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사랑 최담백입니다!
최근에 스파2에 맛을 들여 재밌게 하고 있답니다.
너무 때 늦었죠. 저는 KOF랑 철권 세대라
스파는 사실 뒤에서 구경만 했었더랬죠 ㅋㅋㅋ
그 중에서 아주 매력이 넘치는 혼다를 레고로 만들어 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속칭 때밀이로 불리죠
음...지금은 세신사란 표현이 좋겠군요.
허이짜 허이짜
다 밀어버리겠다아아
뒷모습까지 아주 짜리몽땅하네요
쭈그려 자세여서 그렇지
조금 일어나면?? 아주 조금 커집니다 ㅋㅋㅋ
그 때 뒤에서 손님 한분이 찾아옵니다.
류-여기 세신 잘하시는 분이 계시다던데 맞습니까?
혼-육호이!!
잦은 대련으로 지져분해진 류의 팔 상태를 파악하는
프로 세신러 혼다
혼-자아 깨끗이 밀어드리겠습니다~ 호이호이호이
류-아니 사장님!! 너무 아프잖아요!! 잘한대서 왔는데 이게뭐임
류-돈 몬내겠으니 그리 아시오(사실 돈이 없는 류)
혼-아니 이게 무슨 경우야? 세신비 줘 빨리!
먹튀를 하려던 류에게 육호이를 뿌리는 혼다
그러나 류는 전국 제일의 싸움꾼이었습니다.
류의 찹쌀떡 두개에 혼다는 두손 들게 됩니다.
물론 세신비는 받지 못했구요 ㅠㅠ
그리고 얼마 후
캔-여기 때를 잘미는 분이 계시다던데...
혼-끄아아악 도복 입은 사람은 안받아요!!!!!
부디 혼다에게 행복한 근무환경이 보장되길 기도해봅니다.
스파2 캐릭터 전부 만드는 그 날까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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