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결정장애가 쎄게 와서 이렇게 질문글에 올려봅니다
3월에 일본을 가기로 해서 이것저것 준비하는데요
코로나 백신을 3차까지 맞거나 (2차까지 맞음. 윈터부스터도 3차로 인정하는 것을 확인함)
아니면 출국전 72시간내로 PCR검사를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코로나 백신을 맞을경우 팔이 아프다, 두통도 온다 등등을 봤고
제가 인터넷에서 할배소리 들을 정도로 나이가 먹었지만 아직도 주사가 무섭습니다 ㅋ..
PCR검사를 받을 경우 코를 쑤시는 그 아찔함을 한번 참으면 되겠지만
이거 증명서 발급까지 들어가는 돈과 시간이 꽤 들어가더라구요.
돈은 적어도 6만원에서 12만원까지 들어가고, 평일내로 PCR검사를 해야해서 연차까지 내야하겠더군요.
이래서 고민입니다.
어자피 연말쯤에 해외를 또 가야하니 이대로 꾹 참고 3차를 맞을 것인가
아니면 계속 PCR검사로 진행할것인가..
결국은 코로나백신 맞는게 장기적으로 좋을 것같은데
코로나 윈터부스터 맞아보신분들 경과가 어땠는지 물어보고 싶어서 질문게에 글을 올려봅니다.
백신 맞아보신 후 어땠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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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살기운이라.. 감기약도 챙겨두는게 좋겠네요 | 23.01.17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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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곤한 증상은 다들 어느정도 있는 것 같군요 | 23.01.17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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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앓아누을것도 염두에 둬야겠네요 | 23.01.17 1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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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2달정도 남아서 백신을 맞는게 어떨까 생각중이었습니다. | 23.01.17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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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1,2차 화이자를 맞아서 이번에도 화이자로 맞을까 생각중이네요 | 23.01.17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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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열 몸살 피로감은 누구든지 오는것 같네요. 체크해두겠습니다 | 23.01.17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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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에 푹 쉴수 있으니 금요일에 맞는게 제일 좋을것 같네요 | 23.01.17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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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팔이 안올라갈정도로 아프다는 후기는 여럿 있더군요. 진통제를 좀 많이 챙겨야겠네요 | 23.01.17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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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먹을 비빔면 3개도 준비해야겠군요 | 23.01.17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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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가볍게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 23.01.17 1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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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차까지 맞고도 확진되다니... 아이고;; | 23.01.17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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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사바사 심한 질병이라 비슷한 시기에 확진된 지인분은 괜찮은 편같다고 그랬는데도 앓아누웠었는데 저는 애 둘 데리고 좀 힘들다 정도로 끝났어요. 애초에 열도 37.5도 정도 오르고 기침 콧물 심하지 않아서 확진 안날줄 알았는데 확진 나더라구요. 백신 잘 들으면 확진나도 좀 덜아픈가 하고 지나갔습니다! | 23.01.17 14: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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