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에 백종원이 냈던 식당용 레시피 책
기존 요리책 레시피가 1~2인분 가정용 레시피여서 한번에 50인분 대용량을 만들어야 하는 식당에서는 적용할수가 없었음
기존 요리책에 나온 용량을 x50배 하여 요리해 보면 그 맛이 제대로 안나옴. 대용량으로 만들때는 대용량 레시피가 따로 필요했음
그래서 식당에서 실제 쓰이는 대용량 레시피 책을 지은 것
작가의 말
백종원의 요리책을 보면 설탕도 넣긴 하지만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많이 넣는건 아니고
대신 조미료가 거의 항상 들어간다.
왜냐하면 식당에서는 원가를 절감하고 감칠맛을 내야하기 때문에 조미료가 필수로 들어감
근데 방송에서는 대놓고 미원,다시다 넣으라고 알려줄수가 없으니 설탕으로 대신한 것임
백종원이 방송에 나오기 전에 나왔던 책이라서
당시 책 후기에는 조미료만 잔뜩 넣는다는 책 혹평 후기들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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