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루입니다:)
요즘 한국 게임 개발사에서 게임이 많이 나오네요!
바로 탱크 아레나 : 얼티메이트 리그 인데요!
이번에는 조금 더 캐쥬얼한 느낌으로 돌아왔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플레이해봤습니다.
튜토리얼은 따로 없고 이렇게 게임에 대한 설명을 보여주는 게시판이 있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실제로 보면 해상도가 많이 떨어져서 가까이 가야 잘 보였습니다.
여기서는 다른 유저들과 소통하고 미니 게임을 즐길 수가 있더라구요!
피스트 펌프라는 기능이 꽤나 신박했는데요!
주변에서 만난 유저와 서로 주먹을 부딛히면 친구 추가가 되는 그런 기능이더라구요!
이건 꽤나 신선했습니다.ㅎㅎ VR스럽달까?
매칭은 랜덤 매칭인데 생각보다 매칭이 빨리 잡히더라구요??
매칭이 되고나면 세 분류로 나눠진 탱크들을 볼 수 있는데
오버워치처럼 탱 딜 힐로 나눠져서 포지션을 조합해야하는 팀 게임이더라구요!
게임이 시작되면 탱크 속으로 들어가는데
캐쥬얼한 분위기에 맞는 귀여운 캐릭터가 같이 있네요 ㅋㅋ
기본 조작법은 가상스틱 조작법입니다.
앞에 있는 조종기를 잡고 직접 기울이고 돌려가면서 조종하는건데
생각보다 탱크의 움직임이 엄청 빠르더라구요..ㅋㅋ
탱크의 묵직한 느낌은 확실히 아니었습니다.
근데 조종이 꽤나 어렵더라구요 ㅋㅋ
왼손으로는 앞뒤왼쪽 오른쪽 탱크를 이동시키고
오른손으로는 좌우 시야를 돌려주는 역할을합니다.
그리고 포의 상하 각도는 오른쪽 썸스틱으로 조절합니다.
이걸 몰라서 한참 헤맸어요 ㅋㅋ
근데 이 조작법으로는 도저히 공격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이 조작법으로 바꾸면 앞에 조종기를 잡았을때
썸스틱만으로도 탱크를 조종 가능해요!
훨씬 편하더라구요 ㅎㅎ
킬도 하고
포의 정확도도 훨씬 좋아졌습니다.ㅎㅎ
다만 아쉬운건 포를 쏠때의 효과음이 너무나도 빈약했어요..
탱크의 묵직함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공격하는 느낌이랄까..??
캐쥬얼함을 가미해서 그럴 순 있지만
너무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스킨도 다양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귀염 뽀짝한 느낌이었습니다.ㅎㅎ
탱크를 소재로한 게임이 거의 없기 때문에 게임성은 독보적인데
조금 더 개성을 특대화 할 수 있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럼 저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