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본토에서 처음으로 먹어 본
스시 오마카세
2019년, 2022년 미슐랭 1스타를 받은 곳으로
타베로그에서도 평이 좋더라고요.
도쿄 아카사카에 위치해 있습니다.
업장 입구
메뉴판입니다
하이볼이 880엔인걸 보니
한국이랑 별 차이는 없는 거 같네요.
먼저 나온 핫슨
위에 두 개는 익숙한 맛이고
밑에 하얀 게 두부인데
위에 굴을 갈아서 얹어 주셨어요.
차가운 차완무시
위에 갈은 양파가 올라가 있는데
전혀 양파 향이 안 났어요. 신기
참다랑어 중뱃살
참돔
전갱이
카이센동
게살+우니+연어알
최고의 조합 아닌가요 ?
오징어로 말은 우니초밥
간장에 절인 참치 속살
새우튀김 위에 우니를 얹어서 주셨어요
민어
참치 대뱃살
새우 비스크 요리
장국
아나고 바다장어
김 위에 네기도로를 주셨어요
교쿠
시원한 녹차
미슐랭1스타인데
런치가 11,000엔(원화로 약 11만원)으로
가성비 굉장히 좋았던 오마카세
한국이라면 단골집으로 콕 찍어 놓을텐데
아쉽습니다..ㅠㅠ
미슐랭 받은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인 거 같습니다.
영상도 봐주시면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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