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에서 프로게이머 시걸과 오버워치 제작진의 대담이 있었음 거기서 나온 대화인데
새로 추가된 데스매치에 대한 이야기.
시걸: 배타 때쯤에 블리자드에서 데스매치를 만들 계획이 없다고 했었었죠?
머서: 맞아요. 상황은 변하죠. 알고보니 데스매치가 엄청 재미있었어요.
시걸: 데스매치가 맘에 드는 점중 하나는 그간 빠른대전에선 사람들이 너무 대충하는 것 같고 경쟁전에선 빡겜을 하는 반면 그 중간(빡겜과 즐겜 사이)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데스매치가 이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점입니다.
머서: 데스매치에선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어요. 누가 아나요 훗날 경쟁전 데스매치가 나올지?
Q. 경쟁전에 대한 보상을 늘릴 생각은 있는지?
A. 우리는 플레이어가 경쟁전을 플레이하고 싶어서 해야지 보상때문에 억지로 플레이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다.
다만 게임 디자이너로서 한가지 하고 싶은 말은 never say never이다.
또 원성 늘어나면 짜잔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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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름
나도 딱히 욕먹어야될 일인가 싶음 꼰대마냥 자기주장 밀어붙이는게 더 별로같은데 | 17.08.23 0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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