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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수미네 반찬 갑분짠.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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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59.***.***

BEST
어머니 지금 방에서 바후발리 보고 계신다
18.08.30 02:22

(IP보기클릭)39.117.***.***

BEST
엄마 주무신다
18.08.30 02:21

(IP보기클릭)124.59.***.***

BEST
엄마가 없졍
18.08.30 02:21

(IP보기클릭)220.116.***.***

BEST
힘내
18.08.30 02:22

(IP보기클릭)118.39.***.***

BEST
작성자가 나빳다 ㅠㅠ
18.08.30 02:47

(IP보기클릭)39.117.***.***

BEST
엄마 주무신다
18.08.30 02:21

(IP보기클릭)121.169.***.***

나이들면 확실히 음식이 짜져.. 우리 할머니도 그러셧어
18.08.30 02:21

(IP보기클릭)110.14.***.***

시러
18.08.30 02:21

(IP보기클릭)124.59.***.***

BEST
엄마가 없졍
18.08.30 02:21

(IP보기클릭)220.116.***.***

BEST
접접접
힘내 | 18.08.30 02:22 | | |

(IP보기클릭)118.39.***.***

BEST
접접접
작성자가 나빳다 ㅠㅠ | 18.08.30 02:47 | | |

(IP보기클릭)1.239.***.***

접접접
작성자 나쁘네 | 18.08.30 03:03 | | |

(IP보기클릭)59.0.***.***

접접접
나는 아빠가 없는뎅.. 시무룩..... | 18.08.30 03:51 | | |

(IP보기클릭)118.44.***.***

접접접
맘스터치 가서 싸이버거라도 드시게나.. | 18.08.30 11:13 | | |

(IP보기클릭)124.59.***.***

BEST
어머니 지금 방에서 바후발리 보고 계신다
18.08.30 02:22

(IP보기클릭)218.52.***.***

카토_시카리우스
울엄니도 얼마전에 넷플릭스로 그거 보시고 다른 인도영화 추천할거 없냐고 물어보심...ㅋ | 18.08.30 02:36 | | |

(IP보기클릭)121.131.***.***

에로틱꼬마
-옴 샨티 옴, 조다 악바르 , 바지라오 마스타니 | 18.08.30 04:17 | | |

(IP보기클릭)38.98.***.***

카토_시카리우스
영화 좀 아시네 | 18.08.30 05:16 | | |

(IP보기클릭)58.230.***.***

나이 들수록 미각을 잃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입맛이 짜진다 하더라고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사는 애들은 입맛이 짜게된다고.. 뭐 입맛만 그런게 아니라 나이들면 눈도 그렇고 귀도 안좋아지지.. 참 슬퍼
18.08.30 02:23

(IP보기클릭)118.47.***.***

하이바라♡아이
나이먹을수록 미각이 둔해진다고 함 | 18.08.30 02:37 | | |

(IP보기클릭)211.199.***.***

하이바라♡아이
확실히 외할머니 댁에 가서 밥먹으면 된장국이 짜. 어릴 때부터 그 맛에 먹긴 했지만 | 18.08.30 02:58 | | |

(IP보기클릭)183.96.***.***

우리 어머닌... 팔자주름 수술하시러 병원가계심;;
18.08.30 02:24

(IP보기클릭)223.62.***.***

데부랄
관리 하시면서 젊게 사시는게 좋죠. | 18.08.30 07:3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2.22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발부자좀되고싶어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 18.08.30 02:35 | | |

(IP보기클릭)61.254.***.***

우리어머니도 저러시더라 간보는게 나이들면서 좀 다르데
18.08.30 02:34

(IP보기클릭)61.102.***.***

울엄만 점점 맹맹해져 내가 일부러 소금 넣는다 ㅠㅜ
18.08.30 02:37

(IP보기클릭)211.36.***.***

바니성애자
님 건강하라구 ㅠㅠ | 18.08.30 02:48 | | |

(IP보기클릭)218.53.***.***

바니성애자
싱겁게 먹어야 건강에 좋다는 어머니의 마음을... | 18.08.30 04:49 | | |

(IP보기클릭)182.221.***.***

애들은 혓바닥이 민갑해서 쓴맛을 못견디고 늙으면 둔감해져서 짜짐
18.08.30 02:38

(IP보기클릭)175.199.***.***

울엄만 갈수록 짜져... 할머니 입맛은 절대미각이라 맛이 전혀 안변함
18.08.30 02:44

(IP보기클릭)211.36.***.***

어 엄마 별건아니고 인터넷에서 엄마한테 전화하래서 했어 어?용돈?있음좋지
18.08.30 02:45

(IP보기클릭)14.45.***.***

우리집은 엄마빼고 다 입맛이 간을 삼삼하게 한건데 엄마만 싱겁게먹음 이제는 가족이 적응해서 나나 아빠나 너무 싱거우면 알아서 소금갖다 침
18.08.30 02:46

(IP보기클릭)14.43.***.***

난 내가 요리한지 10년이 다되감
18.08.30 02:47

(IP보기클릭)117.111.***.***

학대로 손절하고 삼
18.08.30 02:47

(IP보기클릭)220.119.***.***

옆에서 주무신다
18.08.30 02:4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54.***.***

우리 할매의 아궁이에서 엄청난 보리와 조금의 쌀로 가마솥밥 하고 아궁이에 남은 숯불에 조그만 양은냄비에 된장과 고추 듬쁙 넣은 미칠듯이 짠 된장국이 생각이 난다. 소금 덩어리 수준이지만 돌아가신지 이제 10년도 넘었고 그거 먹어본건 15년도 넘었으니 추억만 가득하네.
18.08.30 02:51

(IP보기클릭)125.183.***.***

우리 어머니가 원래 삼삼한 걸 좋아혀서 50대 초반까지는 간이 되게 약했는데 50대 중반 넘어가니까 어느 순간부터 음식 간이 짠데 본인이 잘 못 느끼시더라. 짠 거 좋아하니까 그냥 먹긴 하는데 시간이 가고 있구나 하는 걸 느끼지.
18.08.30 03:01

(IP보기클릭)211.116.***.***

우리 엄마는 간 안 봄 왜 안 보냐고 하면 그냥 우리 엄마지만 나도 이해 못 하겠어...
18.08.30 03:10

(IP보기클릭)1.241.***.***

엄마는 지금 자고계신다
18.08.30 03:13

(IP보기클릭)180.71.***.***

국자로 떠서 입에 대는거 극혐인데....할려면 작은 종자에 담아서 맛을 보던가 해야지 더럽게 저게 뭐야?
18.08.30 03:26

(IP보기클릭)112.160.***.***

뉴리웹3
요리용 국자 따로 있고 맛보는 국잔데? | 18.08.30 03:29 | | |

(IP보기클릭)218.53.***.***

人生無想
맛 한번만 보고 땡함?? | 18.08.30 04:49 | | |

(IP보기클릭)175.214.***.***

뉴리웹3
니네 어머니도 그러실꺼다 | 18.08.30 08:58 | | |

(IP보기클릭)220.93.***.***

뉴리웹3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엄마 입 댔다고 더럽다고 하나;;; | 18.08.30 10:19 | | |

(IP보기클릭)211.210.***.***

뉴리웹3
종지 말이지? | 18.08.30 15:54 | | |

(IP보기클릭)121.152.***.***

요거랑 비슷하게 엄마가 해준 음식 짜다고 플래그 세우다가 슬픈 결말이었던 어떤 유머글이 있었던거 같은데
18.08.30 03:41

(IP보기클릭)14.42.***.***

김수미 간장게장에 당한 사람들에게 피해보상고 사죄를 요구한다.
18.08.30 04:01

(IP보기클릭)39.114.***.***

노인분들과 젊은 사람들의 맛을 느낄수 있는 강도는 단맛은 두 배, 짠맛은 다섯 배, 신맛은 네 배, 쓴맛은 일곱배로 강한 자극을 줘야 노인들은 맛을 인지합니다. 짠맛보다 쓴맛이 더 문제인데 나이가 들수록 쓴맛에 둔감해져서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거나 채소의 손질을 안하고 먹는다던가 해서 음식맛이 확변하게 되지요. 짠맛은 간이 좀 쎄다정도지만 음식이 쓰면 맛없는 음식으로 생각되거든요
18.08.30 04:06

(IP보기클릭)118.222.***.***

난 군대에서도 훈련때 빼면 맨날 전화했는데 물론 자취하면서도 매일 전화한다.
18.08.30 05:50

(IP보기클릭)110.70.***.***

이런거 보면 가슴이 좀 아픈게 어릴때 외할머니가 날 키우셨거든... 지금은 이제 나이가 90이 다되셨는데 뭘 하셔도 맛이 없어.. 저번에는 백숙해준다고 오라해서 갔는데 가슴이 먹먹하더라 눈물로 간해서 먹었다
18.08.30 10:28

(IP보기클릭)175.223.***.***

우리 어머니는 입맛이 점점 싱거워지던데 예전엔 맛있었는데 점점 맛없어짐....
18.08.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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