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부터 설거지알바하고있는남자입니다.오늘 출근하니깐 여자한명이 10월3일때 설거지산처럼 쌓여있었다 오늘 내가 도와줬는데 한번만더 설거지거리 쌓여있으면 그만두게할수있다고 말하면서 알았냐고 묻더군요.기분은 개같았지만 일단 알았다고만 말했고 이거 해고협박인건가요? 그리고 전 파트타임알바로 들어왔습니다.이전에도 자기들 필요해서 일요일에 연락할때도 아무말없이 해줬는데 오늘은 기분이 출근하자마자 더럽네요. 출근시간은 오후5시30분부터 10시까지인데 제가없는시간대의 설거지쌓여있는걸 제가 책임져야한다는 듯한 말투로 말하는데 그냥 내일 따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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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자리에서 본인 시간대 아니라고 말 안하신거죠? 알고있을거다 라고 추측만 하지마시고 확실하게 대화해야합미다. 탓하는건 아니고 잘못한거도 없는데 저자세로 가신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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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매니저나 뭐 관리직급이라도됨? 사장이나 매니저한데 말하면 한숨 쉴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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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는 거 같다는 근거는 뭔가요? 어쩌면 모르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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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한테 자신이 없는 시간대인걸 인지 먼저 시켜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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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새 부리는 거네요, 이름이랑 직급 파악해서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그 사람이 매니저였으면, 1. 더럽고 치사해서 그만 두던가 2. 휴게실 같은 곳에 게시하는 게시물들 확인해서 본사 관리자 번호로 전화하면 매니저 타매장 발령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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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매니저나 뭐 관리직급이라도됨? 사장이나 매니저한데 말하면 한숨 쉴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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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인지 매니저인지 아직잘모르겠습니다. 일단 내일직원한테 그사람이름좀 물어봐야겠어요 | 22.10.09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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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들 사람빠졌다고 일요일에 나와달라 할때도 아무런불만없이 출근해서 일해줬구요 | 22.10.09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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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한테 자신이 없는 시간대인걸 인지 먼저 시켜야 할듯요 | 22.10.09 0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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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느낌상으로는 알면서도 이러는것같았습니다 | 22.10.09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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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새 부리는 거네요, 이름이랑 직급 파악해서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그 사람이 매니저였으면, 1. 더럽고 치사해서 그만 두던가 2. 휴게실 같은 곳에 게시하는 게시물들 확인해서 본사 관리자 번호로 전화하면 매니저 타매장 발령날수도.. | 22.10.09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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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약상 징계사항 같은 큰 잘못 아니고서야 계약 기간 내에 임의로 해고가 불가능할겁니다 | 22.10.09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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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단시간 파트타임근로자로 돼어있는데 괜찮을까요? | 22.10.09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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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부터 10월30까지가 계약기간인데 물어볼때는 말없으면 갱신됀다고 하는데 믿을수가없네요... | 22.10.09 0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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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 같은 에 취업규칙,근로기준법 게시물이 있을 겁니다. 읽어 보시고 작성자분의 잘못이 아닌데, 그걸 딴지 걸어서 해고를 시킨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 22.10.09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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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부터 10월30까지가 계약기간인데 물어볼때는 말없으면 갱신됀다고 하는데 믿을수가없네요... / 갱신은 근로계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계약서 상에 따로 합의가 없을 시 자동 연장 같은 항목이 있으면, 관리자한테 카톡이나 문자 같은 증거가 남는 방법으로 자동 연장되는지 물어보고, 특이사항(재계약 여부) 있으면 카톡으로 남겨달라고 해야 합니다. 저는 적어도 15~30일 전에 재계약 여부 통보했습니다. | 22.10.09 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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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기전에 이미 설거지가 쌓여있는상태였습니다. 게다가 따뜻한물이 안나올때까 훨씬많고 | 22.10.09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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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시간은 5시30부터라서 이전설거지쌓이는건 제소관도 아니었고 근데 계속 쌓아놓더군요 제가 올줄알고 | 22.10.09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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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전이 설거지 거리가 쌓여있었던게 자주였다면 우습게 보고 떠넘기려는거로밖에는... | 22.10.09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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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에 설거지 쌓인 모습을 시계 랑 같이해서 찍어놓는게 좋을것 같아요.. | 22.10.09 0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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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는것같아요 근데 자기기분안좋을일있는지 저한테 10월3일애기하면서 기분엉망으로 만드네요 | 22.10.09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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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는 거 같다는 근거는 뭔가요? 어쩌면 모르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나요? | 22.10.09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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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대로 간대냐.... | 22.10.09 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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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자리에서 본인 시간대 아니라고 말 안하신거죠? 알고있을거다 라고 추측만 하지마시고 확실하게 대화해야합미다. 탓하는건 아니고 잘못한거도 없는데 저자세로 가신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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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사이다중독자들이 많아서 뭐만 있으면 사장에게 말해라+때려쳐라로 도배되는데 기본적으로 완장질은 주변의 묵인이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직급상으론 조또 아니지만 사장이 그분을 알바생들 총괄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면 말해봣쟈 진짜 님만 고달퍼집니다. | 22.10.09 0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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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단시간근로자에다가 파트타임이라 전 두려울께 없습니다. 그냥 들이받아야죠 | 22.10.09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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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설거지시급도 최저시급으로 돌리다가 좀 오래다니니깐 9300원에서 9400원으로 찔끔올려주더군요 | 22.10.09 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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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들이박아야죠 ㅋㅋㅋ 여혐성 발언으로 비춰질지 몰라서 말하기 좀 껄끄러운데 그런 여자분들 엄청 많습니다. 진짜 시간들여서 옆에서 호감도작업 해주는거 말곤 답이 없더군요. 아마 즐이박으면 출결부터 업무상태로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면서 완장질 하려고 할겁니다. 이게 아주 사람 피말리게 하는거라...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겟군요... 과거 제가 알바할때도 그거 쌩까고 내일만 햇더니 말도 없이 짜르더군요. | 22.10.09 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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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거지쪽이라 호감키울일도 없고 그냥 오늘 사무실에 가서 어제 어느분이 설거지산처럼 쌓여있으면 그만두게할수있다고 애기했었다. 어제는 출근했기때문에 참았지만 집에 오고 생각해보니 화가 나서 이런애기드리는겁니다. 해고를 그분이 결정할수잇는권한이 있는건가 | 22.10.09 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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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때도 비슷햇습니다. 제일 경력이 많아서 사장도 너가 나이도 많고 여기 경력도 제일 기니까 총괄관리를 하라며 완장질시킨 사람이엇거든요. 제경우는 아예 사장이 완장까지 채워준경우엿는데 주변에서 이러쿵저러쿵해도 그 사람 말을 먼저 듣더군요. 직급상으로 같은 위치면 본인은 그럴 권한은 없겟지만 사장이 그 분 말을 우선으로 듣는경우면 결과적으론 그렇게 흘러갈수밖에 없습니다. | 22.10.09 0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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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협박하면서 그만두기2주전에는 말해달라고 하면 누가 좋아서 다니겠습니다 개무시하고 관두죠 | 22.10.09 0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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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래봣쟈 알바인데 굳이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일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22.10.09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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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하죠 오늘 사무실에 가서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 22.10.09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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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사무실에 들어가서 혹시 직원들 채용관리하는분이 누구신가 물어보고 애기해봐야겠습니다. | 22.10.09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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