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때 매드 리케(프리데리케 슐츠)의 일러를 보고
힐더가 변장한 게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이유 1. 노란 눈동자와 푸른 회색의 머리카락
이유 2. 특이한 오른쪽 눈 (힐더는 오른쪽 눈을 가면으로 가리고 있음)
이유 3. 물방울 모양의 악세사리(리케의 물방울 귀걸이)
이유 4. 마이스터 엘디르 일러 구도와의 유사성
자세와 드론의 위치 등이 유사합니다.
이유 5. 힐더로 추정되는 인공신을 연구한 테라의 연구원과 유사한 헤어스타일
이유 6. 사도의 힘에 유난히 집착하는 모습
정말로 둘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점이 있는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제작진이 의도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유사점이 많이 보이는 거 같아요.
어쩌면 아라드의 힐더 mk2 같은 느낌으로 캐릭터를 디자인한 걸 수도 있어보입니다.
아니면…
설마 힐더는 ‘지젤을 대신할 유능한 패’를 만들기 위해
엘디르의 모습으로 슐츠 가문에 후손을 남긴 게 아닐까요…?
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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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이 지젤의 시체와 리케의 신변을 모두 확보한 상태니까 아무래도 접점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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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이 지젤의 시체와 리케의 신변을 모두 확보한 상태니까 아무래도 접점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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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반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뜻을 함께하긴 하지만 힐더와 리케 사이에는 보다 밀접한 관련성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 24.03.02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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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만약 리케가 정말 엘디르의 후손이 맞다면 힐더가 빙의하기 훨씬 더 용이하다던가 할 수도 있겠네요 슬슬 힐더의 빙의를 다시 보여줄 때도 된 거 같습니다. | 24.03.02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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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아/앗 | 24.03.03 13: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