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거 존나 쉬운줄 알고 했다가 '
하루만에 추노했음...
근무시간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기에
끽해야 아파트 단지 한 두개 해서
몇 동 돌고 끝인줄 알았는데
ㄹㅇ 일감되는 대로 받는지 오피스텔 같은데도 갔다가 빌라 갔다가
아파트 갔다가 여기저기 가는데 ㄹㅇ 끝이없었음...
지금도 생각나는게 계단 신주 닦는게 개빡쎔..
아파트 꼭대기부터 1층까지 닦고 내려가야되는데
좀 공들여 닦으려고 하면 왜케 느리냐고 첫날부터 시발시발 욕박고
어떻게든 속도 따라잡으려고 하면 지금 대충 닦냐고 갑자기 개 ㅈㄹ을 해서 트집자고
머 어쩌라고 ㅅㅂ 이 소리가 절로 나왓음..
그리고 마치는 시간이 분명 오후 3시라 그랬는데
오늘 남은 건 다 처리해야 한다면서 그냥 집에못간다고 개헛소리 하기에
화장실 다녀온다고 째고 나왔음...
전화 존나 오길래 그냥 수신차단 하고 집에 감...
진짜 이런 말하기 싫지만 공부안하면 이런 인간대접 못받고 사는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꼇따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