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의대 교수들 “대입 수시 5개월 남아…대학총장들, 증원절차 멈춰라”

[데이비드비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26480?sid=102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26480?sid=102

[데이비드비숍]

국민의 피해가 계속 되고 있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총선 지났는데 의대 증원 2천명 이제 뭐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타협을 하든가 뭔가 이 상황을 끝내야 하는거 아니냐고?
여름까지 질질 끌고 갈건가?
정부가 이제 답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본다

[불이과불천노]

입시도 문제지만, 지방 대학병원은 정말 도산할 수 있음. 근데,, 두창이가 책임을 과연 지려고 할까 하는 문제보다, 책임을 지고 싶어도 이제 질 수 없는 스케일이 되었다는게 더 문제임.

[데이비드비숍]

총선 앞두고 의대 증원 왜 질렀는지 대충 감이 오는데 ㅋㅋㅋ
정작 효과는 1도 못보고 욕은 욕대로 처먹고 있으니 멘붕 왔을거에요

[붉은용기병]

의대 증원을 2000명에 조언이든, 제안이든 한 어떤 참모인지, 측근인지 궁금해짐.

[hanhogyu]

결정권자 석열이가 지금 패닉상태고 자기 살 궁리만 하는 놈이라
석열이 저거 마무리할 생각이나 있겠냐
의료개혁 개판치고 방치하는거지.

저거는 민주당이 받아서 수습하든가 해야지

[불이과불천노]

교육부 차관이었나? 비대면 수업과 리포트 한 장으로 어떻게든 수업 빵꾸를 대체할 수 있다고 ㅆㅂ리는 것을 보면서,, 아,, 이 ㅅㅋ들 정말 아무 생각없이 질렀구나 실감했음.

[데이비드비숍]

흠 의대 수업이 비대면 수업과 리포트 한장이면 앞으로 우리나라 의대
세계적으로 인정 못받는 교육을 보여주는걸텐데 제정신인가 싶네요

[Black-Swan]

선거도 참패 했는데
이제 굥 관심에서 의사증원도 멀어졌을거고
유야무야 봉합 되겠지

[lright]

온 나라 전광판과 스크린에 도배하고 있는 선동 효과 없는 의료개혁?선동 광고도 좀 멈춰줬으면.

[루리웹게이들]

의사들이 강아지인 건 전국민이 알게 되었지.

[악캬]

이번에 정부가 물러서도 2년후 새정권이 또 가져올 문제라... 증원은 피할수없음요. 단지 걱정인건 2000이라는 숫자에 매몰되어서 전공의들의 처우개선이나 지방의료 개선이라는 주요명제가 다 사라져버리는거죠. 대형병원과 보험사는 웃고 있을거고...

[Vanness]

윗분말처럼 이제 석열이 혼자서 수습을 못해요. 제 친구 중에도 흉부외과 전공의 큰맘먹고 들어갔다가 그냥 접고 피부미용으로 취직한 사람도 있고 자기 주변 전공의들은 돌아가더라도 이전처럼 병시ㄴ처럼 일안하고 당직비 현실화(병원마다 다른데 친구병원 같은 경우는 하루에 잠못자고 자기과 환자 혼자서 다 케어하는데 하루 9만원 나옴), 초과 근무 수당(현재는 없음. 그냥 일많으면 10시고 11시고 일하다가 집에들어가는거임), 당직후 36시간 연속근무 철폐같은거 보장 안해주면 안 돌아간다고함. 이건 석열이 혼자가 아니라 전체병원들 인건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할거고 병원 수입 악화에 병원 구조조정 들어가야겠죠. 이미 시작하고 있지만... 여태 인턴, 전공의 인력 갈아서 간호사 뽑고 직원뽑고 병원 짓고했는데 이게다 헝클어졌으니...

[루리웹게이들]

전 의사들 벌이도 정상화 될거라 봅니다.
일단 의사수가 늘어나니 전체파이에서 나눠 갖는 몫은 줄어들어야 하고요. 워라벨 다 챙기면 당연히 더 그래야 하고요.
피부과 창업 많이 하면 시장 걍제 논리에 따라 소비자가 체험하는 가격이 낮아져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