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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2.***.***
그런데 왜 유게이냐?>
(IP보기클릭)124.53.***.***
현실은 중고등학교 수학시간에 선행학습 한걸로 치고 진행함 나 고등학교때 수I이랑 수II랑 한학기 동시에 진도 빼더라
(IP보기클릭)211.184.***.***
그야 우리나라 대합 입시같은게 그런 선행 학습에 맞추어져 버렸으니까... 추론능력을 키우는건 어럽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선행학습으로 공식을 외우면 빠르고 쉽게 풀 수 있음 수능시험 역시 여기에 맞추어져있어서 소위 적당한 공식을 대입하면 대부분은 답이 나오는 문제가 많음
(IP보기클릭)115.92.***.***
예전에 명견만리에 중학생 나왔던거 생각난다. 영어시험에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 우리가 이런단어 배웠어?" 라고 했더니 " 그거 학원에서 배우지 않아?" 라고 친구들이 말했다고 대한민국 공교육은 완전 주객전도임 사교육이 공교육을 잡아먹음 사교육을 안하면 공교육을 따라가지 못함
(IP보기클릭)210.220.***.***
뭐 저 강사 말이 맞긴한데 정작 대학갈때는 그 추론능력이 필요 없으니까 우리나라 대학은 암기력 외에는 아무 영향 없어 위에 언급한 수학마저도 공식 암기후 대입법으로 풀어내니까
(IP보기클릭)222.112.***.***
웨히히히
그런데 왜 유게이냐?> | 18.02.21 17:51 | | |
(IP보기클릭)175.211.***.***
군대는 빼줄게 | 18.02.21 17:57 | | |
(IP보기클릭)211.184.***.***
웨히히히
그야 우리나라 대합 입시같은게 그런 선행 학습에 맞추어져 버렸으니까... 추론능력을 키우는건 어럽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선행학습으로 공식을 외우면 빠르고 쉽게 풀 수 있음 수능시험 역시 여기에 맞추어져있어서 소위 적당한 공식을 대입하면 대부분은 답이 나오는 문제가 많음 | 18.02.21 18:03 | | |
(IP보기클릭)203.252.***.***
선행이면 인생 조진다는건 아니고 그냥 그런식으로 기술부터 배우고 들어가면 궁리 할 기회가 없어진다는거지 그 궁리할 기회가 없어졌다는걸 과장해서 3수라 한거고 | 18.02.21 18:03 | | |
(IP보기클릭)223.62.***.***
선행학습을 해서 대학교 잘 가는 경우는 선행학습을 하면서도 대학교 잘 갈정도로 추론능력이 좋았던 경우겠지 | 18.02.21 18:05 | | |
(IP보기클릭)39.7.***.***
수학은 진짜 돈 퍼부으면되는과목임.. 재수할때 대치동 애들 이야기들어보믄 먼 수1을 초딩때부터 가르쳐서 고딩되자마자 수1 5번 돌린 놈도 있더라... | 18.02.21 18:05 | | |
(IP보기클릭)218.49.***.***
적당히 잘가는게 맞는거임 우리나라 선행학습은 적당히 좋은대학을 잘가기 위해서 하는거니깐. 다만 대학 과정 또는 그 후에 추론능력이 없어서 그 이상을 못한다는 말을 해야 정답인건데 저 강사가 3수 4수를 논해서 오류가 생긴거지 | 18.02.21 18:06 | | |
(IP보기클릭)211.48.***.***
그래서 거기 까지 인거지 | 18.02.21 18:17 | | |
(IP보기클릭)211.189.***.***
아니에요, 님 수학의 정석 책 봄? 그거 보면 무턱대고 방정식 외워라 하지 않음. 그림 그려가면서, 원리를 설명하면서 알려줍니다. 근데 그걸 그냥 암기 과목 마냥 틀을 만들어서 가르치는거죠. 이건 마치 개발자가 재미있게 플레이하세요! 라고 게임을 만들었는데 빠요엔들이 이상하게 플레이 하면서 즐기는거랑 비슷한거임 | 18.02.21 18:34 | | |
(IP보기클릭)112.175.***.***
아니 명치에 핵딜펀치 무엇 | 18.02.21 19:10 |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14.43.***.***
근데 수능 수리도 좀 어려운 문제는 문제풀이법을 생각해내려면 머리 좀 굴려야 하지 않음? | 18.02.21 18:05 | | |
(IP보기클릭)221.148.***.***
공식이 없는 문제에 부딛혔을 때 해결 능력에서 차이가 발생하죠. | 18.02.21 18:28 | | |
(IP보기클릭)211.227.***.***
나중에 수준이 높아지면 공식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몰라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게 본문의 내용 아님? | 18.02.21 18:54 | | |
(IP보기클릭)124.53.***.***
현실은 중고등학교 수학시간에 선행학습 한걸로 치고 진행함 나 고등학교때 수I이랑 수II랑 한학기 동시에 진도 빼더라
(IP보기클릭)119.196.***.***
그리 안하면 학부모들도 학생도 싫어하는 걸로 알아요 선생님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부분 학생들은 진도 느리다고 뭐라하고 부모들은 수능준비 안시킨다고 뭐라한다고 해요 | 18.02.21 18:03 | | |
(IP보기클릭)223.62.***.***
진짜 레알 이게 현실이라는게 참...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도 선행학습 한거 가정하고 수업하는데도 있다더군요. 아직 좀 남았지만 그래도 몇년 뒤면 초등학교 보내야 하는데 미칩니다...;; | 18.02.21 18:06 | | |
(IP보기클릭)221.146.***.***
선행학습 논란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죠... 제가 초등학교에서 처음 영어 배울 때, 분명 단어는 tomorrow yesterday cloud 이런 게 나오는데 정작 몇달 가르친 뒤에 선생님이 준 지문에서는 stomach digest organ 이런 단어가 나와서 영어를 때려쳤죠. 가르쳐준 적 없는 단어가 나오고 나는 못 읽는데 친구들은 술술 읽고. 그래서 패배감에 절어 영어를 포기했다가 중학생때 다시 빡세게 했네요. 확실한 건 영어를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만 배우면 망합니다. 예습 복습 잘 해도 애초에 가르치지도 않은 게 문제에 나오기 때문에 | 18.02.21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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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명견만리에 중학생 나왔던거 생각난다. 영어시험에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 우리가 이런단어 배웠어?" 라고 했더니 " 그거 학원에서 배우지 않아?" 라고 친구들이 말했다고 대한민국 공교육은 완전 주객전도임 사교육이 공교육을 잡아먹음 사교육을 안하면 공교육을 따라가지 못함
(IP보기클릭)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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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생각할수잇는가라니 그게 곧 추론능력그자체네 | 18.02.21 18:06 | | |
(IP보기클릭)59.30.***.***
예전 기출문제중에서 정답률이 특히 낮았던 문제들에서 추론능력이나 공간지각능력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문제가 많았지 발상력을 바탕으로 이 문제의 출제의도를 추리하지못하면 아예 손도 못대는 문제도 많았고 근데 지금은 그런문제 수학 가형 나형 통틀어서 몇문제 안됨 대부분 기본만 하면 맞추는 문제들 위주로냄 4점짜리마저도 | 18.02.21 18: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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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ㄴㄴ 할려면 할 수 있음 문제는 들인 시간에 비해서 성적이라는 결과로 주입식 교육에 비해서 즉각적으로 나오지 않아서 사람들이 꺼려하고 특히 입시시장에서는 꺼리는거임 수학의 본질인 추론능력 등을 함양하면서 공부하는게 결과적으로 절대적인 성적수치는 훨씬 잘나올수밖에 없음 다만 '비효율적'이라고 도태되는게 문제지 | 18.02.21 18: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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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 강사 말이 맞긴한데 정작 대학갈때는 그 추론능력이 필요 없으니까 우리나라 대학은 암기력 외에는 아무 영향 없어 위에 언급한 수학마저도 공식 암기후 대입법으로 풀어내니까
(IP보기클릭)223.62.***.***
나도 여기에 한 표. 수능이라는 틀에 맞춰서 선행학습하니까 수능까지는 문제없지. 근데 문제는 대학이나 회사가서부터. 문제가 눈앞에 있는데 이걸 어떻게 풀어야할지 스스로 생각을 못하는 거지. | 18.02.21 1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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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하는 부분이고 수학쪽 시험에서 묻는 내용이 13년~14년도부터 변하기 시작하면서 더 심각해졌다고 봄 말 그대로 태반의 문제들이 기본적 공식만 그대로 대입 또는 약간 응용하면 바로 답이나와버리는 문제들로 채워져있어서 | 18.02.21 1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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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따라갈수있어도 절대 우수해질수는 없음 기초를 닦아야 사상누각의 함정에 안걸림 | 18.02.21 1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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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취업해도 시키는 일만 잘하지 주도적으로 무언가 하기는 매우 힘들다는거. | 18.02.21 1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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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예들은 시키는 것만 해야 하지 않음? 지 혼자서 다른 길을 주도적으로 하다간 쿠사리먹는데 | 18.02.21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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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그건 그렇네 | 18.02.21 1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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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래서 교육과정을 좀 많이 줄여야되긴 함 이과가 배우는 분량이 너무 많음 | 18.02.21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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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과말고도 문과도 똑같음. 과목 많은건 문과 이과 공통사항. 서양 대학은 한과목에 6시간씩 시험시간 주어진다는데 한국이나 일본은 그렇지 않으니... | 18.02.21 1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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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능력이 필요없다 하는건 수학문제 풀때 당연하게 됐던거라 모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그 당연하게끔 푸는 능력이 추론능력이야.. | 18.02.21 1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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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석이긴 한데, 위에서 몇몇 게이도 말했지만 대학들어가면 그게 불가능하잖어...과목수도 많고 선행학습이 있어야 대학 공부를 따라갈수 있으니.. 아예 교수가 "너네들 이거 중고등학교때 다 배운거지?"라고 못박고 시작함. 대학에서는 위짤에서 나온 추론식으로 공부하다가는 평생 뒤쳐지다가 졸업 못할수도 있음. 당장 미적분만해도 서양에서는 대학들어가서 배우는데 한국은 중고등학교부터 시작이니 원.... | 18.02.21 18: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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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교육구조가 잘못된건 맞지 근데 정석적으로 말해서 추론능력이 필요한건 맞다는 말을 하고싶었어 대학가는데 추론능력은 필요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선행학습하고 외웠어도 원래부터 추론능력이 있었거나 강제적으로 길러졌으니까 문제를 보면 뭘 어떻게 해야되는구나 라는걸 익힌거라고 하고싶었어 결과적으로는 추론능력은 수학에서 가장 중요하고 그걸 기르는 방향으로 가야된다는 말을 하고싶었고 | 18.02.21 18:23 | | |
(IP보기클릭)223.62.***.***
추론이라는게 무슨 만화에서 추리하듯 거창한게 아니라 문제를 봤을때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가를 아는거고 그걸 연습을 통해 길러내서 숨쉬듯 쓴거라 자각하지 못할뿐이지 추론능력은 중요하다는 말이 하고싶었음 | 18.02.21 18:2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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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맞는말이긴 함 수학을 입시나 취직의 도구로 생각한다면 100번 맞는말임 근데 수학을 전세계적으로 왜 필수교육에 가깝게 배우는지 생각해보면 결론적으로 논리적인 사고능력을 함양하기 위함이기에 그것의 본질을 따라가는게 더 맞는일 아닌가 함 우리나라는 어디부터 삐뚤어진건지 | 18.02.21 1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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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보통 그정도까지 경지에오르는 경우가 잘 없기때문입니다. 사실 공교육에서 모든 사람에게 일괄적으로 교육을 한다고 하도 선천적으로 수학을 잘 하는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못하는 사람도 잘 하는 사람 수준으로 시험을 봐야만 하고 자신의 역량과 소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대학수능을 보고 관심없는 학과를 들어가야하니 님이 쓴 그런 쓸모없는 노력까지 하는거지요. | 18.02.21 1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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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원에서 추구하는건 딱 그거임 만점자 만들기 이런게아니라 6~7등급 애들 2~3등급 만들기임 능력이 그만큼밖에 안되는것도 있고 거기에서 가장 좋은 방식이 님이 말한 그거임 유형화 시켜서 공식대입 이래서 애들이 발전에 한계가 생기는거임 | 18.02.21 1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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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기서도 말하잖음 그 능력을 배울시기는 초등학교-중학교 시기라고 | 18.02.21 1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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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나라 수학영역 특히 이과쪽 영역의 진도는 너무 말도안되게 넓은것도 사실이라 반드시 축소해야됨 | 18.02.21 1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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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안 끝까지안봤네 헿 | 18.02.21 1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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