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는 데이빗 패리어
인터넷에서 다음 취재거리를 찾다가 요상한 영상을 봄
간지럼....?
여러명이 한 사람을 간지럽히는 영상인데 그냥 개인이 만든게 아니라
한 미국 회사에서 매달 여는 "간지럼 오래 참기"대회였던 것임
대회 참가자로 선발만 되어도 비행기표값 참가비 숙박비 다 줌
이런 혜자가....? 기자정신 돋아서 바로 메일 보내봄.
그런데 동성애자 기자라고 퇴짜...
대회 주최자가 게이 존나 싫어하나 봄.
그 뒤로 그냥 까먹게 냅두는게 아니라 존나 더 이상하게도
몇주동안 또 계속 협박에 모욕하는 메일이 옴
ㄹㅇ 빡침
너 고소
뉴질랜드 / 미국 변호사 둘 다 구하는게 좋을 것
며칠내로 우리 변호사가 뉴질랜드 갈테니 알아서 해라 ㅅㄱ 메일도 받음
왜 이렇게까지..?
왜?
씨;발 맞다이가자 그러고 존나 파기 시작함. 그래서 끝장을 봄.
대체 왜 이딴 대회가 있으며 왜 이런 협박까지 하면서 달마다 대회를 열었나.....
....
해답편 ))
대회 주최자는 윌스트리트의 갑부(로펌 설립자)였음. 그 갑부의 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대회를 주최하고 상금을 건거.
그런데 하필 간지럼 대회??? 에 상금을 걸었냐면
갑부 아들이 계모에게 학대당해서 자라난 미친 놈에 성도착증걸린 잠재적 게이에다 호모포비아여서....
간지럼 당하면서 움찔거리는게 게이 오르가즘이랑 닮음(?) <- ??? 인데 그렇게 보인다고.
대회에 이성애자 남자만 받음 -> 대회 출연자 묶어놓고 간지럼 피움 -> 그걸 영상찍어놓고 상금주고 풀어줌
-> 가끔 꼴릴 때 마다 참여자 신상 까고 유투브에 영상 올리고 직장에 게이라고 투서 넣음 -> 참여자 인생 망함 -> 존나 희열
왜 대회에 동성애자 참여를 금지했는가 : 이미 게이로 알려져 있는 놈은 자기 재미대로 인생이 망하지 않으니까
ㄹㅇ... 다큐에 실화임
유게이드라 돈 준다고 아무 대회나 나가는거 아니다... 집밖은 위험해 나가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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