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초반부 지나서 이제 초반부 들어섰습니다
확실히 개념 자체를 바꿔서 잡몹전은 여타 이스처럼 스킬난사 + 중형몹은 적당히 가드 섞으면서 스킬난사 가 되니까
예전부터 해왔던 이스가 이런 맛이었구나 하고 재미나게 하는중입니다
3장 지네보스는 올려주신 영상 토대로 페이즈 안넘기고 리듬게임 하듯이 모래 들이쉼 - 끝날즘에 가드 - 콤비스킬 로 마무리했습니다
모래 들이쉬는게 도저히 모션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워서 소리로 판단햇는데 이게 의외로 잘 맞아 들어가더군요
스킬도 어느정도 많아지고 심적 여유도 생기기 시작하니까 스샷이 점점 많아지는데 아래부터는 잡설이니 넘어가셔도 됩니다
남궁마망 선행방송때도 나왔을때도 꼭 찍어야지 했던 개그캐릭 데스 피에로의 첫 등장
리듬 넣어서 놀리듯이 도망치는게 정말 일품인 그리거 부대장인데, 최후가 어떻게 되는 지 알지만은 당장은 그저 웃기기만 하네요
야숨할때 코가님도 그렇고 전 뭔가 망가지는 캐릭이 참 좋은듯
강적 챌린지 처음 맞닥드린 강적 똥개
보스전때 너무 긴장해서 그런가 오히려 강적은 똥개 베이스에 딱 하나 어둠숨결 이거인데 몇몇 억까 상황빼고는 정말 무난했습니다
달인의 무예는 이스9 처럼 땅바닥에 스킬 난사하면 숙련도 오르겠지 하면서 트로피 따고나서 보니까 숙련도 안오른거 발견하고;;
스킬 배우고 좀 쌓였다 싶으면 무기빼고 적당한 피통 많은 잡몹때리면서 올리고 있습니다
스타터팩 패키지에 전사의 각인 악세가 있어서 조금 지쳤다 싶을때 스킬 노가다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국내 웹진에서도 말했지만 탈환전은 진짜 엥간하게 삽질하지 않으면 S랭크 주는거 같네요
급습의 봉화를 쓰면 해상전 스킵 되면서 거의 C등급 고정이니 귀찮더라도 안쓰는게 좋고
여궤2 때도 그렇고 코스튬+인게임재화 통합이 아니라 어느순간 코스튬만 시즌패스고 나머지 인게임 재화는 따로 파는거 때문에 고민했는데
어차피 패키지판 샀겠다, 시즌패스는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마음에 드는 코스튬 사고 나머지는 인게임 편의성 관련 DLC 샀습니다
또 뻘짓 도져서 메인 안밀고 주위부터 싸그리 정리하고서 오늘은 마무리
3시는 위장 상선이고, 5시는 마나배리어 배워야 갈수있는 곳이라 나머지는 메인을 밀어야 갈수 있겠죠
4장 메인인 헤이즈섬이 크기도 하고 길기도 해서 최대한 준비하고 돌입할 생각입니다
하피 3자매도 무섭고, 인형도 무섭고 그렇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