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먼 옛날 최초의 생명체 제 1 시조민족은 생태계를 창조해낼 생명체들을 만들어내 우주 곳곳에 뿌려지게 된다.
그중에 우리 푸른 별 지구에 배당된것이 제 1 사도 아담이다.
아담은 지구에서 자신의 창조물들을 만들고 지구를 가꾸며 잘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이변이 일어난다.
바로 릴리스가 지구로 잘못 배달됬기 때문이였다. 아담과 마찬가지로 생명창조의 의무를 위해 배달되던 릴리스는 운석과 충돌하고 이 운석이 다시 지구로 낙하하여 릴리스는 지구로 떨어지고 이 운석은 지구의 중력에 묶여 달이 되었다.
여기서 문제가 된것이 아담이 지닌 힘의 열매와 릴리스가 지닌 지혜의 열매 문제였는데
원래라면 한 행성을 하나가 담당해야되고 힘의 열매와 지혜의 열매를 모두 가저 신으로 각성하는걸 원치않았던 제 1시조민족이 넣어둔 방지책, 롱기누스의 창에 의해
아담과 그의 피조물들은 전부 기능정지가 된다. 이것이 최초의 임팩트인 퍼스트 임팩트이다.
릴리스 : ㅋㅋ..ㅈㅅ..ㅎㅎ
이렇게 된 이상 창조의 의무를 릴리스가 대신 시행해야했지만 퍼스트 임팩트의 여파로 같이 병1신이 되버리면서 나가리되고만다.
대신 릴리스가 흘린 피, 즉 LCL에서 불완전한 형태의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들이 창조되는데
이 생명체들이 제 18사도 릴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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