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후 닌텐도의 DS, Wii 대성공으로 닌텐도는 엄청난 돈을 벌어드립니다. 큐브, 닌64 시절에도 손해를 본적은 없지만 그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돈을 벌어드렸습니다.
하지만 3DS발매이후 닌텐도의 성공가도는 갑자기 멈춥니다. 3DS는 초반에 반응이 시큰둥하여 발매가 1년도 안된 시점에서 대량 가격인하와 대형 소프트를 잇달아 발매하여 겨우 다시 성공의 길을 걷습니다. WiiU도 마찬가지로 시장에서 현재 3DS의 초기반응 아니 그 이상으로 시큰둥한 반응을 받고있습니다. 앞으로 가격인하가 있을지 어떤 연말 소프트의 발매가있을지는 모르겠지만 3DS의 실수를 (초기에 스틸드라이버, 닌텐독스, 파일럿윙즈만 발매. 그 이후 몇달간 발매안하다가 젤다, 스타폭스 등 리메이크작 발매) 반복하고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서 이해하기가 힘든점이 닌텐도 하드라면 항상 하드의 견인에 중요한 퍼스트파티 게임이 발매초기에 너무나 없다는점입니다. 닌텐도3DS는 닌텐독스를 제외하면 마이너한 작품만을 내놓았으며 WiiU 역시 마리오라는 대형타이틀만을 내놓았습니다. Wii를 보더라도 하드발매 초기에 젤다, 위스포츠, 시작의 위, 와리오, 익사이트트럭등 퍼스트파티타이틀을 연달아 발매했으며 이중 실패한 타이틀도 있지만 (익사이트트럭) 성공한 타이틀은 하드를 크게 견인했습니다 (위스초츠, 시작의 위).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모르기때문에 여러타이틀을 내놓아야할것이고 서드파티가 거의 지원하지않는 닌텐도 플랫폼들이니 퍼스트파티 타이틀로 라인업을 채워야하는것이죠.
닌텐도 이러한 문제점을 잘 알고있을터인데 닌텐도의 퍼스트파티가 몇년째 크게 늘지않았습니다. 변화한것이 있다면 EAD 도쿄가 확장했다는것과 모노리스가 인수되었다는 정도겠죠. 닌텐도의 임직원수는 5천여명전후로 예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참고로 닌텐도의 매상의 반정도인 EA나 액티비젼은 임직원수가 만명전후입니다).
닌텐도의 연봉수준이 업계에서 스퀘어에닉스 다음정도인데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nin/159/read?articleId=819821&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35&itemId=&sortKey=depth&searchValue=%EC%97%B0%EB%B4%89&platformId=&pageIndex=1) 닌텐도의 임직원이 늘지않는이유는 보수적인 정책 때문일까요 아니면 게임개발자들이 닌텐도에 입사하기를 꺼려하기때문일까요?
마찬가지로 지난몇년 미드웨이, THQ, 아이도스, 테크모, 타이토등 인수합병되거나 아예 망해버린 게임퍼블리셔와 그 산하의 스튜디오가 매우많습니다. 닌텐도가 이러한 기업들의 인수를 추진하지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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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나태 아니면 설명할 건덕지가 없는거 같은데요... 애초에 ds랑 wii때 너무 꾸역꾸역 과도하게 먹었고 망했다고 평가받는 n64때도 손해따윈 보지 않았으니 어떻게 해도 종이다발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과다섭취할수 있다는걸 아니까 지금 이러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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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뒤집고 나온건 위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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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게 많아지면 누구든 나태해지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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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ㅋ 나태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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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글쓴이분이 열거하신 기업중 아이도스 타이토. 이 두개회사는 스퀘어가 인수했는데 결과는.. 적자에 사장까지 해임당했슴니다 글구 테크모는.. 령 시리즈 도아 닌가가 주력인데 령은 닌텐도가 가져갔다시피 했고 도아 닌가 만든 팀닌자는 해체 했습니다.. 미드웨이는 모탈컴뱃 말고는 제가 아는 주력 작품을 몰라서 뭐라 말하긴 좀 그렇지만.. 닌텐도 입장에선 돈이 안될꺼 같습니다.. Thq는 이번에 해체 했구.. 결론은 닌텐도가 보기엔 돈이 안되는것들이라 관심이 없는거 같구요.. 퍼스트는 작지만 소수정예로 퀄리티 높은 작품만 뽑고 나머진 제작비 지원 베욘2 닌가3re 바하리벨 령시리즈.. 이런식으로 할려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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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게 많아지면 누구든 나태해지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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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나태 아니면 설명할 건덕지가 없는거 같은데요... 애초에 ds랑 wii때 너무 꾸역꾸역 과도하게 먹었고 망했다고 평가받는 n64때도 손해따윈 보지 않았으니 어떻게 해도 종이다발을 안정적으로 꾸준히 과다섭취할수 있다는걸 아니까 지금 이러는 거겠죠. | 13.04.03 0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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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ㅋ 나태라니 ㅋ | 13.04.03 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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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뒤집고 나온건 위유인가요? | 13.04.03 0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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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글쓴이분이 열거하신 기업중 아이도스 타이토. 이 두개회사는 스퀘어가 인수했는데 결과는.. 적자에 사장까지 해임당했슴니다 글구 테크모는.. 령 시리즈 도아 닌가가 주력인데 령은 닌텐도가 가져갔다시피 했고 도아 닌가 만든 팀닌자는 해체 했습니다.. 미드웨이는 모탈컴뱃 말고는 제가 아는 주력 작품을 몰라서 뭐라 말하긴 좀 그렇지만.. 닌텐도 입장에선 돈이 안될꺼 같습니다.. Thq는 이번에 해체 했구.. 결론은 닌텐도가 보기엔 돈이 안되는것들이라 관심이 없는거 같구요.. 퍼스트는 작지만 소수정예로 퀄리티 높은 작품만 뽑고 나머진 제작비 지원 베욘2 닌가3re 바하리벨 령시리즈.. 이런식으로 할려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