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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없으면 그런 단편도 못나오니까요 그럼 결국 우리나라 애니 인프라는 절멸 수순을 밟겠죠 지원사업은 그냥 산소호흡기같은겁니다 일어나 걷고 달리게 만들진 못해도 어쨌든 살려는 두는거죠 그래야 나중에 신약이든 신치료법이든 돈많은 누군가의 기부금 혜택을 받든 기적적으로 침상에서 일어날 가망이라도 있지 죽어버리고나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까요 물론 수십년 지원 사업을 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뽀로로 같은 아동애니업체들도 초장기는 다들 한번쯤은 저 지원사업 혜택을 봤을겁니다 애니는 결국은 플랫폼 사업자의 적극적인 투자가 없으면 발전이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 드라마를 넷플이 돈 뿌려 멱살잡아 끌고갔듯이 어딘가에서 돈을 뿌리고 플렛폼 방영시간 확보해서 제작지원을 해야하는데 그러지않는 이유는 결국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그렇습니다 애니가 필요하면 사들고 오는네 싸고 애미 만들 돈으로 드라마 한편 만들면 글로벌하게 팔기 더 쉬우니까요 그래서 우리나라 앤미 시장이 미묘한겁니다 키우기에는 수지타산이 안맞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좀 아쉬운.. 딱 계륵같은 예술산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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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본문을 인용하면 문체부 장관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자. 우리는 그동안 애니메이션을 아동용으로 인식했다. 이제는 다양한 수요층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필요하다” 라며 인식을 바꾸자는 이야기를 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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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이미 그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라 수익화 방안이 다양하고 그게 쭉 이어져서 귀멸, 체인소맨의 성공으로 증명한 건데 이미 눈이 높아진 관객과 시청자 입장에서 한국 원작 애니가 그만한 경쟁력을 갖췄나? 쉽지 않은 얘기겠죠. 지금까지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주류였던 이유도 그건 적어도 수익이 나오니까 아동과 그 부모들이 소비해주니까 가능했던 거고. 여기처럼 애니에 호의적인 서브컬처 팬덤조차도 한국 애니나 한국 만화를 많이 보는 건 아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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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가려졌지만, 한국 장편 애니도 넷플릭스에 진출하긴했었죠. 연의 편지도 솔직히 괄목할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그런 점을 예술상 시상식에서라도 주목해줬다면 조금더 위상이 올라가지 않았을까 아쉬운 생각도 드네요. 흥행도 결국 그런 분위기 속에 만들어지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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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자체는 좋아 보이네요. 사실 애니메이션 사업이라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요즘 더 크게 느낍니다. 돈은 돈대로 들어가는데, 업계인들 대우는 좋은 편이 아니고 미국이나 일본만으로도 힘든데 이제는 AI랑 경쟁해야 하고... 그리고 솔직히 여기서나 많이 보지 애니메이션이 주류 문화는 아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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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Hatter
기사 본문을 인용하면 문체부 장관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자. 우리는 그동안 애니메이션을 아동용으로 인식했다. 이제는 다양한 수요층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필요하다” 라며 인식을 바꾸자는 이야기를 한거네요. | 26.06.14 1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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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에서도 자체적으로 투자해서 웹툰을 애니화하기도 합니다. 퀄리티야 워낙 저예산이다보니, 일본애니와 견줄정도는 아니지만, 제 기준으로 봤을땐 상업적인 선택지를 많이 고려하는 편이에요. 근데 워낙에 시청자수가 적어서 자생하기 어려운것도 현실이긴 합니다 | 26.06.14 1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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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만
지원이 없으면 그런 단편도 못나오니까요 그럼 결국 우리나라 애니 인프라는 절멸 수순을 밟겠죠 지원사업은 그냥 산소호흡기같은겁니다 일어나 걷고 달리게 만들진 못해도 어쨌든 살려는 두는거죠 그래야 나중에 신약이든 신치료법이든 돈많은 누군가의 기부금 혜택을 받든 기적적으로 침상에서 일어날 가망이라도 있지 죽어버리고나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까요 물론 수십년 지원 사업을 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뽀로로 같은 아동애니업체들도 초장기는 다들 한번쯤은 저 지원사업 혜택을 봤을겁니다 애니는 결국은 플랫폼 사업자의 적극적인 투자가 없으면 발전이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 드라마를 넷플이 돈 뿌려 멱살잡아 끌고갔듯이 어딘가에서 돈을 뿌리고 플렛폼 방영시간 확보해서 제작지원을 해야하는데 그러지않는 이유는 결국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그렇습니다 애니가 필요하면 사들고 오는네 싸고 애미 만들 돈으로 드라마 한편 만들면 글로벌하게 팔기 더 쉬우니까요 그래서 우리나라 앤미 시장이 미묘한겁니다 키우기에는 수지타산이 안맞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좀 아쉬운.. 딱 계륵같은 예술산업이죠 | 26.06.14 1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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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는 그래도 나올 애니는 나옴 외모지상주의,퇴마록,테러맨,연의 편지,도굴왕 등등 다만 주목을 너무 못받는게 문제죠 | 26.06.14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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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400843?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A7%80%EC%9B%90 댓글 다신 분들의 얘기도 이해는 가지만 현 시점에서 그런 이상론을 따질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원금을 줘봤자 60%이나 되는 국내 제작사들이 먹튀를 하는데 이런 짓을 하는 한국 제작사들한테 뭐하러 지원을 해야되는지 모르겠더군요 이쯤되면 본인들이 돈을 투자 받을만한 기획 이라던가 실력을 갖추고 스스로 알아서 살아갈 궁리는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 26.06.15 0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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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가려졌지만, 한국 장편 애니도 넷플릭스에 진출하긴했었죠. 연의 편지도 솔직히 괄목할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그런 점을 예술상 시상식에서라도 주목해줬다면 조금더 위상이 올라가지 않았을까 아쉬운 생각도 드네요. 흥행도 결국 그런 분위기 속에 만들어지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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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자체는 좋아 보이네요. 사실 애니메이션 사업이라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요즘 더 크게 느낍니다. 돈은 돈대로 들어가는데, 업계인들 대우는 좋은 편이 아니고 미국이나 일본만으로도 힘든데 이제는 AI랑 경쟁해야 하고... 그리고 솔직히 여기서나 많이 보지 애니메이션이 주류 문화는 아니기도 하고요.
(IP보기클릭)218.48.***.***
게헨나 학주
일본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이미 그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라 수익화 방안이 다양하고 그게 쭉 이어져서 귀멸, 체인소맨의 성공으로 증명한 건데 이미 눈이 높아진 관객과 시청자 입장에서 한국 원작 애니가 그만한 경쟁력을 갖췄나? 쉽지 않은 얘기겠죠. 지금까지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주류였던 이유도 그건 적어도 수익이 나오니까 아동과 그 부모들이 소비해주니까 가능했던 거고. 여기처럼 애니에 호의적인 서브컬처 팬덤조차도 한국 애니나 한국 만화를 많이 보는 건 아니기도 하고요. | 26.06.14 1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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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일본 애니나 만화조차도 볼 시간 없다면서 안 보는 게 요즘 서브컬처 팬덤들이 하는 말인데 사실상 끝났다고 생각함 이제 시장이 버튜버랑 폰겜 이 둘이 다 먹어서 애니고 만화고 유튜브 같은데서 입소문 안 타면 관심도 안 가지고 보는 사람만 보는 비주류가 됨ㅋㅋㅋ | 26.06.14 1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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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꼬리긴 하다만 응디 가챠 겜도 니케 말하는 것 같은데 케이팝 같은 거에 묶일 정도인가? 싶음 잘 나간다고 한들 결국 인겜 까보면 다른 가챠겜이랑 크게 다를 것도 없는데 | 26.06.14 1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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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일본이 우리나라처럼 검열이 심했어도 ‘진격의 거인‘같은 작품이 나올 수 있었을까? | 26.06.14 18:1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