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1:60 PG 더블오 라이저 [제작기#01] by BX

[BX]

안녕하십니까? BX입니다.

이게 몇 년 만의 글인지 모르겠네요;;;

대략 4~5년 정도 만에 인사인 것 같습니다. ㅠㅠ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셨기를 바랍니다~

모델 생활을 잠시 쉬면서 이래저래 일도하고 일상도 가지면서 지내다 보니

작년에 사무실 및 집을 이사하면서 다시금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취미는 그만두는 것이 아닌 잠시 쉬는 것뿐!)

오랜만의 작업물이지만 이번 작업을 하기 전에 RG 작업물을 몇 개 완성하였습니다.

글까지 쓰면서 하면 조금 지칠까 봐 완성에 의의를 두고 폼을 좀 올리고자

묵묵히 작업만 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조만간 지금 작업물이 완성되면 촬영 세팅 싹 해서 기존에 작물도 함께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 초부터 작업한 PG 더블오 라이저 레진 컨버전의 중간 결과입니다.

소체 모두 완료 후 포스팅을 시작하고자 마음먹었기에 오늘 소체까지 완성되어 사진을 몇 개 올려봅니다~

키트를 사놓은 것은 벌써 6~7년 전에 가조립은 제가, 레진은 suhaya가 1차 가조립을 해놓았었고

창고에 짱박혀 있던 녀석을 가지고 와 제가 2차로 다듬고 도색 하였습니다.

한꺼번에 작업을 하게 되면 지치기도 하고 PG가 워낙 부품이 많아서 부분부분 완성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도색 참조는 예전에 momo 님이 작업하신 더블오 라이저를 참고하였습니다.

1차 발바닥

레진 키트가 오랜만이라 조심조심 감도 잡을 겸 작업하였습니다.

2차 발

언제나 그렇지만 건프라는 다리 부분에 정보량이 많아 작업하면서 재미있게 작업하였습니다.

4차 팬티와 빔 샤벨

부품이 몇 개 없어 후다닥~

5차 몸통과 머리

색 분할할 곳이 많아 오래간만에 마스킹과 에나멜 워싱 지옥을 경험하였습니다.

(아마 이것에 질려서 한동안 쉬었을지도....)

6차 팔과 백팩(가방)

만만하게 보다가 부품이 다리만큼 있어 조금 당황했습니다;;;

더블오의 핵심 가방입니다.

PG 더블오의 2개의 GN 드라이버는 완성형이라 라이팅 나오는 부분만 마스킹 하여 도색작업하였습니다.

호로록 조립하고 간단한 소체 완성 한 컷~

추후 라이저까지 완성하고 촬영 부스 세팅 후 꼼꼼히 촬영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의 작업이다 보니 신나게 일도 팽개치고(?) 작업하여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라이저 작업은 소체 만드느라 뒤로 미루어둔 본업 잠깐 마무리하고 후다닥 작업하여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자주자주 포스팅 올리고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MADPLANET:MODELING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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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괴물]

왐마 정성 가득 들어간 작품이네요

[BX]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쭌썩아빠]

와. 정말 멋있네요. 작품 잘 봤습니다. 최종 완성도 꼭 올려주세요!

[BX]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능 완성해서 최종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