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표현 잘못적는 경우 있을지는 몰라도
혹시 음식 단어를 잘못 적었다고 댓글 다신다면 검토를 해서 수정하든가 할께요.
음식단어가 오역 있을수도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지난 10월 도쿄여행때 도치기현 갖다오고 나서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저녁이나 먹을까 해서 중화요리점인 '오사카오쇼(大阪王将)' 아카바네 지점에 들렀습니다.
구글 지도 링크도 먹통되었네요.
댓글로 달았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들어와보니까 자리는 주방장 들어가는 근처의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는데 내부에는 벽면쪽의 바도 있었지만
어차피 테이블로 안내 받아서 테이블에 앉으신 혼밥하러 온 일본인분들도 어느정도 보였고
주방장에서 나는 요리 냄새를 맡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고 테이블 쪽은 더 커서 음식 놓는 자리 공간이 괜찮을거고
대부분 식당 화장실 근처보다는 좀 낫지 않나 싶네요.
예전 겨울때 어느 이자카야에서 내부에 자리가 있었는데
내부가 아닌 밖에 있는 테이블로 안내 받았는데 밖에서 먹었던 안좋은 기억이 있었네요.
그래도 다음부터는 다른 자리 받을수 있는지 물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해당 식당에서는 메뉴 주문할땐 테이블,바마다 달려있는 태블릿으로 주문 가능해요.
일본내의 다른 중화요리집 프랜차이즈들 처럼 1인분에 딱 맞는 사이즈가 있는 음식들이 있어서
다양한 중화음식 감당하면서 즐기고 싶을땐 고민없이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우선 '소간 부추볶음(레바니라 이타메レバニラ炒め)' 소 사이즈와 기린 병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약간 먼동네로 갖다오고 나서 수고를 해주었으니 시원함으로 달래주었네요.
시원한 병맥주를 컵에 따라주고 천천히 마실동안 기다리다가
'간 부추볶음(레바니라 이타메レバニラ炒め)' 소 사이즈가 나왔습니다.
근데, 돼지의 간인지 소의 간인지 잘 몰라서 표기를 그렇게 했네요.
숙주가 아삭아삭하고 간도 잘되어있고 고기가 부드럽고 담백했어요.
볶음을 정신없이 먹다가 '춘권(하루마키,春巻き)'을 받았습니다.
일본 여행갈때마다 중화요리를 제대로 먹어보진 않았고 먹어봤자 차항&중화라멘&교자만 먹어보았는데다가
춘권 먹어본적은 없었는데 중화요리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었고
인터넷으로 일본 여행때의 중화음식들중에 춘권을 드셨던 분들의 후기가 좋다고 하길래
대체 어떤 느낌과 맛인지 궁금했었는데 춘권과 같이 받은 겨자 소스를 찍어먹기 위해 접시에 뿌려놓았어요.
한입을 대니까 너무 뜨거워서 천천히 씹었는데 금방한거라서 그런지 바삭바삭해요.
그리고, 안에는 육즙이 들어있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나름대로 맛은 괜찮았는데
다른 중화요리랑 같이 먹거나 우롱차나 맥주 및 하이볼과 같이 먹으면 진국인거 같아요.
다음에 오사카오쇼에 또 갈거면 춘권을 좀 시켜봐야 겠네요.
춘권과 레바니라를 천천히 먹을 동안에 '차슈(チャーシュー)'받았는데
해당 음식은 안주 목록에 있었는데 고기를 먹고 싶어서 인지 생각없이 주문을 했었어요.
다만 글을 쓸려고 하니까 안주 이름이 기억나질 않아서 해당 지점 사이트에 찾아보았지만 해당 음식이 나오질 않는거 같았고
결국에는 일본 맛집 평가 사이트에서 해당 지점의 리뷰가들의 음식 사진을 보고 나서야 찾을수 있었어요.
다만 제가 확인해본 리뷰가의 사진에는 대충 비슷했었지만 잘게썬 파가 약간 올라가 있었고
제가 받은 해당 음식은 파가 올라가질 않았다는 점이에요..
근데 해당 지점 공식 사이트의 차슈 사진은 제가 받은 차슈 사진과 매우 달랐네요.
근데 생각보다 접시가 매우 크면서 차슈 크기가 좀 커서 당황했었지만
먹어보는 순간에는 고기의 부드러움과 식감이 생각보다 잘 넘어가고
차슈 밑에 들어있는 잘게 썬 양배추 덕분인지 순식간에 소화가 잘 되기도 했으며
맥주가 술술 잘 넘어갑니다.
맥주를 다 마시고 나서
고모쿠차항(五目炒飯) 소 사이즈와 교자(餃子),탕수육(스부타,酢豚),
호피 화이트(시로) 세트(ホッピー白セット)를 주문했습니다.
우선 '호피 화이트 세트'를 받아서 세팅을 해주고 한모금 마셨습니다.
'고모쿠차항(五目炒飯)' 소 사이즈를 먼저 받았습니다.
옆에 있는 국물은 약간 더 짜지만 뜨거움으로 가득차서 속을 달래주었으며
일본 중화요리들중 하나인 차항은 역시 어딜가나 밥이 찐뜩하진 않고 기름으로 볶아진 향이 코와 입안이 가득차고
기름기로 인해 잘 분리가 되면서 잘 씹혀지고 목넘김이 빨리 넘어가서 맛있었어요.
고모쿠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고모쿠를 검색해보니까 다섯가지 재료로 만든거라고 하는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어요.
볶음밥을 맛있게 다 먹어 갈쯤 동안에 일본식 탕수육과 교자가 동시에 나왔어요.
'탕수육(스부타,酢豚)' 입니다.
한국식 탕수육과 비슷하고 친근감 있는데 여기서는 찍먹&부먹 상관없이 그냥 미리 부어넣은 탕수육인거 같아요.
한국 탕수육처럼 달달하고 야채들은 아삭했고 고기가 소스로 인해 눅눅함이 국내 탕수육을 연상하게 되어서 맛있어요.
'교자(餃子)' 입니다.
정확히 어떤 메뉴이름인지 잘 모르고 기억 안나서 교자라고 표기했어요.
교자에 찍어먹을 식초&간장&고추기름을 세팅해놓았습니다.
탕수육보단 교자를 더빨리 먹게 만드네요..
아쉽게도 맥주를 더 주문할거 그랬네요.
차슈와 탕수육,만두를 천천히 먹으면서 계산하기전에 마지막으로 먹을 마파두부 소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근데 마파두부는 생각보다 좀 걸리는거 같아서 얼음&소주 주문했어요.
다른 음식들을 천천히 다 먹고 나서야 '마파두부' 소 사이즈가 나왔지만
덕분에 소화가 잘된 마당에 마파두부를 먹었는데 역시나 일본 중화식 마파두부는 잘된거 같네요.
일본 중화요리 진짜 맛집의 마파두부는 대체 어떨지 상상할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사진을 구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S.평일떄 날씨가 매우 추워졌지만 주말에는 조금 올라갔네요.
그래도 감기 조심하시고 추위 조심하세요.
![[약스크롤]도쿄에서 일본 중화요리 오사카오쇼 식사_1.png](https://i2.ruliweb.com/img/25/12/06/19af2b66eaccde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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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구글 검색어를 Osaka Ohsho Beans Akabane branch 또는 大阪王将 ビーンズ赤羽店 라고 검색하셔서 지도탭에 들어가시면 될거에요. | 25.12.07 0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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