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난천 VS 지우의 세미 파이널 토너먼트
난천 4마리 VS 지우 3마리의 상황에서
서로가 꺼낸 포켓몬은 한카리아스와 어래곤
역시 제왕님 답게 압도하고 스텔스록까지 압박을 걸면서 유유히 퇴장
교체로 나온건 로즈레이드
독찌르기로 독까지 입히는데 성공하지만
드래곤다이브로 로즈레이드에게 정타로 꽂은 어래곤
서로 남은 포켓몬은 이제 3마리
다음 난천의 카드는 밀로틱
어래곤이 꽤나 선전했지만 입은 대미지들이 너무 커서 패배.
이제 남은 지우의 포켓몬은 창파나이트와 루카리오
지우는 창파나이트를 꺼냈지만
한카리아스의 스텔스록에 대미지
창파나이트의 방패를 부메랑처럼 날려서
스텔스록 자체를 깨부수는 신기를 보여주는 지우
창파나이트의 필살기 스타어설트로 밀로틱 격파 성공
난천은 여기에서 에이스 한카리아스의 재등장
한카리아스의 용성군과
창파나이트의 스타어설트의 맞대결이 펼쳐지지만
하지만 한끗차이로 창파나이트의 패배
선채로 KO된 건 썬문의 어흥염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듯
이제 남은 지우의 카드는 루카리오 하나 뿐
토게키스 VS 루카리오
토게키스의 에어슬래시와 루카리오의 블릿펀치의 공방
서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가운데
어? 여기에서 교체?
어어????
어어?????????????????
난천이 숨겨뒀던 비장의 수는
다이맥스!
지우는 메가 루카리오를 예고하면서 이번편이 끝났습니다.
상황적으로는 지우가 불리하긴 하지만
한카리아스와 토게키스가 상당의 대미지를 입은 상태라
역전의 가능성도 보이기도?
예고에서 한카리아스 VS 메가 루카리오가 예고되서
난천의 다이맥스 자체는 실패한 작전이 됐지만
역시 한카리아스한테 몰빵하는게 낫지 않았나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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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우상 그 자체였던 챔피언과 이렇게까지 합을 겨룰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니 참 감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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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우가 질 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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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한카리아스는 속도가 떨어지는 게임상 메가진화 안하는게 도움이 되는 개체라서 그냥 다이맥스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루카리오 거다이 파동탄으로 다이맥스를 잡은듯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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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한카리아스는 속도가 떨어지는 게임상 메가진화 안하는게 도움이 되는 개체라서 그냥 다이맥스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루카리오 거다이 파동탄으로 다이맥스를 잡은듯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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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우상 그 자체였던 챔피언과 이렇게까지 합을 겨룰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니 참 감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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