑_SNK 6 364 13:27
65819171 잡담 젠장난미1친년이좋다 1 83 13:27
65819170 게임 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1 122 13:26
65819169 잡담 엘프여고생 57 13:26
65819168 유머 바코드닉네임 103 13:26
글쓰기 25866679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