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의 전쟁> 시리즈 1권 <신들의 자비>의 표지
SF 드라마 <익스팬스>의 원작자 제임스 S.A. 코리(다니엘 애이브러햄과 타이 프랭크의 공동 필명)가 쓴 신작 소설
<포로의 전쟁>(Captive's War) 시리즈가 아마존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드라마는 아마존 MGM 스튜디오와 <익스팬스> 제작진들로 구성된 미디어 기업 익스팬딩 유니버스에서 제작합니다.
<포로의 전쟁>은 삼부작 SF 소설 시리즈로, 2024년 현재 1권 <신들의 자비>(The Mercy of Gods)가 출간되었습니다.
<신들의 자비>는 성경의 다니엘서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로, 강력한 외계 종족에게 포로로 끌려간 인간 과학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신들의 자비>는 아직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았습니다. 전작 <익스팬스> 시리즈는 2021년에 9권으로 완결되었으며
한국에서는 그 중 2권까지만 번역되었습니다. (<깨어난 괴물>과 <칼리반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