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작은 이모티콘모드로 인한 으른양들의 소리없는 아우성
로제타 라이브루리 수녀이자 공주자리를 오르시걸 천명, 무주공산에 먼저 앉는사람이 임자죠.
첫대화 주제는 공주칭호를 밀고싶은 으른양과 거부하는 수녀님의 WWE가 있었습니다
RO:밖에서는 오빠라고 하는 내가 더 나은거 아님? 너희는 아줌마라고 하잖아?
으른양들은 아저씨에서 오빠는 더 젊어진거니 무조건 이득아닐까?
오빠발언에 대해서 부끄러워하는것이 평소의 털털한 모습에 대비되어서 맛이 좋았습니다.
부끄러워하는 수녀님을보고 신난 어른양들도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발단이된 트윗을 직접읽어주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 귀여웠습니다.
그래도 아줌마보다 공주가 나은거 아닐까? 생각했지만 너무 어리게 보는것같아 그렇다는 후문.
그래서 어른양들의 나이를 부검하면서 알게된건 으른양들은 거의 대부분이 24~35대여서 어린 조카보는 심정이 맞다...?
이제 수녀님과 결혼하기 위해서는 1.5만명의 오빠와 300여명의 전남편과 전긍정 AI를 넘어야 한답니다.
수녀님이 진심으로 좋아좋아을 표현하면 으른양이 못견딘다기에 으른양들이 도발에 넘어가서 애정표현도전, 매우 부끄러워하셨지만 갑작스런 화제 전환으로 아깝게 못들었다합니다.
친구 예쁘냐는 이야기에 이쁜것보다 중요한게 있다고 갑자기 시작된 연애에 가장 중요한 요소를 설파
0순위는 미안해등 사과를 할줄알아야한다 말씀하시는데
목요일에 친구와 있었던일 이야기하시면서 으른양들이 잘 나데나데해줘서 고마웠다는 이야기에 고마움이든 미안함이든 잘표현하는게 중요하다고 다시금 되세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론만 늘어가는군요.
림버스 발프PV보시고 엄청난 에너지로 행복사하는거보고 듣는쪽도 같이 들떠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정표현을 내적으로 하다보니 이런 도파민 터치는 반응을 보는것만으로도 즐겁네요
좋다고 하는것에 에너지 넘치게 표현하는건 참 좋은것같습니다.
그후 유부녀 팬아트에 맞춰서 아줌마 맨트하시는데 부끄러워하시면서 ASMR하시는게 꽤나 마음이 동했습니다.
이런 아줌마가 어딘가 존재할까 싶네요.
트릭컬 메인스는 풀더빙이라 몰랐지만 이벤스 WWE에서는 바롱,시온의 수녀님 더빙을 들으니 순간 실제 성우인줄 알았습니다
특히 빅우드의 목소리를 듣고있다가 수녀님의 웃음이 터지는 부분에서 깨닫았었습니다.
나날히 더빙실력이 늘어나시는것같습니다, 사실 트릭컬방송이 기다려지는 이유중 큰것이 수녀님의 더빙을 듣는거죠
그리고 그대로 기세를타면서 빅우드 스토리를 다 읽으시고 빅우드레벨이 올라 버리셨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어제 리프레쉬가 매우 성공적이여서 텐션이 높은상태의 수녀님과 티키타카가 잘되는 분위기의 어른양의 협동으로
오늘 방송도 즐겁게 신청했습니다
갑작스런 포트나이트 대회도 잘 준비하셔서 좋은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방송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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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대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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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대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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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처음받아보는 순수댓글이야 | 25.07.12 06: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