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비재팬] GSI클레오스의 라스키우스 시리즈로 걸프라를 메이크업!

[roness]

걸프라 구조대!!

신트렌드!? 걸즈 프라모에도 화장품의 물결!?

도장도 아니고 씰도 아니고 프라모델에 색을 더하는 

도구가 있다는 소문을 어디선가 들은 우리 구조대. 

매장으로 달려가 보면 왠지 화장품 매장에서 볼 만한 전시와 

패키지가 진열되어 있지 않습니까.

근데 이건 어떻게 사용하는 거예요? 

그런 자신의 의문도 레스큐 하기 위해서 

일단 사용해 보고 그 효과를 확인해 보기로...

▲ 이번에 사용한 키트는 타카나시 코요미【수영복】. 

피부 부분이 많기 때문에, 

라스키우스·데코 등의 툴을 활용할 수 있을 것!

이번에 사용하는 머티리얼은 이거다!

라스키우스 데코

(가격 : 각 1,500엔(세금 포함 1,650엔)

GSI클레오스가 프라모델과 피규어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갖춘 라스키우스 시리즈에서 

습식 타입의 파우더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성형색이나 도장색 표면에 부드럽게 올리면, 

피부의 붉은 기나 얼굴 화장 등, 

간단하게 색을 더할 수 있습니다. 

4개의 팔레트에 각각 

하이라이트(펄), 쉐이드 컬러 1, 쉐이드 컬러 2, 블러셔 컬러라는 

4가지 타입의 파우더가 배치되어 있어 

각각 피부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색상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한 그 아래에는 브러시와 스펀지의 2종류의 끝을 가진 

작은 스틱도 들어 있어 구입 즉시 

파우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❶ 마시멜로 type

흰 피부의 색조를 위한 세트입니다. 

쉐이드 컬러 2는 아이섀도뿐만 아니라, 

베이스의 색상에 한정하지 않고 전체에 가볍게 폭신하게 올려 

옐로우 베이스의 피부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❷ 피치 type

베이지 계열의 피부 색조를 위한 세트입니다. 

쉐이드 컬러 2는 그림자가 되는 부분은 물론, 

베이스의 색뿐만 아니라 전체에 가볍게 폭신하게 올려 

블루 베이스의 피부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❸ 밀크티 type

　햇볕에 탄 피부나 갈색의 색조를 위한 세트입니다. 

밀색 피부에 하이라이트(펄)를 기분 좋게 도포하여 

콘트라스트가 강한 광택감이 있는 피부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라스키우스 데코 라이너

(가격 : 각 850엔(세금 포함 935엔)

펜처럼 선단 심에서 색상이 파츠에 올라가는, 

핀 포인트의 색 바르기가 뛰어난 펜 도구.

캡을 분리하고 끝을 돌리면 펜촉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것을 대상으로 문지르면 색이 올라갑니다. 

그대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바른 후에 면봉이나 

마른 붓 끝으로 펴면 살짝 색이 붙는 농도, 입도가 됩니다. 

현재 3가지 컬러가 출시중입니다.

❹ 패션 핑크

연한 색조로 핀포인트에 물드는 듯한 표현이 가능한 핑크입니다.

❺ 프레시 핑크

쉐도우, 블러셔, 립 등의 용도로

 폭넓게 혈색감을 표현할 수 있는 핑크입니다.

❻ 화이트펄

피부는 물론 머리카락 등에 

하이라이트를 부담없이 더할 수 있는 펄색입니다.

■ 파우더를 올리기만 하면 된다!

▲ 팔레트 같은 배치의 4종류의 파우더. 

동봉되어 있는 스틱의 스폰지쪽에서 문질러 보면 

끝에 파우더가 올라옵니다

▲ 그것을 파츠 표면에 문지르면 파우더가 올라갑니다. 

스펀지는 잡은 양과 누르는 강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면봉으로 도장하듯이 누르며 파우더를 잘 펴면서

여분의 부분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이 공정만으로 살짝 볼에 붉은 기가 돌았습니다. 

화장에서 말하는 볼터치 같은 사용법이네요. 

이거 대박이다!

■ 후미진 부분은 브러시로

▲ 스펀지의 반대쪽은 브러시로 되어 있습니다. 

이쪽도 팔레트 표면을 문지르면 끝에 파우더가 올라갑니다

▲ 브러시로 겨냥한 위치에 바르면 파우더가 대상에 올라갑니다. 

스펀지와 비교하면 후미진 부분에 

파우더를 가져가는 것이 특기입니다

▲ 눈 위쪽에 그림자가 되는 섀도를 뿌려봤어요. 

브러시로 붓으로 도장하는 이미지에 가깝게 

원하는 부위에 여러번 대면 좋은 느낌으로 파우더가 묻습니다

■ 손질도 중요

▲ 브러시에 남은 파우더는 물티슈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 

색이 섞이지 않게 자주 깨끗하게 해둡시다

▲ 스펀지 내부에 남은 파우더는 

수성 하비 컬러 희석액을 사용하면 녹일 수 있습니다. 

티슈로 끝을 단단히 감싸서 눌러 희석액을 제거하세요

▲ 파츠에 바른 파우더도 물티슈로 닦을 수 있습니다. 

성형품의 키트라면 기본적으로 쓱쓱 닦을 수 있지만, 

도장을 한 경우는 눈에 띄지 않는 곳을 테스트 한 후에 닦습니다

▲ 라스키우스 데코의 피치type, 쉐이드 컬러2는 

보라색이라 수영복 그림자 부분에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살랑살랑 퍼지는 그림자부분에 스펀지로 덧대어 갑니다

▲ 피치 type의 하이라이트 컬러 펄은 

피부 부위에 붙이면 생기와 빛을 반사하는 풋풋한 피부가 됩니다. 

접합 부분을 눈에 띄지 않게 하는 효과도 다소 있습니다

▲ 두근두근하게하는 하이라이트의 효과도......!?

■ 그림자가 되는 부분을 따라가자

▲ 쉐이드 컬러는 입체감을 강조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요철 부분을 빗대듯이 스펀지로 찍어주면 

에어브러쉬를 불었던 것과 같은 

그라데이션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 쉐이드 컬러는 어떤 색을 사용해도 

그라데이션 효과가 높기 때문에, 

치크 컬러와 함께 사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요철이 없는 곳에도, 스스로 입체감을 그려도 좋아요……!

■ 손발은 브러시로 공격하자!

▲ 다음은 발가락 끝입니다! 

피치 type 쉐이드 컬러1을 브러쉬로 올려 사용합니다

▲ 발가락에 대충 뿌려줍니다. 

발가락 사이의 디테일에 남도록 가루를 뿌려주세요

▲ 휴지로 여분을 닦아갈게요. 

발가락 자체에도 다소 남아있도록 가볍게 파우더를 덜어냅니다

▲ 파우더가 음영을 만들고 발가락의 입체감이 강조되었습니다. 

쉐이드 컬러와 성형색상으로 

간단하게 그라데이션을 붙일 수 있었어요!

▲ 이번에는 핸드 파츠. 

마찬가지로 치크 컬러를 브러쉬에 발라요

▲ 손가락 사이를 노려 브러시를 바릅니다. 

특히 손가락 마디 사이가 목표!

▲ 살짝 붉은 기가 들어가 더 손가락이 리얼해집니다. 

입체감 강조 뿐만 아니라 혈색까지 더할 수 있는게 대단해요

■ 데코라이너를 사용해 보자

▲ 이번에는 라스키우스 데코라이너를 사용해볼게요. 

우선은 캡을 분리합니다

▲ 팁 부분을 잡고 돌리면 색이 붙은 부분이 나옵니다

▲ 업으로 하면 이런 느낌. 

나오는 방향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스틱 풀을 사용할 때처럼 사용하기 편합니다

■ 화장품 사용법과는 달라?

▲ 시험 삼아 입에 붙여 보면 

크레용적으로 붙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립스틱적인 사용법과는 조금 다를 것 같아…….

▲ 볼에 가볍게 발라봤어요. 

필압으로 붙는 양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븥는 만큼 색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각도가 붙어있는 선단이므로, 원하는 부위에 닿기 쉽습니다

▲ 이쪽도 라스키우스 데코와 마찬가지로 

면봉으로 스탬프하도록 윤곽을 따라 갑니다

■ 데코라이너는 컨트롤하기 쉬워요!

▲ 그린 부분이 비교적 남아 있으면서, 

색의 흐린 부분을 컨트롤 할 수 있었습니다. 

파우더에 대해 보다 윤곽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볼터치를 올리고 싶은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 데코라이너 중 하나로 펄화이트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라스키우스 데코의 하이라이트처럼 

반짝이를 부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머리카락 속 천사의 고리처럼 광택을 표현할 수 있어요

▲ 파우더보다 올려놓는 가루의 양을 조절하기 쉬우므로 

머리카락 하이라이트의 광택처럼 원하는 포인트만을 

반짝거리기 쉽습니다. 

짙은 머리색이면 입자감이 강하기 때문에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잘 조정합시다

▲ 옅은 머리색의 경우 화이트 펄 입자감이 아주 잘 살아요. 

머리카락의 광택, 천사의 고리를 그리듯 

끝을 촘촘히 대고 색을 올려갑니다

▲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여분의 가루를 집으면서 늘릴 수 있습니다. 

너무 닦지 않도록 압력을 조정하면서 

펄감과 입자감을 붙여 갑시다

■ 하이라이트를 조정하여 완성!

▲ 피치 type의 하이라이트는 구리와 같은 펄감. 

어깨와 무릎의 반사 등, 폭신폭신한 반짝이를 올리고 싶은 부분은 

데코 라이너가 아니라 라스키우스 데코를 사용하면 잘 됩니다. 

약간의 빛나는 느낌을 더해주기에 좋아요

▲ 어깨에 붙이면, 여름의 반짝반짝 빛나는 건강한 피부로. 

너무 많이 붙이면 조금 더운 것을 표현

기분에 따라 올리는 것이 좋아요

정리

라스키우스 데코나 데코라이너는 윤곽을 흐릿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색을 더할 수 있는 도구였습니다. 

부드럽게 색을 더함으로써, 피부의 입체감을 강조하거나, 

무엇이라면 그려 넣는 것으로, 

보다 풍부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붉은 기를 더하면 성형색보다 

몇 단 인간의 피부에 걸맞게 할 수 있는 것도 재미있는 점. 

또한 파우더이기 때문에 실패해도 닦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도 편하고 좋네요. 

쓰면 쓸수록 좋아지는 가점식 툴들을 사용해 

더욱 매력적인 걸즈 프라모 라이프를 즐겨주세요!

▲ 그래서 이번에는 라스키우스 데코 계열의 아이템을 사용해 

색이나 빛을 늘려, 눈에 들어오는 정보를 

풍부하게 해 보았습니다. 

보다 활기차고, 두근두근할 수 있을까요?

출처 : https://hjweb.jp/article/1963287/

[검볼 워터슨]

화장하면 안경테 색이 바뀐다 메모

[라_퓌셀]

화장 좀 배워둘껄..

[루리웹-1935293465]

걸프라하려면 화장도 배워야하는구나

[model1]

그래도 안하는것 보단 낫긴하네

[가끔오락가락함]

피그말리온이 이런 기분이었구나...

[상게망게후후]

얼굴엔 이쁜데 발은 발가락때같은…ㅎㅎ

[루리웹-6327137403]

???: 아 그게 꼴림 포인트인데...

[루리웹-6327137403]

화장하면 안경테 색이 바뀐다

[클남]

러브젤 바른 표현도 궁금해졌다

[쌀올빼미]

하고 안하고 의외로 차이가 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