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른 UX280 소개합니다.
넷북이니 MID니 아톰덕분에 엄청나게 많은 모델들이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단지 디자인때문에 한달전부터 끙끙거리며 지름신과 싸우다가..
음음..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같은 UX라도 모델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최초 출시된 UX50은 일판으로 씨퓨 1.06 에 512 램 하드 30기가로 출시됩니다.
한국 정발판은 UX17 이구요. 1.2에 512램 입니다.
미국판은 UX180. 17과 동급 사양으로 알고있네요.
180에서 램만 1기가로 늘어난게 UX280입니다.
여기까지가 아이팟으로 치면 1세대 쯤 되죠.
2세대로 가면서 전 모델의 램이 1기가로 바뀌고 ssd를 장착하는 모델도 출시됩니다.
1.33 기가 씨퓨도 나오구요.
1~2세대까지 셀러론M 또는 코어솔로 였다면.
3세대 (한국판 UX57,58)는 코어2솔로로 바뀌죠.
UX는 온보드라 램확장은 불가능하구요.
U7700이라는 놋북용 듀얼코어 씨퓨로 업글할수가 있어서 (클럭이 1.4였나..)
램 1기가 모델이 20만원이상 더 비싸더군요. 저는 운이 좋아서 1기가 모델을 (비록 구형이지만) 50에 업어올 수 있었습니다.
장점은. 지하철타고 서서 가도 인터넷 서핑등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부피치고는 성능이 왠만한 넷북보다 낫다.
이쁘다....음 주관적이지만.
단점은. 배터리 지속시간. 기본 배터리로 1시간 30분정도.. 외장배터리나
대용량 배터리가 필요할 듯 합니다.
소니a/s.. 말이 많죠.
눈아프다.
뭐 이정도.?
요즘 하고있는 라그나로크 플레이샷도 올립니다. 손가락과 크기 비교 인증.
기회가 되면 사진 이쁘게 찍어서 다시 올릴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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