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e샵에서 봤었는데 이제서야 구매 후 클리어 했습니다.
전작을 클리어한지 좀 되서 기억이 애매하지만 변화된게 보이네요
전작은 공격모션이나 공속이 같았던거 같은데 이번엔 한손검,대검,창등 모션이나 공속이 바뀐게 눈에 보이더군요
오컬트는 사실 필살공격이 워낙 강력하고 같은 자원을 소모하다보니 거의 못썻네요
차라리 오컬트와 필살공격 자원이 별개 였다면 오컬트도 자주 사용했을텐데... 이건 아쉽더군요
그리고 전작에서도 단점으로 지적했던것 중 하나가 몇몇보스몹 히트박스는 조그만한테 공격판정은 넓고, 점프공격을 반강제하는게 있다보니 여전히 불합리하게 느껴지네요. 거기에 깔아두는 장판기나 벽튕기는 기술들하고 같이 나오니....
스토리는... 전작 주인공하고 수호령이 왜 떨어졌고 후속작 주인공하고 어떻게 만나게 됬는지에 대해 안나오고.. 천공의 룬 구해서 카르마군주를 막는건줄 알았는데 천공인 생존자 다 찾고나서 엔딩이 나오니 어떤걸 보여주고 싶었는지 모르겠더군요
사실 전작 스토리를 다 까먹어서 이해를 못한걸수도 있고... 엔딩보고나서 나오는 전작주인공 모습보면 후속작이 더 나올거 같은데.. 기대하겟습니다.
후속작에서도 장비는 무기,오컬트,악세에서 방어구 같은거 추가는 안하시는건가요? 방어력 올릴수단이 레벨업으로 얻는 돌덩이 투자해서 올리거나 악세뿐인데.. 악세는 2칸밖에 안되서 방어력을 올리기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