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보스 소감은...
망궁과 수집욕 덕분에 생각보다 초회차 였음에도
어렵지않게 1트만에 잡았습니다
가능하면 1회차 마지막보스는
망궁 b24층 상점통한 소환마법과 샤먼전직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보통의 게임은 엔딩을 천천히 즐기는 편인데
이겜은 희한하게 엔딩 걍 스킵해버리고
빨리 다음 이벤트 진행하고 싶은 욕구를 간신히 참고
잔잔한 엔딩을 감상했습니다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배경그림이 볼만했습니다
엔딩을 보고나니 이제서야 본게임 시작하겠구나 싶네요
어제 - 생각해보니 오늘 새벽 - 바로 데님 로드전직하고
에피소드 1 진행중이네요 ㅎㅎ
렙 50 후딱찍고 로드 작업하고
캐릭터 수집 들어가야겠습니다
로드가 정말 재밌는 직업같네요
쟁여뒀던 참 전부 데님한테 아낌없이 찍어줬습니다
간만에 정말 불타오르며 겜하고 있네요
주말에는 아들녀석한테 부탁해서
금주 채리엇(채리엇 노가다) 영상하나 올려보려고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