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동면후 육성에 슬슬 익숙해지는 느낌.. 첫 UF랭크 찍어봤음.

[타이라]

동면후 2천장을 치고 겨우겨우 스키온 풀돌 할로 2돌로 어찌저찌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굴러갈만한 카드풀은 만든듯 합니다.

선택권 1장은 원레라면 지능 시비가 3돌이어서 풀돌로 만들 계획이었는데...

SSR확정가챠에서 운좋게 지능시비가 나와준지라 2돌이었던 스루젠을 선택해서 3돌로 만들어줌 겨우겨우 쓸만한 용도로 만들어 놓음 ㅠ.ㅠ

대충 2주일정도 해봤는데 뉴트랙보다는 확실히 편해진듯 합니다. 피로도는 확실히 줄었어요.

대신에 트레이닝 중심이라 그런지 초반에 망하면 확실히 뒤집을수 없는 차이가 있긴합니다. 뉴트랙이면 아이템빨로 커버가 가능했다지만..

뭐 그랜라도 중간중간에 할로가 일 잘해주면 커버 되긴하는데 이것도 결국 운이라..

처음으로 UF랭크 찍어봤는데 이제 슬슬 감이 잡히는듯 합니다.

파워카드가 생각보다 무게추라는 느낌은 적어요. 의외로 장거리에서 원호의 마에스트로를 달고싶으면 파워쌀 은근히 쓸만하더라구요.

키타산 빠지면 호선의 프로페서를 어떻게 받아야하나 걱정했었는데 능지테이오가 이걸 해결해주네요. 생각보다 밸런스 괜찮은듯..

할로 2돌하고 3돌이상의 차이가 은근히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일 큰차이는 우정트레이닝시 체력저하를 8%~10%로 2% 차이나는데..

이게 생각보다 육성때 쌓이고 쌓이면 우정트레이닝 1~2번정도 더 누를수 있겠는데? 라는 느낌이 납니다. 의외로 크더라구요.

나중에 픽뚤로라도 할로가 1개꼭 나와줬으면 합니다 ㅠ.ㅠ 어차피 파워루비때 1천장은 들어갈 생각이라..

악곡사는건 데뷔전엔 무조건 4~5곡

주니어부터는 3곡사고 1곡 사는곳에서 멈춤.

여름합숙때 우정트레이닝 잘터지면 4곡 사고 멈춤. 안되면 3곡

시니어때는 좀 무리해서 4곡사면 간간히 꿈꾸는 도중 힌트레벨 1 받을수있음

생각보다 전곡을 사는게 마냥 불가능하지는 않았음. 물론 육성캐릭의 편차가 심함. 나갈야할 레이스가 많으면 그만큼 키우기 어렵다.

[Tales of..]

오우 확뽑 축하드립니닷 필요한게 나오는게 젤 좋죠 ㅎㅎ

[타이라]

그렇죠 자칫 잘못하면 무지개편자10개로 바뀌는지라.. ㅋㅋ

[데나트]

역시 UF 찍으려면 전곡 수집 정도까지는 가야하려나요 ㅋㅋㅋ
일섭 때 짬이 있어서 20~21개 정도는 무난하게 가는데, 그 이상은 확실히 빡센 ㅠㅋㅋㅋㅋ

[타이라]

UF랭크 결정적인 역할이 수루젠SSR카드가 초반에 대성공 뜨느냐 안뜨느냐가 굉장히 크게 느껴집니다.
초반에 대성공 2번 연속 떠주면 데뷔전전에 우정트레이닝이 가능할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