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왕눈하는데 약간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Relli]

야숨과 왕눈은 공략을안보고 

오픈월드 그대로 즐겨야 재미라고들해서 

그렇게 해보고있는데.. 게임이 불친절한건지?

공략이나 팁을 안보고선 모르는게 너무많고 시간들여 해도 

진행됐다라는 느낌이 크게안드네요.

그렇다고 공략이나 팁같은걸보자니 네타당하는느낌이라

재미가 반감될까 최대한 안보려고 합니다만

진행도중 도저히 안될거같아서 조금 찾아보면

간단하면서도 내가 이걸 안봤다면 생각못할거 같더라구요.

그냥 게임이 저한테 안맞는걸까요?

4신수까지 깼는데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게임하는게

쉽지않네요

[스퀘어에닉스]

용의 눈물은 다 보셨을까요? 임파가 주는 퀘스트 부터 시작해보세요.

[Relli]

서브퀘스트는 거의안했습니다.
한번 가볼게요

[journeyofsouls]

야숨은 예전에 200시간정도 했는데 어려운 사당이나 숨겨진 장소나 사진찍어오기 등 도저히 모르겠는 건 공략 봤습니다. 공략을 보지말고 하라는 건 스스로 해결했을 때 성취감이 더 크기때문이고 그러면 더 재밌겠죠. 하지만 아무리해도 모르겠을땐 공략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안보고 하려다가 스트레스가 더 크더라구요

야숨 내공 덕분에 왕눈은 공략안봐도 왠만한 건 다 진행될 정도로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건 공략을 보던 안보던 재미있는가 입니다 제 경우는 공략보면서라도 클리어하고 싶은게 숙제같은 느낌이 아니라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200시간이나요. 그 전에는 오픈월드 한적도 없고 카툰그래픽 게임은 쳐다도 안봤었고 소울류밖에 안했었거든요. 지금은 야숨이 인생최고 게임입니다

[Relli]

공략을 봐도 재밌긴해요.
스트레스받지말고 그냥 공략보면서 깨야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