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풀영상) "그건 저도 궁금한데요?"...TV조선 기자 질문에, 강유정 웃더니

[Shu Shirakawa]

Q :
"네, 저 TV조선 최민식입니다. 그 주말간에 인사청문회 관련해서 이제 종합보고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보고 형식이 어떻게 되는지 좀 궁금합니다.
가령 서면 보고인지 정무수석이 단독으로 보고를 드리는 건지 아니면 어.. 비서실장이랑 같이 하시는 건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인선에 관련해서 이 논의를 대통령께서 홀로 하시는건지 아니면 비서실장 등과 논의를 좀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A :
"저도 궁금한데요? 두 번째 질문 사항은 저도 궁금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네.
 네 첫 번째 말씀하신 거는 정무수석께서 어.. 뒤에서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기반으로 여쭤보신 거 같은데,
 이제 보고라는 건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을 걸로 짐작이 됩니다. 뭐 대면 보고, 서면 보고 그 뭐 등등 여러 가지 보고 양식이 있을텐데..."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0PUAU0Re_fc

[딸기토미]

대답잘해쥬니까 이제 챗지피티인지
아네 ㅋㅋ

[루리웹-9716790507]

qna보면 존나 쓰잘데기없는 질문들만 해서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보다보면 그거 알아서 뭐하게? 라는 느낌의
질문들뿐임

[찰지군아]

이거 말고 채널A 기자가 국회의장이 중국 전승절에 가는 것을 질문하는데 듣는 강유정도 어이가 없긴 했을거임. 조곤조곤 국회의장은 입법부지, 행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대상도 아니라고 답변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3권 분립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도 기자가 가능하구나 싶음.

[말자랑지]

기자들 공격하는거 죄다 디펜스 하는거 보는데 저 직종도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느낌..

[킬코르]

요즘은 질문의 날카로움과 수준은 시민 논객들이 더 높더라 기자가 하는게 뭘까 싶다

[미역메소]

ㅋㅋㅋㅋ 저런 놈들이 윤 앞에선 닥치고 암말도 못했지

[Sub4321]

전형적인 기레기 연애기사 쓰듯 A란 인물에 대해 쓰려니 인지도가 떨어져서
유명 연애인 B씨가 좋아하는 모델C씨랑 같은옷을 입은 A 씨.제목같은
아무 쓰잘데기 없는 유명한 두명의 이름을 거론한후 자기가 기사를 쓰고싶은 A 씨의 이야기를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연결하는 기사.처럼

대통령을 욕보이고 싶은데 직접 깔 꺼리가 없으니까
관계자에 의하면 출처불문의 소문에 의하면 ~어디에 의하면, 오프더레코드 사안들을
기레기들이 마구 질문질을 하는걸 보니
대한민국 기레기들의 질문 수준이 진짜 수준이하다

질문도 수준이하고 뭘 그렇게 멕이려고 없는 말로 하는 질문을 하는모습들이 너무 없어보이고 억지스럽다
기레기들 상대로 QNA가 필요한가 싶음.

[주말의명화]

난 ㅅㅂ 기레기들 질문이 뭔 소린지도 종종 모르겠음 뭘 빌빌 꼬고 돌리고 말투도 어눌한 사람도 있고 저자리는 아무나 다 들어가서 질문 할수 있나?

[네디언]

저런 기레기들이 공론장을 지배하면 나라가 망하는거임.

[가슴에사과를]

기자 자격시험이라도 치뤄야 할 듯.
저런거가 기자라고 설치는 거 보면 참 수준 알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