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샤아 까들도 절대 못 까는 장면

[점심입찰]

 의회 분들과 이 텔레비전을 보고 계시는 연방국 국민 여러분, 갑작스러운 무례를 용서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에우고의 콰트로 바지나 대위입니다. 이야기에 앞서 또 한 가지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저는 일찍이,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적이 있는 남자입니다. 

...(중략) 

실제로 티탄즈는 이러한 때에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이 포학한 행위를! 그들은 과거의 지구 연방군으로부터 부풀어 오르면서 거역하는 모든 이들을 악이라 칭하고 있지만, 오히려 그것이야말로 악이며, 인류를 쇠퇴시키고 있는 것이라 단언할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은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티탄즈의 방식입니다. 우리들이 의회를 무력으로 제압한 것도 나쁩니다. 그러나, 티탄즈는 이 의회에 자기들의 편이 되어 준 의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괴하고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번의 연설로  티탄즈>에우고의 상황을 뒤바꾼

다카르 연설

물론 그리프스 전투에서 제일중요했던건

시로코의 배신과 사망, 브라이트가 콜로니레이저 쏴재낀거지만

이거 아녔음 ㄹㅇ 여론전에서 밀리고

ㅈㅈ 쳤겠지

[여긴 패러렐월드]

카미유 멘탈 터지지만 않았으면 운석 떨구기라는 ㅁㅊ짓은 안했을꺼야

[킨케두=지금]

카미유랑 무슨 상관임??

[여긴 패러렐월드]

정확히는 뉴타입의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했던 카미유가 멘탈 터지고
어스노이드와 연방한테 정나미 나서 그런거지만

[킨케두=지금]

티탄즈의 망조는 여기서부터 였지

[버드미사일Mk2]

그래서 지가 인간한테 심판한다고함?

[丕 刀卜]

곽달호 시절의 샤아가 가장 완전체에 가까운 샤아 아님?

[점심입찰]

탑승 ms가 영 뒷받침 못해주는거만 빼면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