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까진 기억 안나지만 지구방위본부 처음 생겼을때 홍보용으로 헤네시스 장로스탄 할배한테 이런 퀘스트가 생김. 문제는 이 퀘스트를 10레벨부터 할 수가 있었다는 거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지구방위본부랑 거기 가는데 뚫어야 하는 에오스탑은 고렙 몬스터가 득실거리는 곳이라 3차전직 직전 쯤에야 쉽게 갈 만한 곳임.
하지만 2차전직도 안한 10~20레벨대 꼬꼬마 뉴비 새퀴들은 퀘스트 깨겠다고 에오스탑을 무식하게 내려가고, 위험지역 총알택시가 패치된 이후에는 현질러는 루디브리엄에서 그걸 타고 방위본부로 내려간다.
퀘스트 보상은 7500원. 뉴비한텐 좀 큰 돈이다.
그리고 이제 돌아가려고 주변을 둘러보던 뉴비는 고렙몬이 득실대는 에오스탑 100층(빅뱅 전에는 ㄹㅇ 100층이었음)을 다시 올라가야 한다는 사실과, 그 총알택시가 왕복이 아니라 편도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국 이 지구방위본부에서 며칠을 썩다가 운좋게 인성갓 고렙유저의 도움으로 탈출한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그냥 눈물을 머금고 캐삭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장로 스탄을 깔 이유는 없는게, 잘 읽어보면 이 할배는 딱히 꼭 가달라고 부탁한적도 없고 분명히 "언젠가는 만날지도 모르지"라고 말하고 있다. "너같은 뉴비새낀 가면 ㅈ될게 뻔하니까 굳이 지금 가지는 마라"라는 경고인 것이다.
혹시 메이플하다 이 퀘스트로 ㅈ된 경험이 있다면, 그건 순전히 퀘스트 제대로 안 읽은 당신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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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100층이 리얼로 100층을 다 내려가야 했었지.... 엘리베이터도 옛날 배타는 거 마냥 시간대가 되어야 열렸고.. 지금은 걍 엘리베이터가 상시대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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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51층이었나 거기까지 간 다음 와 이제 죽으면 루디브리엄이겠지~ ->1층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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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몬스터 누가 잡아놓지 않는 이상 중간중간에 바닥에 몹 쫙깔린 구간 있어서 스치기만해도 사망하는건 예사고. 탑 밖으로 나와서 가는 구간은 새나 비행기같은놈들이 직접 와서 죽여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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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게임은 레벨디자인개념이 없어서 불친절했는데 더 재밌었음 바람의나라할때 지하감옥 갇혔을땐 개빢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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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핵심 옛날에는 기본적으로 게임 감성 자체가 전체적으로 저랬음 불친절하고, 언제 어떻게 조우할 줄 모르고, 방법은 유저가 알아서 찾아야 하고, 그로 인해 불편을 겪을 수도 있고, 하지만 그 과정 자체에 의의를 두는 그렇기 때문에 퀘스트 지문도 더 심각하게 읽어야 했고, 단어 속에 숨겨진 힌트를 고민해야 했고, 노가다로 시도도 해보고, 애시당초 퀘스트 형식으로 친절하게 알려주는 컨텐츠보다 그냥 개발자가 멋대로 뿌려놓고 숨겨놓고 마음대로 가지고 놀기를 의도하는 샌드박스들이 더 많았음 지금처럼 퀘스트가 친절해지고 목표가 명확해지고, 이동이 편리해지고 불편요소를 적극적으로 없애기 시작한건 와우의 성공 이후임 그것도 정확하게는 불타는 성전 이후 기존에도 대량의 퀘스트와 그것이 제시하는 명확한 달성목표를 통한 게임 진행, 스토리의 몰입은 와우가 추구하는바 였지만, 이것이 큰 성공을 일으키면서 불타는 성전에서 그 양과 게임에 차지하는 비중에 극한을 달림, 퀘스트를 하다가 숨막혀 죽을 정도로 오죽하면 "미니맵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처럼 빼곡히 뜨는 느낌표는 완벽히 실패한 게임 디자인이었다" 라고 와우 개발자가 회고할 정도로 와우는 이후 리치왕의 분노를 거치면서, 무수히 산발적으로 등장하는 퀘스트를 과감히 버리고 하나의 정해진 플로우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집중/몰입감을 높이게 됨 이는 와우가 목표했던 목적을 더욱 더 잘 달성하게 됬지만 (편리하면서도 쉽게 몰입할 수 있는 구조) 결과적으로는 진행이 극도로 획일화되는 부작용을 낳음 문제는 그 이후의 대부분의 MMORPG 들이 이 방식을 무비판적으로 따라하기 시작했다는것임 와우처럼 압도적인 분량의 세계관과 십수년간 그것을 지지해 온 두터운 팬층을 지늬지도 못했고 뺴곡한 퀘스트 라인에 탄성을 자아낼만한 디테일을 심지도 못했으며 세계적으로 알아줄만한 영상미와 사운드로 포장하지도 못했고, 캐릭터에 빠져들만한 고유한 매력을 담지도 못하면서 그저 와우와 똑같은 방식으로 게임을 만들면 성공할 줄 알았고 수많은 게임들이 그렇게 만들어졌고, 일부 잠시간의 흥행에 성공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짐 이후 모바일로 게임의 트렌드가 옮겨지면서, "퀘스트", 나아가 게임 "컨텐츠"라는것은 쉽고 편하고 빠르고 명확하고 결과가 확실히 보장되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지는 트렌드가 굳어짐 그러니 "어차피 유저들은 퀘스트 지문을 읽지 않는다, 엔터만 연타해도 퀘스트 진행에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 라는 개발 방침이 나오게 됨 그래서 지금은 저런 장로 스탄이 주는 편지같은 퀘스트는 상상할 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림 이것을 강제로 뒤엎어보자 라는 시도가 없지는 않았지만 (트오세 같은 경우가 대표적), 그다지 성공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하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는 법이고, 게임이라는 장르 내의 컨텐츠의 다양도는 생각보다 높음 예전에는 알려지지 않은 많은 방법으로 수많은 게임들을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음 그러니 넥슨이라던가, 블리자드 같이, 보편적인 거대 소비자 집단을 대상으로 막대한 매출을 올리고자 노리는 회사들에게 막대한 개발비를 쏟아넣는 주력 작품들이 이런 메인 트렌드를 벗어난 다양성을 가졌을 거라 기대하는것은 이제 어려운 시대가 되었음 아직도 저런 말도 안되는 상황 역시 게임의 재미의 일부이고 저런것을 고민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을 찾는 사람들은 아직도 제작자 고유의 철학이 좀 더 들어가는 편인 콘솔쪽이라던가 선택지의 풀 자체가 넓은 스팀같은 플랫폼으로 눈을 돌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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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100층이 리얼로 100층을 다 내려가야 했었지.... 엘리베이터도 옛날 배타는 거 마냥 시간대가 되어야 열렸고.. 지금은 걍 엘리베이터가 상시대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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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내려가다보면 10층단위로 된 곳도 꽤 나왔었음 | 17.08.03 13:5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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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초기에 탑들은 죄다 내려갔다가 못올라왔었죠 ㅋㅋㅋ | 17.08.03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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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도 슬리피우드 레벨 11인가에 갇혀서 누나한테 징징거렷더니 누나 친구가와서 헤르메스 귀환주문서 주고감, ㄹㅇ 감동 | 17.08.03 1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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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모범 택시 타보고 싶어서 10000메소 모아서 냈더니 개미굴 한복판에 내려줌.... | 17.08.03 14: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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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게 개 빡침ㅋㅋ | 17.08.03 1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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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112
???? 전혀. 몬스터 누가 잡아놓지 않는 이상 중간중간에 바닥에 몹 쫙깔린 구간 있어서 스치기만해도 사망하는건 예사고. 탑 밖으로 나와서 가는 구간은 새나 비행기같은놈들이 직접 와서 죽여줬음. | 17.08.03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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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이야 ㅅㅂ!!!! | 17.08.03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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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거의 30레벨 미만 초보들이면 내려가는것도 고행인데, 올라가는건 불가능 영역이었음. | 17.08.03 1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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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몹배치가 ㅈㄴ 자비없긴 해도 퀘스트는 대부분 레벨에 맞게 줬었으니까 낚인거지. 특히나 루디브리엄 탑 최상층부는 몹들 레벨이 20~30 사이면, 은근 쉽게 잡을정도라서. 뭣모르고 내려갔다가 올라올 타이밍 놓치는 경우도 있고. | 17.08.03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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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스탄 키르기스 스탄 아프가니 스탄 파키 스탄 부카니 스탄 | 17.08.03 1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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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게임은 레벨디자인개념이 없어서 불친절했는데 더 재밌었음 바람의나라할때 지하감옥 갇혔을땐 개빢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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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ㅋㅋㅋㅋ 마을에서 누가 발록풀어서 싹다 뒤져도 재밌었지 | 17.08.03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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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몇채널 헤네시스에 발록떴다! 하면 숨은 고렙들 모여서 고렙스킬쓰는거 다크사이트쓰고 구경하는거 꿀잼이었는데 | 17.08.03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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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떻게 재밌냐 다른 게임은 모르니까 한거지 난 넥슨이 우리 어린 시절을 ㄱㄱ했다고 생각한다 중학생 때 시간의 오카리나가 날 구원하기 전까지...... | 17.08.03 14: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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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밌었는데 중학생때 학교 학원 병행하면서 유일한 낙이 집에서 넥슨게임하는거였음 고등학생때 디아블로를 알고나서부터는 안했지만 | 17.08.03 14: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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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그랬었는데 ㅠㅠ | 17.08.03 1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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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항구에 도착하자마자 모범택시 탈돈이 있음? | 17.08.03 1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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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딱 한 번 탈 돈이 모이긴 했더라고 하도 어렸을때 얘기라 기억도 안 난다 | 17.08.03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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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전직 이전의 초보자 캐릭터는 모든 택시 90% 할인 됐음... | 17.08.03 1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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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주문서 써서 이동하는거는 사기엔 비싸고 퀘하기엔 몹이 쎄고 지랄잔치. | 17.08.03 14: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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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나스는 탑이 낮아서 그렇지 몹배치는 더 욕나왔던걸로 기억함. | 17.08.03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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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르비스탑 구현안됬을때 오르비스->엘나스포탈로 넘어갔다가 탑완공되고 엘나스에 갇힘 흑흑 | 17.08.03 1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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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도적으로 혼테일 집 앞까지 다녀온게 빅뱅 전인데 | 17.08.03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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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부 처음 생겼을땐 없긴 했는데 좀 지나서 지구본부 가는 총알택시도 나오지 않았냐 내가 어릴때 겪어본거라 확실할텐데 | 17.08.03 14: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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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답이다. 그런고로 오늘도 전 스팀 할인목록을 뒤집니다. | 17.08.03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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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집 만든사람 닉 아직도 기억난다 '싸비'라고 이블윙즈인가 들고다니던 사람ㅋㅋ | 17.08.04 02:47 | | |