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lude...
何度も。
何度も振り返る。
距離が離れて、時間が経って。
取り返しがつかないほどに、遠くへ行って。
そうしてようやく、何が正しいかったのかと、振り返る。
まちがっていると知りながら、それでもこれしか答えはなかったのだと、まるで言い聞かせるように。
何度も。
何度も振り返る。
白み始めた朝ぼらけた。
雨露が滴る昼下がりに。
細雪舞い散る夕暮れに。
朧な月が揺れる夜半に。
아래는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번역해본거
interlude...
몇번이나.
몇번이나 뒤돌아 본다.
거리가 떨어져 시간이지나.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 가서.
그리하여 마침내 옳은지 되돌아 본다.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래도 이것 밖에 대답은 없었다고, 마치 타이르듯이.
몇번이나.
몇번이나 뒤돌아 본다.
밝아지기 시작했다. 새벽이 밝아왔다.
우로가 똑똑 떨어지는 오후에.
가랑눈 흩 날리는 황혼에.
흐린 달이 흔들리는 한밤중에.
작가놈 또 못알아쳐먹을 소리 초장부터 써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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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그런 내용 아닌 거 같은데 | 18.11.21 2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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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이지라니까 12권 뒤의 심정이겠죠. | 18.11.21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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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반쪽짜리네 ㅋㅋㅋ 이거 | 18.11.21 2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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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 18.11.21 2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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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요.. | 18.11.21 2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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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님 아까 님임??? 미안ㅋㅋㅋ | 18.11.21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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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1.21 2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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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른다 뭐다의 내용이 아닌 듯 ㅇㅇ 애초에 초반부에 나오는 인터루드로 추정됨 | 18.11.21 2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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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른다 뭐다의 내용이 아닌 듯 ㅇㅇ 애초에 초반부에 나오는 인터루드로 추정됨 | 18.11.21 2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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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번역해보려고 했는데 진짜 어렵더라구요 ㅋㅋ 은유적인 표현이나 やすかならず 같은 표현은 아예 처음 들어보는 표현이라; 여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1.22 00:5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