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해적’ 손익분기점, 이대로 가다간 위태롭다 ‘흥행 적신호’

[PythonAlph]

 약 550만 명이 손익분기점인 ‘군도’ 는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할 가능성이 있음.

‘해적’은 사실상 ‘군도’보다 동기간 흥행 상황이 좋지 않음. ‘해적’의 손익분기점은 430만 명.

출처 :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07540276744295008

[PythonAlph]

이번에 한국 대작 영화들이 동기간에 제살깍아먹기 개봉을 감행하고 상영관 독점에 애국마케팅까지 별수를 다썼는데 뚜껑열어보니 결국 명량 하나말고 나머지 3개영화는 손익분기 넘는것도 불투명하게 됐네요.

[paide]

명량뺴고는 국뽕마케팅이 먹힐이유가 없죠..전혀 관련이 없는데.
그나저나..군도 해적 그냥 조조로 보러 가려 하는데. 시간이 맞으려나 몰것네요.
그래도 극장가서 보는게.. 집에서 보는것보단..쬐금이나마 더 재미를 주는.

[아이언커튼]

길게잡아 5일정도만 참아라 그러면 적에서 청신호로 바뀔지도...

[sanare]

애국 마케팅이라...국뽕 마케팅이라...

그럼 진주만, 패트리어트, 엽문, 루이 13세, 잔다르크

등등도 그 나라 국뽕 마케팅 인가...

그 놈의 국뽕 국뽕....

과거 인물, 퓨전 사극 영화도 죄다 국뽕이라 케이스에

넣는 그 간편함...대단해요?? 국뽕??? 으휴~

[PythonAlph]

애국마케팅이라는 말이 거슬리시는 모양인데 CJ에서 애국 마케팅을 한건 사실입니다.
언론사에서도 한국인이면 꼭보아야 된다고 노골적인 민족주의적 보도자료를 뿌리고 있고요.

CJ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한국의 역사를 잘 모르는 자녀들이나 타민족 친구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영화"라고 소개했다. facebook.com/AsianMoviesNMore - See more at: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716581#sthash.4KPadu6Y.dpuf

[sanare]

cj에서 애국 마케팅이라 한거랑 개인이 느끼는 거랑은

차이가 있어요...

영어 치기 귀찮으니 제일 제당이라고 합시다..

걔네들이 뭐 한국 역사, 광복절 운운 하지 않더라도

이미 '명량'은 7월에 나와서 흥행 순항 중이었어요

8월 광복절 등을 노리고 나온 그런 시기 맞춘 영화가 아니였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국뽕 국뽕 하며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예~애국 마케팅? 제일 제당이 그런 표어를 내걸었으면

애국 마케팅이 맞습니다..

허나 아까 말했듯이 명량 자체는 7월에 개봉 하였고

그 전에는 언론 기레기들이나 정치인들이 오히려 주변에서

애국 뭐시기를 운운 했죠.

[게이머 카드]

python님 말은 광복절이야기지만
실제로 전부터 애국 마케팅 계속했습니다.

계속 한걸 계속 했다는데 뭐 그리 틀린말이 라고 화내시는지...

[게이머 카드]

애초에 cj는 이렇게 대 히트할줄 몰랐고, 군도 해적이라는 강력한 라이벌 때문에,
홍보 포인트를 애국, 이순신에 엄청나게 맞췄는걸요.
국뽕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애국 마케팅은 첨부터 해왔음...

[넌내게Van했어]

진주만도 전투씬만은 좋았는데,

패트리어트도 영국까고 미국만세지만 나쁘지 않았음

[뚱이고냥이]

주말에 명량보다는 군도를 볼려고했는데 군도는 이제 안하네요
할 수 없이 명량 보러가네요

[TheDarkKnight]

아니 애초에 1~2주 간격으로 개봉시킨다는 발생을 누가하는건지 헐리웃 블록버스터들의 줄줄이 개봉러쉬는 그게 커버 가능한 시장이 있고 장사 자체를 북미 한정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런 개봉이 가능한테 1차적으로 자국내 흥행이 되야지 제작비가 충당가능한 충무로판에서 이런 줄줄이 개봉은 터지는 영화 제외하면 나머지 영화는 그냥 지옥행 급행열차 코스지 이렇게 개봉해서는 모두가 죽는 짓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