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틸던을 ps4로 워낙 재밌게 한 기억이 있어서 구매했는데
언틸던에 비해 인물 그래픽이 너무 좋아지고
최근 다크픽쳐스 4부작에 비해서도
인물 그래픽이 훨씬 좋고, 빠릇빠릇해진 움직임 덕분에
첫느낌은 정말 좋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살짝 실망스러운 구간도 느껴지네요.
특히 빠른 호흡이 필요한 마지막 챕터에서까지
느릿느릿 걸으면서 탐색해야 되는 요소가 있다는 건 게임을 루즈하게 만드네요.
챕터 10에서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서 플레이를 반복할 경우
느린 탐색 구간을 반복해야 하니...
게다가 전체적으로 QTE 버튼 액션도 느긋한 템포인데
유달리 총 쏘는 액션에서만은
템포가 너무 빨라져서 살짝 황당하게 만드네요
템포가 너무 달라 준비가 잘 안되는 느낌?
특히 ps5로 게임할 경우
psn+에 가입 안 된 상태라면
Ps4시절처럼 세이브 파일만 백업/복원하는 것도 불가능해서
반복플레이는 챕터 처음부터 해야되니...
그동안 못 느꼈다가 쿼리 하면서 Psn+ 가입 강제하게 하는 소니 정책때메 정떨어지는중?ㅋㅋㅋ
아무튼 다크 픽쳐스 4부작때는 캐릭터들에 대한 애착이 별로 없어서
캐릭터들이 죽든말든 반복 플레이 하지않고 엔딩만 보고 끝났는데
쿼리는 언틸던때처럼 캐릭터들 살려보겠다고 몇 번 반복하는거 보면
실망스런 부분도 있지만 나름 재밌었네요.
특히 나름 유명배우들도 나오고 인물 그래픽이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