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거 영화 개봉전에 나와서 비싸게 구입하신 분들이 많으셨는데....
정말 기가막히게도 이 기체는...
눼?!;;;...
극중에서 지상 파괴(?!)를 당합니다...
그것도 보병 무기로;....
참;... 그러고나서 나중 나중에 정말 정말 개떨이 값에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전 다행히게도 이것을 선물 받았습니다.
사실 구매할려고 했는데, 저의 인덕(?!) 덕분에 물건을 받게 되어...
이렇게 완성은 해서 올려보네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극중에서 이 도장으로 하늘을 날라다니거나...
뭔가 활약하는 모습을 못봐서 좀 안타까웠습니다만...
사실 지금 사진찍고 이렇게 봐도 웃긴게, 어느 보병이 와서 총쏴서 망가트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베이스는 반다이의 베이스 백색에 옵션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에칭으로 구성된 물건인데, 만듬새나 마감이 좋아서 또 구입해서 사용하고 싶지만,
이상하게 해당 제품을 발매했던 업체는 망해서 없어져버렸네요.
즐겁게 구경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서 좋았지만 바람이 강해서 참 무서웠었는데...
따끈한 커피 하나와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