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헬스장에서 왜케들 딱 붙는 옷 입는지 모르겟네

[좌전일우코난 여행사]

아니

헬스장이 그 막 여자들이 좋아하는 노래 틀어놓고 자전거 타고

막 그런거도 하는 곳이라 젊은 여자들도 많더라고

근데 옷들을 아주그냥 딱 달라붙는 것들을 입고와서

자세 잡으면 팬티라인 다보여ㅅㅂ

눈을 둘곳이 없어

아니 애초에

헬스장에서 주는 옷 입는게 제일 편하고 세탁도 안해도 되는데

왜 저런걸 꾸역꾸역 입고 오는거야

참고로 본인은 저런 되도 않는 야한거 보느니 걍 야동 본다는 입장임

눈호강 아예 안한다면 거짓말이지만

좋은건 10초고 1시간을 불편해야해.

[헛소리쟁이]

기능성, 심미성, 위생

[칭찬봇]

근육 움직이는거 봐야하니까

[좌전일우코난 여행사]

그정도로 하진 않음

[새비라]

자세 교정이나 자세 확인할려면 붙는거 입는게 좋긴함
근데 죽을정도로 하면 그딴거 눈에 안들어옴 내가 디지겠는데 무슨

[chi프틴]

딱 붙는 옷이 몸매가 부각 되니까 내가 이만큼 내 몸에 자신이 있다 그런거지 헬창들이 뭐라 하더라 암튼 그 근육 부각 대는 옷 입는거랑 똑같은거지

[chi프틴]

그 한때 지금도 그런가? 암튼 레깅스 같은거 입고 등산 하는거 유행 했잖아 그거랑 똑같은 거임

[비밀친구]

진짜 불편하긴함 ㅅㅂ

[초코보농장]

아니 애초에 왜 필라테스나 요가 강사들 다 왜 그런복장인데

[초코보농장]

그게 기능성으로 더 좋은가보지

[좌전일우코난 여행사]

이건 이해가 되지. 필라나 요가는 정확한 자세가 중요해서 몸이 보여야함. 근데 러닝머신 뛰고 자전거 타기 하면서 저런거 입고 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