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욜에 구매해서 5일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대략 20시간 정도 되고 메인퀘스트를 주로 하다가 사이드 퀘스트하는 재미에 잠깐 삼천포로 빠졌는데
다잉라이트 1편을 재밌게 했던지라 확실히 2편도 나름 재미를 보장하네요
다만 아직 버그가 많이 발견되 플레이에 짜증을 유발하거나 불편을 주는 요소이 있어 적어봅니다
PS4 Pro 기준입니다
1. 지형 버그 : 빠른이동이나 로딩이후 새로운 지역으로 왔을때 바닥이 없어지는 버그때문에 무한나락으로 떨어지는 버그가 발생
2. 자막 버그 : 자동으로 자막 스킵버튼이 발동해서 자막이 보이지 않고 캐릭터 소리도 안나고 입만 뻥끗뻥긋
3. 활성화 버그 : 캠프 이외에 건물 옥상에 발전기를 켜서 임시거처?를 활성화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상하게 1군데만 발전기를 켰는데도 불구하고
녹색으로 활성화가 안되네요
4. 스캔 버튼 : R3이 잘 안먹는 증상
5. 아날로그 쏠림 : 디폴트 상태에서 간헐적으로 L스틱이 왼쪽으로 쏠림, 제 패드 문제인가해서 UFC4를 계속 해봤는데 한번도 그런증상이 없음
1편에 비해 퍼즐적 요소도 많고 생각보다 서브퀘스트도 재밌어서 계속 플레이하는데 위에 자잘한 버그때문에 집중을 할수가 없어서
얼른 패치가 나왔으면하네요 특히 2번 자막버그 때문에 대화내용을 몰라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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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긴아는데 사실 진짜 귀찮음.... 그리고 어택하고 해도 가끔 씹일때가 있음.... 스트레스... | 22.02.10 12: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