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멈췄네요
내일 일만 아니면… 밤세버릴뻔 했어요
1편의 시작이 잔잔하게 스며들었다면
2편은 (1편을 해본자에 한에) 어느정도 알지? 라며
본격적으로 연출을 쏟아붓는데
이게 불과 10분만에 온몸이 짜릿해지기 시작합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제가 헤드셋을 껴선지
음악이며 인물들의 움직임이며 연출까지
그 어떤 긴장감을 느끼면서 하게 되었네요
1.5라고 누가 얘기하던데
가당치않습니다
전투 모션은 전작이 완벽해서 따온것+a의 무언가가
충족되어있구요
빌드도 다시금 짜게 될듯하네요
그래픽도 더 섬세해진것 같고
특히나 불필요한 모션을 없애려 한 점도
게임의 스피디함을 가중시킨 것 같습니다
묵직하면서도 날렵합니다
누군가 이 게임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안타깝습니다… 본인을 원망하세요…
전작을 넘어선 그 무언가의 것을
만들어낸 제작진에 박수와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아직 초반이지만 내일 얼른 일 끝내고
미친듯이 달려야겠습니다
헤드셋으로 겜을 하는데
진짜 미쳤습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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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황실장
자고 내일 달립시다요^^* | 22.11.09 0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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